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비급여제도 개선 방향’에 따라 선택진료 및 상급병실료 축소 개편에 따른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개정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의과에서는 2014년에 시작해 2017년까지 4년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치과분야에 해당하는 개정은 단번에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선택진료비 개정은 국민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보험 보장성을 높이기 위해 대표적인 비급여 중 하나인 선택진료비 및 상급병실료 축소 개편 논의로 시작됐다. 이러한 과정에서 선택진료를 실시하는 치과병원의 손실분은 약 80억원 정도로 추산됐고, 개정안을 만들면서 이를 다소 상회하는 수준에서 보전됐다. △고도 수술·처치 관련 수가인상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수가 개선 △환자안전 및 감염관련 수가 신설 등으로 크게 구분된다. 개정 항목 가운데 유일하게 의원급에서도 적용되는 것은 고도 수술 및 처치와 관련된 수가인상이다. 주로 구강외과 수술 가운데 하악골재선술 등 의·치과 공통행위임에도 수가에 차등이 있었던 34개 항목에 대해 의과와 동일하게 수가를 적용키로 하면서 7억8천만원이 보전되는 성과도 있었다(의원급 동일하게 적용). 종합병원 이상 발생빈도 60% 이상인
치과계 상향식 ‘소통’, 대세로 자리 잡을까?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회원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사업을 시작한다.‘회원 제안사업’은 서울지부 제36대 집행부 제 1공약이었던 ‘회원과의 소통’을 위해 고안됐다. 매년 정기대의원총회를 통해 회원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음을 고려, 일선 회원들의 상향식 사업제안을 통해 회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자 회원 밀착형 사업이 기획됐다. 서울지부는 지난달 22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1차 회원제안사업특별위원회’를 개최, 회원들이 제안한 의견을 수렴하고 검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서울지부는 지난 7월 정기이사회에서 ‘회원 제안사업 특별위원회’(위원장 최대영)를 구성하고, 이후 2주 간격으로 총 5회에 걸쳐 회원들에게 회원 제안사업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총 23건의 제안이 문자, 팩스 등을 통해 회신됐으며 내부 정책 11건, 외부 정책 9건, 기타 3건으로 집계됐다.주 내용으로는 △사무장치과 척결 △보조인력 확충 △전문의제 개선 등의 내용이었다. 회원들은 주로 현실적으로 체감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다양한 개선책을 요구했다.지난달 22일 1차 특별위원회에서는 회원들의 제안서를 검토하고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조영식·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오는 25일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 대강당에서 ‘치과에서의 예방과 환자 관리, 그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하고 있는 구강보건학회 마득상 부회장은 “특별세미나에서는 현재 실제 치과임상에서 이뤄지고 있는 예방·관리의 적용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앞으로 예방·관리 및 진단 분야가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특별세미나 오전 첫 번째 세션은 ‘이웃 치과의 예방관리 ’노하우‘ 엿보기’를 대주제로, 일선 치과에서의 예방치료 시스템 적용 사례를 살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첫 시간에는 강정희 부장(전주미소모아치과)이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구강보건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최명희 부장(이든치과)이 ‘치아관리의 장벽을 낮추는 스마트한 상담법’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김기형 원장(울산CK치과)이 ‘오래된 미래를 찾아서-CK Care System’을,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이 ‘건강보험제도와 연동된 환자관리시스템에 대한 제안’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
치과 건강보험 상승세가 뚜렷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2015년도 상반기 진료비 통계지표’에 따르면, 2015년도 상반기 건강보험 총 진료비는 28조6,99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년 동기대비 진료비 증가율을 유형별로 분류해보면 치과병원이 19.2%로 가장 높았고, 한방병원의 17.8%, 치과의원이 15.1%, 요양병원이 13.9% 순으로 나타나 치과의 상승세가 뚜렷했다. 유형별 점유율을 보면 약국이 23%(6조5,886억원)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의원 21%(6조150억원) △병원 16.9%(4조8,415억원) △상급종합병원 15%(4조3,13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의원은 1조2,556억원으로 전체의 4.8%, 한의원은 1조207억원으로 3.6%를 차지했다. 건강보험에서 치과가 부각되는 것은 임플란트, 틀니 보장성 확대의 영향이 지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통계는 2015년도 상반기 진료비 동향을 분석한 것으로 7월 1일부터 적용된 금속상 틀니나 만75세에서 70세로 낮춰진 임플란트, 틀니 대상연령 확대 등은 반영되지 않은 결과다. 하지만 개원가에서는 연
임플란트계의 작은 거인.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을 빗댄 수식어는 여러 가지다. 하지만 임플란트 임상가에서 이제 사업가로까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그는 여전히 ‘임플란트 임상의 대가’로 불려지기를 원한다.그리고 이제 그는 자신이 개발한 ‘AnyTime Laoding’ 컨셉을 지난 8년간의 데이터 축적으로 완성하고, 임플란트 혁신을 이끈 장본인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주)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의 대표이사인 허영구 원장. 그는 네오를 통해 자신이 꿈꿔온 이상적인 임플란트 임상을 하나씩 하나씩 이뤄내고 있다.그가 고안한 SCRP 임프란트는 이제 일반명사화 된지 오래며, GBR 술식을 좀더 편안하게 안전하게 하기 위해 고안한 아이디어는 SCA, SLA 키트를 통해 발현, 해외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실패한 임플란트를 쉽고 안전하게 제거하기, 임플란트 주위염을 효과적이면서 임플란트 표면에 상처를 주지 않고 해결하기, 골이식재를 효과적으로 고정시키고 또한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멤브레인 등등….허영구 원장이 개발한 임플란트 관련 도구들은 하나같이 모두 술자의 입장에서 임상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아이디어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이처럼 네오의 소소한 것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 제55회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24~25일 The-K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Periodontal Treatment-My way’를 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치주치료, 나는 이렇게 한다”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만큼 치주를 전공하지 않은 치과의사도 흥미롭게 들을 수 있는 강연으로 준비된다. 모든 진료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치주치료에 있어 임상능력을 키우고 진료에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일선 개원의들이 주목할 만한 학술대회가 될 전망이다. 학술대회 첫날은 임상연구발표와 패컬티 세션, 심포지엄으로 구성된다. 특히 최신의 연구성과를 선보일 패컬티 세션은 1, 2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Periodontal tissue engineering using PDLSCs-based approach(윤정호 교수) △Supportive periodontal therapy(피성희 교수) 등 총 6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허익·구영·이재목 교수 등 치주학을 선도하는 연자들이 대거 포진된 ‘Periodontal therapy revisited’ 심포지엄은 관심있게 볼 테마 중 하나. 박찬호·김성태·박지
최병기 원장(좋은얼굴최병기치과)이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에서 ‘CBK 스플린트(두개골균형교합안정장치)’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 관심이 집중됐다.세계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 이튿날인 지난달 18일 오후 코엑스 그랜드볼룸 102호에서 진행된 강의에서 최병기 원장은 “교합간섭이 있는 경우 수면 시 무의식적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치아를 꽉 물거나 가는 bruxism이 생기는데 이때 발생하는 저작근의 비생리적인 저작력은 평소 교합력의 6배 이상으로 치아균열, 치경부 마모, 턱관절 이상, 치주질환 가속 등이 유발될 수 있다”며 “특히 치경부가 마모될 정도의 힘을 두개골도 같이 받으면서 두개골 불균형은 물론, 턱관절 및 척추 변형, 말초신경-호르몬 질환 등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처럼 교합과 전신질환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한 최병기 원장은 자신이 직접 개발한 CBK 스플린트를 소개하고 “이같은 교합 불균형은 T-scan을 통한 교합조정과 CBK 스플린트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오는 17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장윤제 원장(장윤제연합치과병원)초청 GBR 관련 강의 및 실습 세미나를 진행한다.가이스트리히코리아 측은 “임플란트 임상에서 치조골의 높이나 폭이 줄어들어 식립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이 있다”며 “GBR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정립하면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는 폭이 훨씬 넓어질 것”이라고 이번 세미나 개최 의의를 전했다.장윤제 원장은 먼저 GBR의 원론부터 개념을 정리하고 △GBR시 올바른 Membrane 선택과 사용 방법 △Block Graft와 Particulate Graft의 비교 및 적응증 △GBR에 가장 적합한 임플란트의 종류와 디자인 등을 다룬다. 또한 이론 강의 후에는 덴티폼에서 Bone과 membrane을 이용한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02-553-7632신종학 기자/sjh@sda.or.kr
자인메드가 주관하고 한국투명교정학회가 주최하는 ‘투명교정 아카데미 집중 코스’가 다음달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자인메드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차현인 원장(여의도백상치과)과 성제호 소장(유투스투명교정치과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투명교정의 임상적 활용법과 장치 제작에 관한 노하우를 쏟아낼 예정이다. 세부 강연 주제는 △Biome chanics, Materials △Tooth Movement, Anchorages △Model Prepatation Set-up △Set-up fixation Aligner making △Sagittal section Bilateral, Vertical movements △Solution of Skeletal Anterior Cross-bite △Temporary Pro sthesis for Orthodontic Tx 등이다. 이번 세미나의 특징은 참가자 치과에 내원한 실제 환자의 모형을 활용해 실습이 이뤄진다는 것. 실습에서는 참가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Set-up 전 과정을 짚어주고, 이를 바탕으로 Clear Aligner를 제작해준다.세미나 관계자는 “21세기 치의학은 투명교정의 발전으로 눈부시게 도약하고
한국쓰리엠이 주최하는 ‘Two day Incognito Course’가 다음달 14일부터 양일간 여의도 전경련회관 회의장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홀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설측교정의 브라켓 시스템인 인코그니토를 이틀에 완성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연자로는 경희치대 교정과학교실 박영국 교수와 박기호 교수를 비롯해 허재식 원장(에스플란트치과병원), 여병영 원장(강남루덴치과), 김영준 원장(연세김영준치과), 김도윤 원장(보아치과)이 나선다.지난해와는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이번 세미나는 스탭 과정도 따로 준비돼 있다. 스탭 과정은 15일 2층 가넷홀에서 열린다. 연자로는 주상환 원장(예이랑치과)이 김미진, 주은지, 전예림 스탭과 함께 강연에 나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문의 : 010-9700-1545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초음파 진동으로 틈새까지 깔끔하게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이 최근 출시한 초음파세척기 ‘Ultrasonic Cleaner’의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치과에서 살균과 세척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멸균기 소독으로도 완벽하게 이뤄지지 않았던 세척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출시된 만큼 개원가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기본원리부터 달라…초음파 진동으로 세척초음파세척기는 탱크 하단의 진동자를 이용해 주파수가 높은 초음파를 발생, 물 분자의 진동으로 기구 등의 미세한 먼지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기본적인 원리로는 초음파를 이용해 감압력과 압축력이 교대로 반복 작용하면서 기포가 형성 및 소멸하는데 이때 나오는 에너지로 세척하는 원리다.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미세한 틈에 끼어있는 이물질까지 단시간에 세척이 가능하다.주로 일반 치과에서는 진료 후 기구들을 1차 세척 후 멸균기를 사용해 멸균·소독을 하는데, 잘못하다 뾰족한 기구에 찔리거나 베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세척을 하더라도 기구의 틈새까지 깨끗하게 세척하기 어렵고, 멸균기를 이용한 2차 소독까지도 완벽하게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이것을 감안해 등장한 것이 초음파 세척기다.한일치과산업의
근관치료 재실시 시 수가 산정방법이 개정됐다. 기존에는 ‘치수질환치료 완료(근관충전) 후 1개월 이내에 재실시한 근관세척, 근관충전 등은 타 경조직질환 산정기준과 동일하게 해당 처치로 소정점수의 50%로 산정함’이라고 명시돼 있었다. 하지만 이 부분이 삭제되면서 소정점수의 50%가 아니라 100%로 산정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이다. 또한 내원일수를 늘리거나, 비급여로 진료하고 급여로 청구하는 등 부당청구 사례가 적발되고 있어 관심이 요구된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치과 부당청구 사례에서 두드러지는 부분이 비급여 이중청구로 나타나고 있다. 하루 내원해 치석제거를 실시한 환자를 이틀간 만성 단순치주염 치료를 한 것으로 내원일수를 부풀리는 경우가 적발됐다. 또한 파노라마 및 처방전만 발행한 환자에 대해 치근활택술이라는 거짓 상병명을 기재하거나, ‘상아질의 우식’으로 진료비를 청구해놓고 비급여인 인레이를 시술한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경우 부당청구로 적발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기자재전문 제조 및 수입 업체 덴탈로(대표 박태홍)가 최근 출시한 팔방미인 광중합기 ‘Xtra’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12~13일 코엑스에서 열린 GAMEX 2015 전시회에서는 Xtra 광중합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Xtra는 4가지 LED Lamp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대부분의 임상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 고정된 광도가 아닌 다양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특히 교정치료에 있어서는 그 기능이 더욱 크게 발휘된다. 단국치대병원 교정과 이상민 교수는 “기존 유선 광중합기는 광량이 충분해 중합시간은 짧지만 불편하고, 무선 광중합기는 광량이 부족하기 마련”이라며 “최근에 사용해본 Xtra 광중합기는 크기가 작고 무선이라 간편하면서도 두 개의 파장이 다른 램프에서 나오는 충분한 광량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브라켓 본딩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속조사 기능으로 한 번 버튼을 누르면 설정해 놓은 조사시간으로 10회 연속으로 조사가 가능해10개 치아를 한 번에 광중합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덴탈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다이아덴트(대표 류재훈)가 지난달 20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치아의 날’ 기념 학술대회에서 자체개발 로터리 파일 ‘Dia-PT file’과 무선 근관충전 장비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진행해 많은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세미나는 진명욱 교수(경북치대)의 ‘좁고 만곡된 근관에서 효율적인 Ni-Ti 파일의 사용법’에 대한 강의와 핸즈온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로터리 파일의 최신 테크닉 강의에 참석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참석자들은 강의와 함께 무선 근관충전기 ‘Dia-Pen과 Dia-Gun’을 활용한 근관 충전 실습 기회를 가졌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덴티스 유멤버스가 오는 18일 덴티스 서울영업본부에서 ‘상담 제대로 하고 싶다면,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부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환자의 관심사, 소비패턴, 재정상태는 연령에 따라 제각각이다. 특히 노령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실버세대의 중요성도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 최근에는 고객에 눈길을 돌리는 치과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다. 덴티스 유멤버스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실버고객을 치과의 환자로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마련했다. 김숙현 강사(뉴욕모아치과 상담실장)와 김유진 강사(두정예치과 상담실장)가 연자로 나서 그간의 상담 노하우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원데이 특강을 펼친다. 상담 준비부터 연령별 상담방법, 그리고 차별화된 시스템 만들기 등 상담 노하우와 체계적인 관리법을 종합적으로 짚을 계획이다. 어르신 환자를 위한 특화된 상당 방법도 함께 소개할 예정인 만큼, 실버고객을 위한 맞춤 상담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덴티스 홈페이지(www.dentisimplant.c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2-919-8312전영선 기자 ys@sda.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