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가 ‘즐거운 치과생활 2015 봄·여름호’ 준비에 돌입했다.

치과 대기실에서 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보는 잡지로 사랑받고 있는 ‘즐거운 치과생활’은 치과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 치과계에 대한 인식 제고의 창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10일 편집위원회를 열고 기획회의를 진행한 가운데, 편집인을 맡고 있는 서치 한송이 공보이사는 “내용이나 편집 면에서 손색없는 치과전문잡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2015 봄·여름호에는 치과의사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턱교정수술을 예방해주는 구강관리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치과의사는 물론 환자들이 함께 보는 잡지인 만큼 주제를 선정하고 내용을 다룸에 있어서도 꼼꼼히 체크하고 심혈을 기울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즐거운 치과생활 2015 봄·여름호는 내년 3월 만나볼 수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