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죽전치과병원 역할에 기대와 감사

2025.06.21 11:34:25 제1118호

경기도의료원장 방문, 지역민-중증장애인치과진료 선도 격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의료원 이필수 원장이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원장 김철환)을 방문했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대학병원급 치과의료진과 시설로서 경기도민의 구강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중증치과장애인진료를 이끌고 있는 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지역 공공병원에서의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뿐 아니라, 치과대학병원에서도 지역주민들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함께 힘써달라”고 전했다.

 

지난 2010년 개원한 단국대 죽전치과병원은 경기도 관내 유일한 치과대학병원으로 전문화된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부터 보건복지부 및 경기도 지정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개소해 중증장애인 전신마취 치과진료서비스도 시행해오고 있다. 2024년 기준 1,293건의 전신마취를 포함해 총 8,547건의 장애인치과진료를 수행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