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증마크 제도는 3개 광역 단체(서울·경기·인천)경영자회가 양질의 재료를 사용한 보철물을 제작했다는 사실을 치과병·의원과 국민들에게 객관적으로 알리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3월 14일 현재 서울지역 132개 기공소가 인증마크를 취득했다.
서울경영자회는 시행 2년차를 맞이해 인증마크의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성옥 회장은 “치과기공계 자정활동의 하나인 인증마크제도의 확대를 위해 바이럴 마케팅 등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치과기공소 인증마크 획득여부는 서울시치과기공사회 사무국(02-2254-06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