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RODUCT] 오스템 덴플·덴잡·덴올

2014.05.08 17:35:25 제589호

온라인 서비스 ‘삼총사’ 진화는 계속된다!

오스템 고객만족 프로젝트 ‘덴플·덴잡·덴올’

요즘 치과계 최대의 화두는 디지털덴티스트리다. 기술 발달에 따른 치료방식의 변화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와 같은 변화에 가장 빠르게 대응하는 곳은 아마도 업계일 것이다. 때문에 업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도 다양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그 중 가장 주목받고 서비스는 온라인 서비스다. 구인구직에서부터 임상토론의 장, 그리고 제품 구매에 이르기까지 이제는 거의 모든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살펴보고자 한다.

 

대한민국 치과 임상의 유튜브 ‘덴플’

‘덴플’은 치과의사를 위한 임상 커뮤니티다. 오스템은 임플란트 임상 지식을 배우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았던 2000년대 초반 임상 커뮤니티 사이트를 오픈했다. ‘덴플’이 10년 넘게 운용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치과의사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덴플’의 최대 장점은 오스템 AIC 디렉터와 패컬티로 활동하고 있는 임상가의 수준 높은 강의를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접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임상 팁을 강연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는 ‘One Point Relay’는  국내 최고 수준 임상가들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창구다. ‘One Point Relay’는 정기적으로 업로드 된다. 때문에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상 VOD를 보유하고 있다고 오스템 측은 설명했다.

 

특히 담당 직원이 임플란트에 대한 지식을 알고 있어야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덴플’ 임상 VOD의 촬영과 편집에는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더불어 동영상 제작 담당인력을 따로 두고 있으며, 촬영 및 편집 기자재를 자체적으로 보유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콘텐츠도 더욱 다양화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해외법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임상가의 VOD도 조만간 업로드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보다 넓은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계 구인구직, ‘덴잡’에 물어봐!

‘덴잡’을 모르는 치과위생사는 아마 없을 것이다. 오스템에 따르면 ‘덴잡’에는 3만여 정회원과 6만여 소프트웨어 사용자가 접속하고 있다. 치과 스탭 접속률이 국내에서 가장 높다고 오스템은 밝혔다.

그 배경에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있다. 채용공고는 물론이고, 병원사무관리사, 소프트웨어 정보, 교육정보, 보험청구 등 스탭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덴잡’만의 특화된 서비스는 타 사이트와 차별화를 명확히 하는 데 한몫하고 있다. 구직자와 구인자가 원하는 정보를 한 눈에 비교해주는 매칭 서비스와 치과에 지원한 스탭의 해당 소프트웨어 사용 경력과 보험청구 능력을 검증하는 기능을 구비하고 있다.

 

‘덴잡’의 가장 큰 강점은 높은 신뢰도다. ‘덴잡’을 통해 치과 소프트웨어와 연동된 치과건강보험 자격증인 병원사무관리사를 인정해줌으로써 실무경력과 보험청구 지식을 겸비한 스탭 채용이 가능하다. ‘덴잡’을 통한 구인은 확실하다는 신뢰를 줄 수 있는 부분이다.

 

‘덴올’ 최고의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오스템의 온라인 쇼핑몰 ‘덴올’은 최고 브랜드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덴올’이 취급하는 품목은 1만3,000여종에 이른다.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브랜드가 대다수다. 덕분에 단 2년만에 1만2,000명의 회원을 보유하는 성과를 올렸다.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을 자처하기까지 세세한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는 노력이 있었다. 최저 수준의 배송료, 오전 주문 오후 수령이라는 즉각적인 대처, 무료교환 및 반품 서비스 제공 등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노력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고객만족 실현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온라인 주문을 하더라도 오스템 영업직원이 직접 방문해 제품에 대한 상담과 주문, 결재, 반품, AS까지 동시에 진행한다. 이외에도 매월 진행되는 고객 사은 이벤트는 치과의사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오스템은 오는 6월을 기점으로 ‘덴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쇼핑몰 전용 검색엔진을 탑재해 보다 쉽게 상품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실시간으로 제품 배송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올해 안으로 취급 상품을 현재의 1만3,000개에서 2만개까지 확대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구인구직, 임상 스터디, 재료 구입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목적은 오로지 하나, 고객 만족”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기획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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