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내 치과 ‘디지털치과’ 만들기-덴티움 'rainbow™ CT'

2021.01.25 13:52:06 제904호

직관적, 정밀 영상으로 정확하고 빠른 진단!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움이 직관적이며 정밀한 영상 품질과 간편한 기능을 바탕으로 진료실 내 빠른 진단이 가능한 엑스레이 진단장비 rainbow™ CT를 출시해 화제다.


덴티움 관계자는 “환자의 구강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있어 치과용 CT는 없어서는 안 될 진단 장비 중 하나”라며 “넓은 FOV 사이즈와 왜곡 없는 영상으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도록 하는 CT에 대한 니즈가 날로 커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니즈를 십분반영해 rainbow™ CT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CBCT·Pano·Cephalo 영상 ‘3 in 1’
자체 개발 S/W로 쉽고 간편한 사용

rainbow™ CT는 치과영역 진단에 필요한 CBCT, Pano, Cephalo 영상을 제공하는 3 in 1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1회에 FOV 16×10㎝ 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상하악은 물론 구치부와 TMJ 영역까지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rainbow™ CT는 Stitching 기능을 통해 상하악뿐만 아니라 Sinus 영역까지 간편하고 정확하게 촬영 가능하며, 넓은 FOV 16×10㎝, 16×18㎝(Stitching) 영상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파노라마 영상은 최적의 악궁 궤적과 영상 재구성 알고리즘을 적용해 전치부뿐만 아니라 전체 영역에서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CT를 이용해 덴티움의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Digital Guide System)을 적용, 정확한 진단 및 수술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덴티움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rainbow™ CT의 S/W는 많은 임상의의 자문과 의견이 지속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기존에 사용하기 어려웠던 기능을 보다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함으로써 누구라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실제 사용해보니…엄지 척! 호평 자자
뛰어난 해상도, 가성비 등 돌풍 예고

덴티움의 rainbow™ CT는 출시 직후부터 개원가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먼저 사용해본 유저들의 사용 후기가 하나둘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최근 rainbow™ CT를 설치한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은 “치과를 운영하면서 3개사의 CT를 사용했다. 그중 rainbow™ CT의 해상도가 가장 만족스럽고,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상완 원장(신상완치과)은 “Dentium rainbow™ CT는 기본 16×10㎝의 FOV를 가지고 있어 한 번의 촬영으로 구강 내 전 영역을 분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Maxillary Sinus 및 양쪽 TMJ까지도 진단할 수 있다. 파노라마는 기존의 파노라마 영상 대비 매우 선명한 영상을 , 전치부의 경우 periapical X-ray과 비슷한 수준의 영상을 구현한다”고 전했다.


심도섭 원장(이심는치과)도 “rainbow™ CT는 제품 스펙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및 수술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또 직관적인 UI로 구성돼 있는 3D Viewer를 제공하기 때문에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제품의 활용도가 높다”며 엄지를 추켜세웠다.


이승근 원장(공릉서울치과)은 rainbow™ CT의 가장 큰 장점으로 빠른 촬영속도를 꼽았다. 그는 “현재 출시된 장비들보다 스캔속도와 재구성시간이 월등히 빠르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인터페이스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점도 높이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과 창동욱 원장(윈치과)은 각각 “Trabecular bone pattern이 선명하고, 하악 전치부 blurring 현상이 없다. 치근의 왜곡이 없어 상악 제1, 제2소구치의 치아 형태와 periodontal ligament space가 깔끔하다”, “rainbow™ CT는 촬영범위가 넓어서 한 번의 촬영으로 상하악 중요 해부학적 구조물을 전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촬영이 필요하지 않아 방사선 조사량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는 환자들의 걱정도 해소해 줄 수 있다. rainbow™ CT를 이용한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은 상하악 전치부의 상의 왜곡이 거의 발생되지 않아 해부학적 구조물들의 판독이 용이하다. 이에 사용 전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할 수 있다”고 호평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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