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발전을 위한 협력강화 모색

2015.05.26 14:22:10 제637호

지난 14일, 서울지부-보건교사회 간담회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와 서울시보건교사회(회장 최미혜·이하 보건교사회)가 지난 14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지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학생구강검진과 학생치과주치의 사업의 의미를 설명하며 현장에서 회원들이 느끼고 있는 불편함 등을 전달했다. 보건교사회는 회원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학생치과주치의 제도의 확대 필요성을 홍보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보건교사회는 “보건교사의 기간제 비율이 40%가 넘어 안정적인 사업운영이 어렵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서울지부 최대영 부회장은 “구강건강은 물론 학생건강을 위해서는 지속성이 중요하다”며 “보건교사의 기간제 비율을 낮추기 위해 도울일이 있으면 돕겠다”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김희수 기자 g@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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