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페셜] 오스템임플란트 ‘K3’ 글로벌 4만 대 판매 돌파

2022.11.17 15:20:53 제922호

뛰어난 성능, 차별화된 디자인, 신속한 A/S 전세계 호평
4만 대 판매 기념 이벤트…업그레이드 ‘K5’도 인기 급상승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선보인 유니트체어 ‘K3’가 글로벌 누적 4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K3는 출시 이후 치과계 호평을 받으면서 국내 유니트체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에 올랐다”며 “지난 2016년부터는 해외시장에도 본격 진출해 지난해 글로벌 누적 3만 대 판매를 돌파한 데 이어 1년 만에 4만 대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치과 인테리어 돋보이는 디자인 호평
K3가 단시간 내 세계적인 유니트체어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신속한 A/S를 꼽을 수 있다.

 

K3는 개발단계부터 치과 인테리어를 고려한 디자인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Healing Tube’를 컨셉으로 곡선을 살린 디자인을 선보여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치과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K3는 고품질·고성능 제품을 기본으로 탑재해 사용자의 진료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오스템은 차별화된 A/S를 실시해 고객만족 제고에도 앞장섰다. 오스템은 현재 전국에 80여 명의 전문 기술인력을 확보하고 문제 발생 시 24시간 이내 방문서비스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Before Service’ 제도를 운영해 정기적으로 방문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K5’에 개원가 관심 증대 
오스템 유니트체어 ‘K3’ 후속 모델인 ‘K5’ 또한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진료 편의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K5는 최신 트렌드 색상을 적용해 치과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9가지 컬러로 출시돼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다. 뛰어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우수디자인(GD) 대통령상 수상, IF Design Award 2022 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등판을 슬림하게 설계해 무릎 간섭을 최소화했고, 하판 상승 기능을 탑재해 보다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 유지관리가 편한 것도 장점이다. 선이 없는 무선 풋페달로 깔끔한 진료 환경을 구현할 수 있고, 살균수 공급장치를 선택할 수 있어 수관 내 세균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K3는 지난 2016년 해외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중국, 미국, 러시아 등 전세계로 판로를 넓혀가며 현재 72개국에 수출하고 있다”며 “후속 모델인 K5 또한 내년 IDS에서 세계시장에 첫 선을 보이고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스템은 K3 글로벌 누적 4만 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1월까지 오스템 체어 구매 고객에게 대당 1장의 경품권을 증정, 추첨을 통해 100인치 TV,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추첨은 내년 2월 9일 오후 8시 덴올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유저인터뷰] 압구정오라클치과  이종국 원장

“K3·K5로 치과 품격 한껏 높여”

 

오라클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치과교정전문의 이종국 원장은 치과 대표 필수 장비 유니트체어를 오스템임플란트의 K3와 K5로 선택했다.

 

이종국 원장은 “치과진료 필수 장비면서, 환자들이 치과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유니트체어는 여러 면에서 다양한 역할을 한다”며 “특히, 교정치료를 중심으로 치과진료를 하는 교정치과의 경우 유니트체어는 더욱 중요한데, 환자에게 최대한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술자가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더욱 세밀한 기능이 필요하다. 이런 면에서 K3와 K5는 두 가지 모두 만족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K3 후속 모델인 K5는 최신 트렌드 색상을 적용해 치과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해준다는 것.

 

오라클치과는 교정중심치료를 하는 치과로, 주요 환자가 젊은 층. 이들의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그리고 바리스타 자격을 갖추고 있는 이종국 원장의 독특한 취향을 반영하듯, 여느 카페 못지 않은 편안함을 준다.

 

이종국 원장은 “대기실의 편안함과 유니크한 인테리어 분위기를 진료실로 이어지게 해 환자들에게 편안함을 주기 위해 많은 신경을 썼다”며 “K5는 이런 나의 의도에 딱 맞는 유니트체어라고 생각한다. 편안한 분위기, 품격있는 치과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고.

 

이 밖에 이종국 원장은 등판을 슬림하게 설계해 무릎 간섭을 최소화한 점, 최적의 진료 포지셔닝 제공, 시트 틸팅 기능 탑재로 안정적인 운용, 오스템의 최대 장점인 유지관리와 A/S 등 ‘K5’의 장점과 유용성을 강조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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