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랜 사랑을 받아온 G&H ORTHODONTICS사의 교정용 엘라스틱 ‘G&H Latex’가 더욱 진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교정전문업체 광명데이콤은 ‘G&H Latex’를 2,000개 소포장으로 새롭게 출시, 고품질과 합리적 가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계획이다.
‘G&H Latex’는 최고급 의료용 라텍스만을 엄선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 현지에서 직접 생산돼 까다로운 품질기준을 충족하며, 원료 투입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전 공정에서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G&H Latex’의 핵심 경쟁력은 바로 균일한 탄성과 뛰어난 신축성에 있다. 정밀한 제조공정을 통해 제품 전체에 걸쳐 일정한 두께와 밀도를 유지, 어느 부위든 동일한 탄성력을 발휘한다. 우수한 신축성은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며, 과도한 압박감 없이도 완벽한 밀착감을 제공한다. 늘어나도 원래 형태로 빠르게 복원되는 탄성 회복력으로 내구성까지 갖췄다. 이러한 물성의 일관성은 사용 시마다 예측 가능한 품질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 광명데이콤 측의 설명이다.
‘G&H Latex’는 △2.5oz △3.5oz △4.5oz △6.0oz 등 4가지 무게와 △1/8" △3/16" △1/4" △5/16" △3/8" 등의 5가지 사이즈로 조합, 총 20가지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덕분에 취향과 필요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광명데이콤 관계자는 “‘G&H Latex’를 2,000개 소포장으로 새롭게 출시하며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G&H Latex’의 우수성을 부담 없이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