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학술대회 변화 시도

2014.11.26 20:26:18 제614호

지난 17일 서치 학술위 5차 회의


서울시치과의사회 학술위원회(이하 학술위)가 지난 17일 5차 회의를 열고, 내년 5월 8일과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15 국제종합학술대회 강연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펼쳤다.


심동욱 이사는 “내년도 학술대회는 각 분야별 전통적인 치과치료와 최신 흐름을 비교분석 할 수 있는 컨셉으로 정한 만큼 이에 걸맞는 연제와 연자를 선정하는데 포커스를 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술위 모 위원은 “특히 젊은 치과의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접근 할 수 있는 부분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각 분야별 재료선택 가이드 등 기본적인 노하우 전달은 물론 최신 임상까지 두루 섭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분야별 프로그램은 물론 토론식 심포지엄, 핸즈온 코스 진행 등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학술위는 다음 달 중으로 연제와 연자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