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이하 치주과학회)가 발행하는 공식 학술지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이하 JPIS)가 세계적인 상위 치의학 학술지로 평가받고 있다. 치주과학회는 Clarivate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2024년 JPIS의 피인용지수(Impact Factor, IF)가 3.2점을 기록했다고 지난 6월 20일 밝혔다. JPIS의 IF는 2021년 2.1점, 2022년 1.9점, 2023년 2.2점으로 전반적 상승세를 보여왔으며, 2024년 사상 처음으로 3점을 돌파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전 세계 치의학 분야(DENTISTRY, ORAL SURGERY & MEDICINE)의 SCIE급 학술지 중 JPIS 순위(JIF rank)는 2023년 기준 158개 중 52위, 2024년 기준 162개 중 27위로 도약하고, JIF QUARTILE가 상위 50%(Q2)에서 25%(Q1)로 상승해 전 세계의 저명한 치주저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무엇보다 JPIS가 기록한 2024년 IF 3.2점은 현재 국내에서 발행되는 치의학 분야 등재 학술지 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종합포털 덴올의 교육 프로그램 ’닥터스팁(DOCTOR'S TIP)’이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위한 GBR을 주제로 3부작 특집 방송을 시작했다. 임플란트 식립 시 골유도재생술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술식부터 이종골 및 합성골 등 재료 활용까지 포괄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닥터스팁 GBR 3부작은 조영단 교수(서울치대 치주과)가 연자로 나서 지난 5월 30일 시작해 6월 27일과 7월 25일 총 3부에 나눠 진행된다. 조영단 교수는 지난 2016년 대한치주과학회 최우수연구구연상을, 2017년에는 최우수논문상, 2021년 동선신인학술상 등을 수상하며 치주치료 권위자로 꼽힌다. 지난달 5월 30일 방송한 닥터스팁에서는 ‘성공적인 GBR을 위해 고려할 요소’로 △골결손부 구조 탐색의 중요성 △적합한 골이식재 및 차폐막 선정 △안정적인 치유를 위한 연조직의 일차봉합 △기본 개념에 충실한 생체 재료의 사용 등 성공적인 GBR 증례를 소개하며 포괄적인 내용을 다뤘다. 오는 6월 27일과 7월 25일 13시 30분에는 GBR 시 사용할 수 있는 재료 소개와 활용 방법을 중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종합포털 덴올의 치과임상교육 프로그램 ‘온라인 서저리’가 콘텐츠 영역을 확장한다. 덴올 온라인 서저리는 임플란트 식립, 보철 등 실제 수술 장면을 촬영해 방영하는 콘텐츠로, 임플란트 치료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근관치료(Endodontic Treatment) 케이스까지 범위를 넓혀 소재를 다양화하고 있다. 지난 5월 19일에는 조신연 원장(연세아이비치과)이 술자로 참여해 ‘상악 제1대구치의 치근단절제술(Apicoectomy on #26 MB, DB)’에 대한 임상 강연을 진행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수술 전후 과정과 술식의 디테일을 고해상도로 담아 임상의들이 실제 임상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지난 6월 23일에도 조신연 원장이 술자로 참여한 새로운 콘텐츠가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하악 제2대구치 의도적 재식술(#27)’를 주제로 고난도 근관치료 술식을 임상 현장 중심으로 풀어나갔다. 온라인 서저리는 국내 저명 술자들의 실제 수술 장면을 기반으로 실전 중심의 술식을 콘텐츠화해 임상가들의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최정호·이하 KSO)가 오는 6월 29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Interdisciplinary Orthodontics: Collaboraitve Approaches for Optimal Treatment’를 주제로 제16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8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정주령 교수(연세치대)의 ‘Hopeless를 Hopeful로 전환하는 다학제 교정치료’를 시작으로 △신수정 교수(연세치대)의 ‘Possible endodontic treatment during orthodontic treatment’ △백철호 원장(새이치과교정과치과)의 ‘From Challenges to Solution: The Role of Interdisciplinary Treatment in Complex Cases’ △오카시타 시타로(일본임상교정치과의사회)의 ‘Orthodontist-led comprehensive dentistry’ 등이 오전을 채운다. 오후에는 지혁 원장(미소아름치과)의 ‘Useful clinical application of clear aligner f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최대훈 원장(덴토피아치과)과 명양호 원장(바른명치과)이 공동저술한 ‘보철치료 성공의 조건(대한나래출판사)’이 출간돼 관심을 모은다. 정확한 교합진단부터 실제 임상적용까지 보철치료의 성공 조건을 한 권에 담아낸 저서로, “보철치료는 단순히 치아의 형태를 복원하고 기능을 회복하는 데 그치는 치료가 아니다. 환자의 교합 상태, 악골 관계, 연조직의 균형, 근신경계의 조화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만 진정으로 안정적이고 조화로운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저자들의 생각이 체계적으로 담겨있다. 이 책은 치료의 시작점이 되는 정확한 진단의 중요성을 다룬 PartⅠ ‘교합진단’과 실제 보철치료의 진행 과정에서 임상가가 고려해야 할 다양한 임상 요소를 집약한 PartⅡ ‘기술적 요소’로 구성돼 있다. 최대훈 원장은 “PartⅠ은 교합환경개선을 위한 치료를 실천하고자 할 때 고려할 5가지 진단요소에 대해 증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안전한 보철수복 치료 시 필요한 교정치료의 중요성과 함께 누구나 쉽게 세팔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Occlusal trigon 개념을 자세히 다뤘다”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금기연)가 지난 5월 28일, 2025년 장애인구강건강실태조사(연구책임자 김영재) 조사원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평생복지협회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보조원 등 실태조사에 참여하는 인원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구강검진 시연 및 모의검진 등이 진행됐다. 모든 검진은 조사지침에 따라 사전설명 및 동의를 거친 후 전문인력의 지도에 따라 정확하고 안전하게 이뤄졌다. 모의검진은 장애인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구강검진 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장애 유형별 검진법, 대상자와의 의사소통, 보조인력과의 협업방식 등 실제 환경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단국치대 유현준 교수가 전체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현장 운영을 총괄했다. 김영재 연구책임자는 “조사원 모의검진 교육은 단순한 기술 훈련이 아닌, 장애인의 권리와 특수성을 존중하는 현장 중심 조사체계를 준비하는 핵심단계”라고 강조하며, “실효성 있는 장애인 구강건강정책 수립을 위한 조사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장애인구강건강실태조사는 대한장애인치과학회가 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 서성동)이 오는 8월 2일과 3일 양일간 ‘근관치료된 치아 발치 & 발치 후 즉시식립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한다. 연자는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나선다. 세미나에서는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시작으로 △Extraction of endodontic treated tooth △Immediate implant placement after extraction of Mn. anterior teeth, Mn. premolar teeth, Mn. molar teeth, Mx. anterior teeth, Mx. premolar teeth, Mx. molar teeth으로 진행 예정이며, 조 원장만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핸즈온에서는 1인 1세트로 Pig Jaw-Lower에서 Dr.조 발치 기구를 이용한 발치의 노하우와 각 임상 케이스와 근접한 발치와 모형에서의 즉시 식립법을 실습할 예정이다. 조용석 원장은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주상환·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 6월 14일 올해 세 번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주기적인 학술집담회를 개최하며 회원들의 학술역량을 증진하고 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교정치료를 위한 환자의 행동조절과 협조도’를 주제로 강연했다. 교정치료에서 환자들의 협조도는 치료결과와 치료기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그럼에도 환자들의 협조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는 그동안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 특강에서는 심리학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환자의 협조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성장기 아동의 교정치료를 다루는 학회인 만큼, 성장기 아동의 협조도를 끌어올리는 방법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임상 노하우 공유 등 회원들의 활발한 학술교류를 위해 학술집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5회의 학술집담회와 학술강연회가 예정돼 있다. 다음 학술집담회는 오는 7월 19일 열릴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지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대구와 서울에서 총 3건의 치과 임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골이식과 임플란트, 보철 치료 전반을 아우르는 이번 세미나는 실전 임상에 초점을 맞춘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6월 14일 대구에서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연자로 나선 ‘최고 임상가를 향한 GBR 솔루션’ 세미나가 열렸다. 최소침습 술식부터 수평·수직 골증강에 이르기까지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노하우가 공유됐으며, 50명 정원이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같은 날 서울 코웰메디 사무소에서는 ‘Implant One Day Solution’ 세미나가 진행됐다. 김수홍 박사, 김우형 원장, 김철연 원장이 연자로 참여한 서울 세미나에서는 파스파인더 키트를 활용한 정밀 식립 전략과 BMP를 이용한 자가골 이식 케이스 등을 깊이 있게 다뤘다. 특히 임플란트 보철 합병증 중 하나인 ‘접촉손실’에 대한 실전 중심 세션은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6월 15일에는 ‘환자 맞춤형 GBR을 위한 원데이 핸즈온 코스’가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고난이도 GBR 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용 플라즈마 치료기기 ‘PLAZEN(플라젠)’의 임상 활용법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오픈 심포지엄이 오는 7월 13일,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진단부터 치료까지 근관치료 전 과정에서 플라젠이 임상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다양한 현장 경험과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강연이 풍성하게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플라젠은 근관 내 마이크로 플라즈마를 방전시켜 강력한 산화력으로 유기조직을 제거하고, 짧은 시간 안에 발수, 멸균, 지혈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근관치료 전용 장비다. 특히 구치부의 경우 당일 30분 이내에 발수와 근관충전을 완료할 수 있어 시술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으며, 기계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위를 자동으로 감지해 그래프 형태로 피드백을 제공해 술자의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파일 파절 등 복잡한 상황에서도 조사만으로 대응할 수 있어 임상 리스크 관리에도 유리하다. 심포지엄에서는 최용훈 원장(판교최용훈치과)이 ‘치아살리기만 하는 치과…그 결과는?’을 주제로 개원가에서의 적용 경험을 공유한다. 진명욱 교수(경북대치과병원)는 ‘다양한
임플란트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세계적인 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에서 심포지엄을 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부터 큰 기대를 했다. 임플란트 치료 중 GBR술식의 성공을 위한 PASS principle을 발표한 Hom-Lay Wang 교수부터, 임상가라면 누구나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임플란트 식립 깊이에 대한 ‘Zero bone loss concepts’을 제시해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Tomas Linkevicius까지. 심포지엄 강의 프로그램을 한시도 자리를 뜰 수 없게 최고의 연자들로 구성해 놓은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에 놀라운 마음이 들 정도였다. 개업의로서의 본분을 잠시 잊은 채 과감하게 토요일 진료를 뒤로하고, 아침부터 시작되는 심포지엄을 들으러 가는 선택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없을지도 모르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토요일 이른 새벽에 KTX에 올라탔다. 지난 5월 24일 본 행사 당일 아침 대구 날씨는 흐렸고 보슬비마저 내리고 있었다. 행사장에 도착하기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궂은 날씨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침부터 있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행사장에 도착했을 때, 나의 우려가 무색하게 이미 강의 시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경북대학교와 공동주최로 지난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경북대학교에서 제18회 메가젠 국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Beyond the Limits of Bone:30 Years of Challenges and the Path Forward’를 주제로 지난 30년간의 임플란트 혁신을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세계 최고 GBR 권위자 14명을 비롯한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2,000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최신 지견 공유의 장이 됐다. 메가젠은 ‘Beyond Products, Redefining Concepts’을 새로운 기업 슬로건을 제시하며, 치의학의 고정 관념과 습관을 넘어선 새로운 개념과 기술을 통해 어떠한 Bone 환경에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즉시·조기 로딩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는 솔루션을 준비했다. 세계 최고 GBR 권위자 14명이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임상 사례와 최신 술식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미국 USC 치과대학의 Thomas J. Han 교수가 ‘임플란트 주변 골재생의 40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미용치과협회(회장 정현수·이하 KADA)가 ‘치과의사를 위한 안면부 미용시술 기초세미나’로 전국의 치과의사를 찾아간다. KADA는 6월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29일 대구, 7월 6일 광주, 20일 서울, 27일 대전에서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KADA는 “실리프팅, 보톡스, 필러 등 안면부 미용 시술을 치과의 핵심 진료영역으로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세미나를 기획했다”면서 “과도한 임플란트 수가 경쟁과 보험 진료 중심 구조로 인해 새로운 진료 영역의 발굴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미용 치의학이 치과계의 진료 다양성 확보와 생존 전략의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실리프팅의 원리와 그 이론적 배경, 실리프팅의 생역학, 보툴리눔 톡신의 이해, 필러 시술의 접근 등 기초를 다지는 강연을 시작으로, 정확한 진단과 상담기법과 환자 맞춤형 미용 시술 디자인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실리프팅, 보톡스, 필러 시술의 전 과정 라이브 시연을 통해 미용 시술의 테크닉과 노하우를 보고 배우며 임상의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는 정현수 회장의 주도하에 진행되는 10번째 세미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파트너즈가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한 ‘제4회 DV world Seoul 2025’가 지난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창립 70주년을 맞은 신흥은 그간 축적한 전시 노하우와 역량을 총동원해 학술과 전시, 축제가 어우러진 새로운 차원의 전시 문화를 선보이며 ‘치과인들의 축제’라는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변화하는 치과진료의 기준’을 주제로 기획된 학술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유기영 원장의 엔도 연수회와 조인우 교수의 봉합 핸즈온 특별강연은 사전등록부터 조기 마감 및 대기자 등록이 이어졌으며, 행사 기간 내내 전 강연 만석을 기록했다. 유준상 원장의 MTA 특별강연도 참가 문의가 쇄도하며 실전 임상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신흥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참가자들을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혜택도 준비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경품 추첨에서는 ‘테슬라 모델 Y’가 증정돼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으며, PANDA 스캐너 등 총 1억원 이상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또한 Hu-Friedy 등 프리미엄 기구 1+1 프로모션과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