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goods & Hot products in SIDEX 2017] 신원덴탈

2017.05.18 15:53:52 제731호

부스번호 C-701

막강한  기술력과  노하우  축적한  아이템 ‘즐비’
핸드피스 전용 멸균기 ‘NITRAM’ ‘HyFlex™ EDM’ 각양각색

믿음이 간다, 안심이 된다! ‘NITRAM’
막강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축적된 아이템들로 매년 SIDEX에서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던 신원덴탈이 올해 SIDEX 2017에서도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신원덴탈이 선보이는 주력상품 중 하나는 4단계의 과정으로 완벽하게 멸균하는 핸드피스 전용 멸균기 ‘NITRAM’이다.


혈액이 인체에서 나와 굳기 시작하는 시간은 15초. 임플란트 수술 특성상 피가 많이 나는 만큼 가장 우려되는 것이 핸드피스 내 혈액 침투다. 따라서 수술이 끝난 후 핸드피스 내 혈액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을 경우 혈액이 굳을 수 있어 고압멸균 실시 전 내·외부 세척이 필수다. ‘NITRAM’은 핸드피스 내부의 아주 가는 관 하나까지도 고압과 증기로 멸균시켜 감염을 철저하게 예방할 수 있다. 특히 ‘NITRAM’의 오일링 작업은 극소량의 오일만을 이용해 별도의 공회전으로 오일을 빼내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다.


‘NITRAM’은 핸드피스 6개의 내부세척·오일링·외부세척·멸균 과정을 마칠 수 있는 제품으로, 스위치 한번이면 모든 작업이 완료된다. 7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완벽한 사후관리까지 탄탄하게 보장하는 신원덴탈이 선보이는 제품이다.


핸드피스 전용 멸균기 ‘NITRAM’은 4개의 투명한 과정으로 술자에게 믿음과 안심을 전한다. 첫 과정은 내부세척이다. ‘NITRAM’은 혈액 및 물질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차가운 증류수로 내부를 세척한 후 뜨거운 증류수로 외부 세척을 진행한다. 다음은 오일주유 과정을 거치는데, 한 번 사용시 약 0.6㎖ 오일만 사용한다. 핸드피스 내부에 딱 필요한 정도만 오일을 사용하며, 오일 교체시기는 6개월에 한 번으로 관리비용을 줄였다.


특히 ‘NITRAM’은 핸드피스 전용 고압증기 멸균기 중 유일하게 커플링을 장착한 제품이다. 커플링 타입은 멸균 과정에서 내부 물관, 에어관 등 고압증기를 넣어 멸균하는 것으로 더 완벽한 멸균이 가능하다.


어떤 근관이라도, 몇 번이라도 자신있다.
‘HyFlex™ EDM’, 핸즈온 참여 시 냉각스프레이 증정

신원덴탈이 선보인 ‘HyFlex™ EDM’은 개원의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HyFlex Ni-Ti 파일은 크게 CM(Control Memory)과 EDM(Electro Discharge Machining)으로 나뉜다. 그중 ‘HyFlex™ EDM’은 스파크 가공방식으로 인장과 압축이 수천 번 반복되는 만곡근단부에서도 피로파절 700%를 실현시킨 제품이다.


기존 ‘HyFlex™ CM’이 가지고 있던 유연성과 형상복원능력, 프리벤트 등의 특징은 유지하면서도 제조과정에 방전가공 공정을 추가해 강도를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HyFlex™ EDM’은 컨트롤메모리(Regeneration Thermal Treatment)의 특성을 갖고 있어 뛰어난 형상 복원기능과 구치만곡부 프리벤트 인게이지에 유용하다. 기존 제품들에서는 그라인딩 밀링으로 인한 절삭흔이 발견되고, 파일이 파절됐을 때 그루브를 타고 전파되는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HyFlex™ EDM’에서는 Rough Surface 컨트롤 메모리의 유연성에 절삭력까지 더해 술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원파일 방식으로 부가적인 Reciproc 모터가 필요 없으며, 마이크로 크랙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봉쇄했다. Variable 섹션 단면 형태로 강하고 부드러운 것도 특징이다. 특히 기존의 Ni-Ti 파일 제품이 일회용인 반면, ‘HyFlex™ EDM’은 오토클레이브 후 다시 새 파일처럼 원래의 형태로 복원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신원덴탈은 이번 SIDEX 2017에서 HyFlex™ EDM Ni-Ti File 및 Guttaflow 2 핸즈온 참여 시, Endo Frost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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