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발표한 ‘2013년 이의신청 현황 및 사례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이의신청 결정건수는 총 3,932건으로 전년 대비 29.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보험료 관련이 2,823건으로 71.8%였으며, 실직이나 퇴직 등으로 인해 소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보험료가 과다하다는 주장이 다수를 차지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발표한 ‘2013년 이의신청 현황 및 사례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이의신청 결정건수는 총 3,932건으로 전년 대비 29.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보험료 관련이 2,823건으로 71.8%였으며, 실직이나 퇴직 등으로 인해 소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보험료가 과다하다는 주장이 다수를 차지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