[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박주석·이하 양천구회)가 지난 17일 용인 화산C.C.에서 회장배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박주석 회장과 최인곤 총무이사 등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열띤 경쟁으로 기량을 겨룬 결과 이광연 회원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황 회원은 준우승을 차지했고, 롱기스트에는 이호영 회원, 니어리스트에는 최준규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현재만 회원과 손승완 회원은 다보기상을, 안민석 회원은 행운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강서구치과의사회 송종운 수석부회장과 장문익 재무이사, 그리고 서울시 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이 특참해 회원 간 화합의 자리를 더욱 빛냈다.
양천구회 박주석 회장은 “휴가철과 맞물린 대회 일정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의 참여로 행사를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행사가 꾸준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