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가을을 맞아 전자도서관에 신규 도서를 대거 업데이트했다. 가정·생활·요리부터 경제·경영, 문학, 역사·문화, 자기계발,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가 포함됐다.
생활 분야에서는 ‘지금 가장 맛있는 365일 제철 레시피 일력’, ‘그릿(개정판)’ 등이 추가돼 회원들이 일상과 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경제·경영 분야는 리더십, 경영 전략, 최신 경제 흐름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리더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세스 고딘의 전략 수업 △코칭이 심리학을 만났을 때’를 비롯해 △2030년, 돈의 세계지도 △부자의 기술 등 경제서도 눈에 띈다. △새로운 질서 △티핑 포인트의 설계자들 등 마케팅 도서와 함께 △국세청도 모르는 상속 증여의 기술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금융책 등 재테크 서적도 회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문학 분야에서는 △마침내, 안녕 △우리가 열 번을 나고 죽을 때 등 신작 소설과 다양한 에세이가 마련됐고, 인문 분야에서는 △사소한 불행에 인생을 내어주지 마라 △오십에 읽는 맹자 등 철학·심리학 도서가 풍성하게 채워졌다.
이외에도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챗GPT △나는 거인에게 억만장자가 되는 법을 배웠다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등 총 70종을 구비,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지부 고승아 정책이사는 “전자도서관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회원들이 가을철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새로운 지식과 영감을 얻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지부 전자도서관은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모바일의 경우 ‘북큐브 전자도서관’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서울지부 홈페이지 회원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