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바이오(주)가 SIDEX 2012에서 ‘치과 의사와 소통하며 동반 성장해 온 MyPLANT의 시술변천사’를 테마로 전시부스를 열었다.
라파바이오는 이번 SIDEX 2012에 맞춰 다년간의 맞춤형 어버트먼트 노하우가 집약된 CAD/CAM 시스템을 론칭,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순수 국산기술로 완성된 CAD /CAM 시스템 론칭 행사는 특가 판매 이벤트로 현장 상담이 끊이지 않았고, 화려한 마술쇼와 부스 방문객 대상 퀴즈 이벤트로 흥미를 더했다.
라파바이오 관계자는 “SIDEX 참가가 대외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론칭한 신제품 CAD/CAM 또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파바이오가 출시한 CAD/CAM 시스템은 무엇보다 국산화에 성공한 제품이기 때문에 고객의 요청에 밀착 대응할 수 있고, 부품 공급이 용이해 신속한 A/S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라파바이오가 보유한 장기간에 걸친 임상 데이터가 반영돼 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파바이오는 SIDEX 2012를 기점으로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에 학술 심포지움 개최는 물론 MyPLANT Study Club(MSC)운영을 통해 치과의사 고객과 더욱 밀착하는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