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연세치대와 취리히대학이 공동 주최한 CE(Continuing Education) 코스에 참여해 임플란트 최신 술식에 대한 강연을 선보이고, 자사의 임플란트를 후원했다. 이번 코스는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5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8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에비슨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진행됐다.
덴티움은 이번 코스를 통해 취리히대학의 저명한 연자들과 함께 최신 임플란트 술식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자사의 최신 제품을 활용한 임상사례와 디지털 임플란트에 대한 실습을 제공, 참가자들이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덴티움과 취리히대학은 오랜 기간 학술적 교류를 이어오며 기술 발전을 선도해왔다. 취리히대학은 임플란트 연구와 임상교육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관으로, 특히 디지털 임플란트와 최소 침습 수술, 연조직 관리 등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덴티움은 취리히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최신 임플란트 기술을 전 세계 치의들에게 전달하며 교육과 제품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CE 코스는 연세치대 치과과학교실 50주년을 기념하며 더욱 뜻 깊게 진행됐다. 기념행사에서는 연세치대의 역사와 성과를 되짚고, 그동안 치과계에 기여한 다양한 연구 및 교육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덴티움은 연세치대와 취리히대학의 협력을 기반으로 치과계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이번 CE 코스 만족도 조사결과, △74.3%가 매우 만족 △14.3%가 만족 △11.4%가 보통 수준의 만족을 나타냈다. 특히 참가자들은 질 높은 강연과 핸즈온 실습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이를 통해 임상실습에 적용 가능한 최신 술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덴티움 관계자는 “연세치대-취리히대학 CE 코스는 자사의 임플란트 기술력을 선보이고 치과계의 미래를 제시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취리히대학과의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통해 앞으로도 임플란트 기술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 향후 예정된 CE 코스에서도 양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