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치료 그리고 Hybrid 치과의사로 가는 길’ 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치료의 전반적인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4월 2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강연은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전을 동시에 익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Zero Bone Loss’를 주제로 즉시 식립과 지연 식립의 차이와 적용 방법을 다루며, 3D Precision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실습을 진행한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최신 연조직 이식과 GBR(골이식술)을 쉽고 편리하게 수행하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Pig Jaw 실습이 진행된다.
세 번째 강연은 상악동 거상술의 접근 방법과 합병증 처치법에 대해 다루며, 상악구치부 GBR(Double J Technique)를 실습한다. 네 번째 강연에서는 디지털을 활용한 임플란트 교합조정을 다루며, 참가자들은 디지털 장비를 이용한 교합조정을 실습한다. 끝으로 다섯 번째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장기관리와 최신 Peri-implantitis 지견에 대한 강의와 함께 Air-Flowing Technique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특전도 제공된다. 12개월 동안 운영되는 회원전용 카톡방을 통해 실시간 질의응답 및 케이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강의안과 관련 논문도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멘토링 기간 중 3회의 온라인 특강이 제공돼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소수 인원(10인 이하)으로 구성, 참가자들의 집중도와 실습 효과를 높였다. 등록은 선착순 마감되며,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위드웰임플란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