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세종회(회장 송은주·이하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가 지난 1월 18일,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전·충남회에서 대전·세종회와 충남회로 시·도회를 분리한 이후 두 번째로 맞이한 이날 정기총회는 대의원 15명 중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 19 이후 첫 오프라인 단독으로 열린 총회였다.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 한양금 의장의 성원 보고와 변숙자 감사의 감사보고, 그리고 2024년도 추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2025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를 진행,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또한 유니피커(Unipicker) 프로그램을 이용해 제44차 정기총회 중앙회 대의원을 선출했고,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한 이정희 회원(충남대병원)에게 상장과 꽃다발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 송은주 회장은 “치과위생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한다”며 “안정되고 성숙한 회로 거듭나기 위해 회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