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2026] AI가 가져온 변화의 흐름 ‘한눈에’

2026.05.02 08:15:02 제1158호

정영조 상무(KT), 이원재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기획강연

AI in Practice&Healthcare

5월 31일(일) 10:00~12:00 / 317호(AI 동시통역)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5월 17일, 317호에서는 생성형 AI(인공지능)의 발전과 임상 적용 흐름을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먼저 정영조 상무(KT)는 ‘생성형 AI 시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업무 파트너가 된 인공지능’을 주제로 인공지능의 진화를 기술적 흐름 속에서 짚는다. AI가 확률 기반 예측 도구에서 맥락 이해와 논리적 추론을 수행하는 에이전트형 AI로 발전해온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또 디지털 영역을 지나 물리적 환경까지 대응하는 ‘피지컬 AI’ 시대를 살펴보고, 전문가의 실패 데이터가 갖는 의미를 설명한다. AI가 창의성과 인공일반지능 영역까지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의사결정 주체로서 인간의 역할과 전문직의 변화 방향을 제시한다.

 

이원재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는 ‘임상진료에서의 AI 활용’을 주제로, 의료 AI가 실제 진료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그 변화 양상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다.

 

최근 의료 AI는 질환 검출뿐 아니라 환자 우선순위를 판단하는 트리아지, 진료 기록 자동화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 교수는 뇌졸중 대응 시간 단축, 두개내 출혈 검출, 폐결절 분석, 유방암 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인된 성능 개선 사례를 통해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과 효과를 구체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병원 운영 효율화와 문서 작업 감소 등 의료 환경 전반에 미치는 변화도 함께 다룬다. 의료 AI가 개별 기능 중심에서 병원 전체 운영을 지원하는 플랫폼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 흐름과 확장 가능성을 설명한다. 아울러 AI 결과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현상과 환각 문제 등 안전성 이슈를 돌아보고, 이 과정에서의 의료진의 역할과 AI 활용 역량의 중요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강연은 AI 기술의 발전과 임상 적용 사례를 함께 조망하며,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필요한 이해와 대응 방향을 짚어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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