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DEX 2018 국제종합학술대회에 치의학 인재들이 총출동한다.
학술대회 둘째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엑스 3층 Hall E에서 개최될 ‘Y 세션’은 치과계에서 주목받는 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이날 신현승(단국치대), 김성훈(경희치대), 허중보(부산치대), 신터전(서울치대) 교수와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연자로 나서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의 수술적 측면 △원치 않는 치아이동-미니스크루 고정원의 역설 △임플란트 국소의치 Q&A △치과치료와 관련한 마취(국소마취, 진정법)의 합병증 및 예방법 △근관치료 최고의 도우미 : hand files 등에 대한 강연을 차례로 선보인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서는 신현승 교수는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과 연조직·경조직 이식을 동반해 적절한 초기 고정을 얻은 후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시치아로 수복한 증례를 통해 환자와 임상의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수술법에 대해 고찰한다.
이어 김성훈 교수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미니스크루 고정원의 장점과 치료과정 및 결과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학문적 근거를 통해 살펴본다. 또한 관련 증례로 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참가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울러 허중보 교수가 ‘임플란트 국소의치’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허 교수는 소수의 임플란트를 융합한 국소의치 치료에서 임플란트 식립 위치, 어태치먼트 및 지대치 사용 여부 등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 임상가가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중요 포인트를 짚어볼 예정이다.
다음으로 신터전 교수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신 교수는 국소마취, 진정법 등 치과치료 마취와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살펴보고, 이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그는 “이번 강연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과치료가 가능한 임상적 지침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곽영준 원장은 석회화 근관 및 만곡 근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hand file의 사용법을 동영상으로 살펴보고, Hand file과 Ni-Ti file의 활용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Hand file 선정 기준 및 변경 과정뿐 아니라, 근관치료 시 Hand file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서도 살려볼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