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조선경)가 다음달 11일 팔래스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마련한다.
매년 여자치과의사만의 유쾌하고 따뜻한 시간을 가져온 서여치는 올해도 푸짐한 선물과 다채로운 행사로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올해는 노래하는 치과의사로 유명한 이지영 원장의 사회로 팝페라 가수의 공연과 서양음악사를 풀어보는 시간도 준비했다.
송년의 밤 사전등록 시 6만원, 현장등록 시 7만원의 등록비가 있으며, 동문회나 구회별 단체등록 시에는 별도의 테이블을 배정한다.
◇문의 : 02-983-7528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