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뉴메디칼이 인체조직은행을 통해 OEM 방식으로 생산한 휴먼 본 ‘리뉴-오스’로 치과 임플란트용 골이식재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안전하게 채취한 타인의 골을 가공, 소독, 멸균 처리해 제작하는 인체조직이식재인 동종골 이식재는 뛰어난 안전성과 신생골 형성력에 힘입어 임플란트용 골이식재 시장의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리뉴-오스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Bioclearant 기법을 적용해 조직성분의 손상 없이 병원균만을 완전히 사멸시키는 데 성공했다.
(주)리뉴메디칼 측은 “면역거부반응인자 제거는 물론 지구상의 모든 균을 사멸시킬 수 있는 50kG의 고선량 감마선 멸균을 거치며 병원균 침투 우려까지 불식시켰다”며 제품의 안정성을 자신했다.
Coritcal powder와 Cancellous powder를 7:3의 적정비율로 혼합한 점을 강조하며 “신생골 형성을 돕고 발치 부위를 치밀하게 채워넣는 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리뉴-오스는 국내 조직은행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주)코리아본뱅크가 제조한다. 0.3cc, 0.5cc의 두 가지 용량으로 시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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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