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치과 김선종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미국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in the World)’ 2015년 판에 이름을 올렸다.
김 과장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및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보여 왔으며, BRONJ 환자의 치료 등 다수의 우수한 논문 발표와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등재가 확정됐다. 특히 김 과장은 오는 3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O학회에서도 ‘BRONJ관련 임플란트 실패환자의 해결’을 주제로 강연도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5일 전공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대목동병원 치과는 1980년 이래 120여명을 배출해 활동 중이며 이구회라는 모임을 바탕으로 친목을 다지고 있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