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사장 정종혁·이하 한치협)가 지난달 17일 전북치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대학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신임교수들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에서는 박신영 교수(서울치대)와 이영미 교수(고려대의과대학)가 치의학 교육관련 현안인 ‘임상교육평가’와 ‘통합6년제 교육과정 개편’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신임교수를 위한 교수설계 기초와 평가’를 주제로 한 이지현 교수(서울치대)와 이경열 교수(전북치대)의 강의도 진행됐다. 정종혁 이사장은 “한치협 학술대회를 전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학술대회와 같은 날 개최하면서 교수, 학생이 모두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한치협은 기초치의학자 양성, 통합6년제 교육과정 개편, 원내생 임상교육 환경개선 및 교수들의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 연구와 관련된 현안을 해결하고 치의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오남식·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오는 9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12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전공의 복합증례 발표와 더불어 임상교정의 핵심을 되짚어보는 강연이 마련돼 관심을 모은다. 강연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먼저 국윤아 명예교수(가톨릭대학교)가 ‘임상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비발치 교정치료’를 주제로 다양한 증례를 통해 오랜 기간 쌓아온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백만석 원장(연세플란트치과)은 ‘전치부 부분 교정 시 꼭 고민해야 할 key Point’에 대해 강의한다. 강연 후에는 우수포스터 발표 및 시상도 진행된다. 학술집담회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며, 학술집담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통합치과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 치의학교육원(원장 신수정)이 주최하고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이정욱)가 후원하는 ‘2023 연세임상강연회’가 오는 17일 연세의료원 은명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연세임상강연회는 ‘100세 시대의 치과의사, 2023년이 가기 전에 이것만은 알아둡시다’를 주제로 필수 윤리교육을 포함해 7개의 학술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김준혁 교수가 ‘돌봄윤리로 이해한 치과의사의 삶’을 주제로 윤리교육을 진행하고, 이어 차재국 교수가 ‘고령환자에서의 임플란트 수술 전략: Tips & Tricks’를, 김창성 교수가 ‘치주~임플란트 치료 결과 향상을 위한 병적 치아 이동의 새로운 접근법’을, 정주령 교수가 ‘당당하게 권장하는 아버님, 어머님을 위한 효도교정’을 각각 강연한다. 또한 강정민 교수가 ‘용기 있는 자가 치아를 얻는다? sedation이 필요한 때!’를, 이현종 교수가 ‘내 임상 시간을 줄여주는 디지털 bite 채득 전략’을, 김도현 교수가 ‘보존치료에 디지털 더하기’를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연세임상강연회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인정된다. 한편, 강연회 후에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9일, 제주치과의사회관에서 ‘디지털 세미나’를 개최한다. ‘구강스캐너&3D프린터 활용, 누구나 간편하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수현 원장(형제치과)과 박종민 소장(3D민치아덴탈랩)이 연자로 나서 구강스캐너와 3D프린터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연자들은 △보철 △덴처 △가이드 △교정장치 등 출력이 가능한 ‘All In One System’의 특장점 등에 대해 강의하고, 버튼 하나로 누구나 쉽게 라미네이트, 인레이, 덴처 등을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며, 선착순 5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므로 세미나 참가 희망자는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올 하반기 두 차례 진행된 디지털 세미나에서 치과 디지털에 대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와 같은 호응에 힘입어 더 많은 인원이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주에서 3차 디지털 세미나를 이어가게 됐다”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세미나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코웰메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지난 12일, 온라인 추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치과 디지털화의 미래와 치과 법치의학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세미나는 치과위생사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 위주의 강연이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박지만 교수(서울치대)가 ‘치과 디지털화의 미래 어디까지 상상 가능한가?’를 주제로 뛰어난 구강스캐너를 포함한 다양한 스캔장비와 캐드 S/W, 가공 장비의 역사와 최신 트랜드, 치과계 디지털의 미래 방향에 대해 다뤘다. 이어 이상섭 교수(가톨릭대)는 ‘A Brief Introduction to Forensic Odontology for Dental Hygienists’를 주제로 법치의학의 정의, 분야, 영역 등에 대해 소개하고 법치의학 실무와 그에 수반한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해 짚어줬다. 대한치과위생학회 김민정 회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는 400명이 넘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면서 “치과위생사들의 관심과 열정적인 모습으로 한층 수준 높은 교육의 장이 펼쳐졌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이유미)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2월 10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미래의 수면치의학 : 건강한 수면, 행복한 삶’을 주제로 수면무호흡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구강내과부터 이비인후과까지 다양한 영역의 폭넓은 시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준비한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8년 85만5,000여명에서 지난해 109만8,800여명으로 28.5% 증가했다. 또한 수면장애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8년 1,526억원에서 2022년 2,851억원으로 2018년 대비 86.8% 증가했으며, 연평균 16.9%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수면질환 환자가 크게 늘면서 치과 또한 중요한 치료영역으로 부각되고 있어 치과수면학회의 학술대회에 거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치과수면학회 이유미 회장은 “수면은 건강과 웰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분야”라면서 “치과수면학회는 수면무호흡, 수면장애, 수면이갈이 등 잠재적인 수면관련 질환을 전문적인 연구와 평가를 통해 최상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상휘) 2023년 학술집담회가 다음달 16일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지하 대강당에서 오후 4시부터 개최된다. 이번 학술집담회의 주제는 ‘구강스캐너의 교정치료 및 턱교정수술에서의 활용’으로, 회원 및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학술집담회는 권민수 원장(올소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 임상 노하우가 담겨있는 ‘디지털 턱교정수술을 위한 자료채득과 구강스캐너’ 강연으로 시작된다. ‘구강스캐너의 교정치료 및 턱교정수술에서의 활용’은 원리 및 응용, 임상적 활용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연세대치과병원 보철과 이현종 교수가 구강스캐너의 원리에 관한 강연을 준비하고, 오경철 교수가 임상에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을 이어간다. 학술집담회 가운데는 구강스캐너 핸즈온 시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한편, 대한양악수술학회는 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 의사가 양악, 턱교정수술의 연구 및 임상,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학회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상휘 회장은 학술집담회를 확대하고 구강스캐너 등 실용적인 학문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어 이번 강연에 거는 기대 또한 크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박정원·이하 접착치의학회)가 다음달 10일 여의도 하나금융프라자 한마음홀에서 제27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Encyclopedia of direct & indirect restoration’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가에서 마주치는 직·간접수복에 대한 최신지견과 임상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신요한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은 ‘수복치료 시의 국소마취’를 주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김현정 교수(경희치대)는 ‘치과용 접착의 과거 그리고 현재’를 주제로 접착치의학 발전에 기여한 기념비적인 사건들을 되짚어 보고, 최신 연구동향을 살필 예정이다. 이어 박성호 교수(연세치대)가 ‘광중합, 임상적으로 중요하지만 간과하고 있는 것들’을 주제로 수복재료의 광중합과 임상에 관련된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소개한다. ‘임상가를 위한 전치부 composite restorations’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신주섭 원장(미치과)은 심미적인 전치부 수복을 위한 고려사항을 제시하며, 최유리나 교수(원광치대)는 ‘바로 알고 적용하는, 임상가를 위한 복합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지난 18일 ‘rhBMP-2’ 서적 발간을 기념해 개최한 ‘COWELL BMP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코웰BMP 골이식재는 지난 2008년 연구용 시약 출시 후, 2010년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제조품목허가를 받았다. 세계 최초 E.Coli 유래로 개발·시판된 rhBMP-2기반 골이식재 코웰BMP는 임플란트 식립 시 부족한 연조직과 경조직을 빠르고 확실하게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10여년 간 다양한 증례를 기반으로 효능과 안전성을 증명해 왔으며, 이번 발간된 서적을 통해 그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0여명 참여로 성황을 이룬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정의원 교수(연세치대)가 ‘Sinus augmentation using rhBMP-2 What we wish and what’, 이중석 교수(연세치대)가 ‘발치와이식술과 rhBMP-2: 한계와 극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호응을 받았다. 이어 차재국 교수(연세치대)는 ‘Advances in BMP-2 delivery for Ridge Augmentation’, 임현창 교수(경희치대)는 ‘근거 중심으로 알아보는 기존 술식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제21회 학술강연회’가 다음달 3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매년 넓어지는 진료 영역, 매년 높아지는 진료 스킬’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강연회는 턱관절, 임플란트, 디지털, 수면치과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 프로그램으로는 총 9개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이강운 원장(강치과)이 ‘내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의료분쟁, 슬기롭게 대응하기’를 주제로 필수교육을 진행한다. 이어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의 ‘치주관리 시스템 기반 디지털 치과 셋업’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의 ‘예지성 있는 크라운 & 브릿지를 위한 재료선정과 치료법’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의 ‘최신 턱관절 치료 바로 알기’ △박원종 교수(서울성모병원)의 ‘나도 할 수 있는 사랑니 발치’ △이정현 원장(강남성모치과)의 ‘의식하진정법을 이용한 수면치과치료, 안전하게 하는 법’ △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교정과치과)의 ‘디지털 투명교정 치료의 Risk management’ △김윤지 교수(서울성모병원)의 ‘악교정 수술을 위한 효율적인 교정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계에서는 국내의 구강스캐너 보급률을 30%대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드라마틱하게 늘어난 보급률 늘어난 만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엇갈린 평가도 나오고 있다. 구강스캐너를 도입해 인상채득을 모두 디지털화하겠다는 임상가의 도전이 실제 임상현장에서 다양한 장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메디트가 이러한 임상가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달 10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메디트 아카데미 - 스킬 업 클래스’를 개최한다. 그간 메디트의 구강스캐너는 딜러를 통해 교육이 진행돼 왔으나, 보다 전문적인 트레이닝의 필요성이 대두돼 제조사인 메디트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클래스는 상담전략과 스캔전략 등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매출을 업시키는 디지털 상담전략’에서는 황경미 이사(인파워)가 구강스캐너와 같은 디지털 장비를 상담에 활용해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공유한다. 시각화된 디지털 데이터는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임에도 그간 실질적인 적용방안을 찾지 못했던 치과들에게 매우 유익한 정보가 될 전망이다. 두 번째 세션인 ‘실력을 업시키는 디지털 스캔전략’은 당장 구강스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28일, ‘교정상담, 진짜가 나타났다’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는 온은주 강사(브레인스펙)가 연자로 나서 고객의 심리를 파악하는 다양한 질문법을 통해 성공적으로 교정상담을 이끄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교정상담 우선순위 찾기 △교정치료 제대로 알고 상담하기 △교정 후 주의사항과 체크포인트 △교정환자의 유형별 상담법 등이다.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만큼 질문이 생기면 채팅창을 통해 연자에게 실시간으로 묻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온은주 강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정상담 고객들이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고객 유형별 상담방법 등을 통해 진료 동의율을 높일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안형준·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다음달 3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2023년 추계학술대회(학술대회장 염문섭)’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주위염과 Laser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레이저 사용법과 치과 경영에서 빠질 수 없는 보험청구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구기태 교수(서울치대)는 ‘임플란트 주위염: Past, Present, Future’를 연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과 이동운 교수(원광치대)가 ‘치주염인 듯 치주염 아닌 치주염 같은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법’,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제거한 임플란트의 재수복 시 고려사항’을 각각 다룰 예정 이다. 오후에는 △임플란트 주위염과 MRONJ(김준영 교수) △내 치과에 맞는 레이저 선택을 위한 기본지식(은희종 원장) △레이저를 이용한 임플란트 관련 수술 총정리(서종진 원장) △레이저를 이용한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남창옥 원장) △임플란트와 관련된 보험청구 A to Z(최희수 원장) 등의 강연도 마련된다. 이번 추계학술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이해준·이하 치과의사학회)가 다음달 10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2023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과의사학과 건강보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의료윤리 필수교육 1점을 포함해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학술대회는 권훈 원장(미래아동치과의원)의 ‘치과의사학으로 떠나는 일본여행’ 강연으로 출발한다. 일본치과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한 한국인 최초의 치과의사 함석태 선생 이야기를 포함해 치과의사학 관점에서 의미 있는 일본의 치의학전문학교와 박물관을 소개하는 등 흥미로운 주제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이혜자 원장(이혜자 치과의원)이 ‘문화, 예술, 체육계를 빛낸 치과의사’를 주제로 치과의사 및 치과의사단체의 활약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후는 임플란트 급여화로 다양해진 보철치료 접근법에 대한 강의가 준비됐다. 정태욱 원장(서울정&오치과의원)은 ‘치과건강보험아, 고마워!:IARPD using single surveyed crown’ 강연에서 Kennedy ClassI 하악무치악 증례에서 후방 구치부에 단일 임플란트를 양쪽에 식립하고 s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고려대학교의과대학(이하 고려의대) 치과학교실과 동문회(회장 손형민)가 지난 11일 고려대학교 내 수당패컬티하우스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고려의대 치과학교실과 동문회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와 치과학교실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교수와 전공의, 동문 등 약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는 치과학교실 전공의의 증례발표와 동문들의 강연으로 구성되는 등 고려의대 치과학교실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최성택 전공의는 “수련 기간 동안 진행하고 있는 연구와 임상을 선배님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려대임상치의학대학원 류재준 원장은 “이번 행사가 교실 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이번 학술대화와 같은 학교와 동문간 화합의 장이 계속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문회 손형민 회장 또한 “향후에도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치과학교실의 연구성과를 동문들과 상시적으로 공유해 나가겠다. 더 나아가 치과학교실의 발전을 위해 동문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