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의 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Full Arch)’가 글로벌 1만 악 케이스를 돌파하며 디지털 기술력을 입증했다. 지난 2018년 출시된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는 100% 디지털 방식으로 환자 구강 데이터를 정확하게 채득해 오차는 줄이고 완성도를 높여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했다.
특히 난케이스 중 하나인 무치악 케이스는 풍부한 임상경험과 높은 제품 완성도가 필수적인 분야다. 디오가 축적해온 임상 노하우와 기술력은 무치악 환자가 익숙하지 않은 ‘디오나비’ 유저에게도 만족스러운 치료결과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디오나비 풀아치’는 4~6개 임플란트만으로 전체 치아 기능의 회복을 도와주며 최소 절개로 진행해 적은 통증과 빠른 회복을 돕는다. 무엇보다 체어 타임 감소는 물론이고 회복과정 중 내원 횟수까지 줄여줘 환자와 술자 모두를 사로잡았다.
디오 무치악솔루션 총괄 최강준 상무는 “치과와 환자 모두에게 좋은 무치악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현재 ‘디오나비 풀아치’ 시스템의 컴퍼넌트와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연구 중에 있다”며 “보다 업그레이드된 ‘디오나비 풀아치’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통계포털과 한국치과의료연감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고령인구 비율은 19.2%이며, 그중 무치악 환자는 10명 중 1명 정도로 확인된다”며 “‘디오나비 풀아치’에 대한 활용도는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