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가 지난 23일 초도 국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서치 정철민 회장, 심경숙 부회장, 박인임 국제이사와 새롭게 선임된 국제위원들이 참석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위촉장 전달 및 국제위원회의 전반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정철민 회장은 “심경숙 부회장을 비롯해 위원들이 서치 국제부 회무에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며 “위원회에서 다양한 안과 개선방향을 내주신다면 회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심경숙 부회장은 “부회장 주요 업무로 국제부를 맡게된 만큼 3년 간 서치의 발전과 회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개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원회에서는 오는 11월 4일 예정돼 있는 동경도치과의사회 친선교류회 건이 논의됐다.
박인임 국제이사는 동경도치과의사회와 그간 교류 경과를 소개했으며, 위원들은 향후 국제부 운영에 있어 적극 협조할 의사를 밝혔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