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회장 오삼남)가 지난 24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탑골공원 원각사 노인 무료급식소’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봉사활동에 차질을 빗었지만 올해부터는 다시 활동을 재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탑골공원 원각사 노인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의 봉사활동은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가 창립한 때부터 지금까지 약 15년에 걸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삼남 회장은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돌보는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의 봉사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