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임상 판단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학술 향연이 펼쳐진다. 치과대학 재경동문들이 함께 만드는 학술 교류의 장, 제6회 eDEX 종합학술대회(이하 eDEX 2026)가 오는 2월 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
‘Together Beyond Tomorrow’를 대주제로 열리는 eDEX 2026은 진료 현장에서 자주 마주하지만, 판단이 쉽지 않은 주제들을 중심으로 학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강연은 두 개의 강의실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필수교육뿐 아니라 임플란트, 재생, 교정 등 치과치료 전 영역을 균형 있게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Room A에서는 진료의 기본이 되는 판단과 실제 임상 적용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어진다. 권훈 원장(미래아동치과)은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의료 윤리’를 통해 개원가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기본 원칙을 정리한다. 국민석 교수(전남대병원)는 ‘혹시 놓치셨나요? 파노라마에서 간편하게 쉬운 구강악안면 질환 감별’을 다룬다.
오후에는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의 '손쉽고 예지성 있게 실패한 임플란트 대처하기'를 비롯해 민봉기 원장(민플러스치과)의 ‘또 다른 나를 찾아서-버킷리스트 도전’과 허남훈 원장(바로이치과)의 ‘진단없이 쉽게 할 수 있는 치아교정 vs 정확한 진단하에 해야 하는 치아교정’이 이어진다.
Room B에서는 엄상호 원장(헤리치과)이 ‘임플란트 보철, 돌고 돌아 cementless type’을 주제로 진료 설계의 흐름과 임상 선택 기준을 정리하고, 정원 교수(전북대치과병원)는 ‘혼동되기 쉬운 구강악안면통증 질환의 감별’을 심도 있게 다룬다. 유재식 원장(제이탑치과)은 ‘치과의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전신질환 관련 치과치료 가이드라인’을 짚어줄 예정이다.
임필 원장(NY필치과)의 ‘selection of biomaterials for successful bone regeneration’과 정성국 원장(정성치과)의 ‘앞니 부분교정의 효율적인 활용’ 강의도 기대를 모은다. 끝으로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은 ‘누가 내 implant에 –tis를 심었나?’를 통해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eDEX 2026 조직위원회는 “임상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의를 중심으로, 치과임상의 흐름과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동문 간 교류는 물론, 다양한 임상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DEX 2026 사전등록 1차 마감은 오는 1월 23일까지며,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eDEX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