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치과대학동문회(회장 이정욱·이하 동문회)가 지난 4월 28일 경기도 이천 뉴스프링빌 C.C.에서 제23회 동문회장배 자선골프대회를 연세치대 동문 및 내외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문회 이정욱 회장은 “동문회장배 자선골프대회에 항상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가을에 예정된 연아동문 50주년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총 26개 팀으로 이뤄진 이날 골프대회 결과, 메달리스트에는 김인수 동문(15회, 70타), 준메달리스트로는 윤형철 동문(20회, 72타)이 이름을 올렸다. 신페리오 우승은 장지영 동문(24회)이, 준우승은 성의향 동문(32회)이 차지했다. 또한 기별 대항전에서는 합산 223타를 친 32기(성의향, 이동원, 서백건)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윤용환 동문(30회)이 홀인원을, 조병용 동문(24회)이 이글을 기록하기도 했다.
골프대회에는 연세치대 이기준 학장(21회)과 연세대치과병원 정영수 원장(22회),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박정원 원장(21회) 등 내빈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 강충규 부회장(14회), 치협 대의원총회 홍순호 부의장(6회),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14회),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회장, 서울치과의사신협 백명환 이사장 등 많은 내외빈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