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 ‘독립 법인화 추진’ 구슬땀

2024.01.04 15:29:49 제1047호

지난달 12일 교육부와 업무 협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치과병원이 지난달 12일 교육부에서 ‘전남대치과병원 독립 법인화 추진’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전남대치과병원은 환자 진료 및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치과병원 독립 법인화 추진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치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남대치과병원 교육부(대학운영지원과 국립대학병원지원팀장 및 업무 담당자)는 의료기관의 변화와 성장, 그리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의 지침을 준수하면서도 의료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남대치과병원 관계자는 “교육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치과병원 독립 법인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환자 중심의 효과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업무협의는 지역사회의 의료 인프라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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