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마스터코스가 오는 6월 29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광주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마스터코스에서 베이직 과정은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수술 과정은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이, 보철 과정은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이 각각 메인 연자로 나선다. 임플란트 수술과 심화 과정, 보철 기본과정에 대해 개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상윤 원장의 마스터코스는 실습 위주 교육으로, 이론에서 익힌 내용을 현장에서 모델 및 돼지 뼈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케이스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외과적인 영역은 물론 치주적인 부분까지 다룰 예정으로 실제 임상에서 가장 좋은 예후가 가능하도록 기획한 것도 특징이다. 개인별로 엔진, 마네킨, 키트, 모델을 제공해 실제 임상과 가장 흡사한 환경에서 실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등 커리큘럼 강의와 함께 모델 및 돼지 실습도 진행해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할 수 있다.
오상윤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 실전에서 꼭 필요하면서도 기본이 되는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 방법과 임플란트 시스템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스테믹하게 정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