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3월 9일 경기도 광교 사옥에서 세미나 ‘개원의 법칙’을 개최했다. 신규 및 예비개원의를 위한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디지털 미니멀리즘’을 표방하는 덴티움만의 효율적 진료시스템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플 진료 노하우’를 주제로 진행된 1부에서는 덴티움만의 쉽고 간단한 진료 노하우가 소개됐다. 먼저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이 연자로 나서 ‘연조직·경조직을 고려한 임플란트 치료전략 수립’을 주제로 강연했다. ‘bright implant’를 이용해 다양한 케이스에서도 편리한 식립과 우수한 안정성을 보이는 Short & Narrow 콘셉트를 소개했다. 또한 3면치 디자인의 디지털 어버트먼트를 활용해 스캔 데이터와 라이브러리 데이터의 정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보철 콘셉트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이 ‘iGBR 통한 임플란트 쉽게 잘 심고 병원 수익을 올리는 노하우’를 연제로 환자의 불편함과 술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발치즉시골이식술(iGBR) 술식을 공유했다. 박 원장은 발치한 자리에 바로 골이식을 하고 Collagen Graft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레이덴트가 오는 4월 7일 송파구 레이디지털아카데미(RDA)센터에서 박현식 원장(하임치과)과 함께 ‘RAY 디지털 솔루션 : 원데이 보철 수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치과 진료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가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신있게 원데이 클리닉을 시작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Workflow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에는 박현식 원장과 김효선 실장(스마일러치과 기공실장)이 △Digital Dentistry 발전과 방향 △Prep과 재료 선택을 활용한 심미 보철 등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직접 원데이 클리닉의 Digital Workflow를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시간도 마련된다. 레이덴트 관계자는 “디지털 장비를 보유하고 있지만, 원데이 진료에 어려움을 느꼈던 치과의사들에게 직접 진료실에서 일어나는 Work flow를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라며 “원데이 클리닉을 자신 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해답을 소개하려 한다. 많은 치과의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근 임플란트 치료 등에 적용해 효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진정요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이에 진정마취에 대한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다루는 세미나가 주목받고 있다. 메디그라운드가 주관하고, 이승현 원장(샘치과)과 박상훈 원장(연세통합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있는 ‘할 수 있는 진정마취, Doable sedation’ 세미나가 바로 그것. 임상에서 특히 일반 개원가에서 진정마취에 쉽게 접근하기에는 다양한 장애물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정맥주사, 직원 관리, 관련 약물에 대한 지식과 안전교육 등은 일반 치과에서는 생소할 수 있고, 이런 이유로 접근이 어려울 수도 있다. ‘할 수 있는 진정마취, Doable sedation’ 세미나는 이 같은 장애물을 없애주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으며, 꾸준하게 코스를 진행하면서 진정마취 분야 주요 세미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이직 코스는 오는 4월 20일과 21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에서, 어드밴스 코스는 오는 5월 11일 샘치과에서 각각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진정마취 시 모니터링, 관련 약물 등과 같은 기본적인 학술정보에서부터 환자의 동선, 응급관리, 직원교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이해준·이하 치과의사학회) 신임 회장에 권훈 부회장이 선출됐다. 치과의사학회는 지난 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4년 대한치과의사학회 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50여명이 참석한 학술집담회는 임상강연과 치과의사학을 적절히 배분해 관심을 모았다. 이동운 교수(원광치대)는 ‘GBR을 어렵게 하는 요인을?’을 주제로 임상강연에 나섰다. 이동운 교수는 GBR 수술 전·후 주의점, 단기적 관점에서의 실패와 성공의 경계, 수술 후 평가 시 필요사항 등을 증례와 함께 공유했다. 이어 권훈 원장(미래아동치과)이 ‘치과의사 수호성인 아폴로니아를 찾아 떠나는 세계 여행’을 주제로 연단에 섰다. 3세기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활동한 여성 선교사 아폴로니아는 필립보 황제 시절 그리스도교 박해 때 순교했고, 치과의사와 치통의 수호성인으로 전해지고 있다. 권훈 원장은 수년 동안 국내외에 산재돼 있는 아폴로니아의 흔적을 수집한 내용을 소개해 호평을 이끌었다. 학술집담회 이후에는 곧바로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회무·결산·감사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도 통과됐다. 임원 개선에서는 권훈 부회장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상휘) 2024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3월 31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Pushing the Frontiers of Facial Asymmetry Treatments-안면비대칭 치료의 한계를 넘어서’를 대주제로 양악수술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안면비대칭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을 다룬다. 교정의와 구강악안면외과의 관점에서 전문성을 강조한 강연과 임상증례를 포함한 전문강연은 물론 해외연자 초청 강연도 준비돼 있어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선보일 전망이다. 먼저 △Artificial Intelligence in Orthodontics:Deep learning-based assessment of facial asymmetry with automated landmark identification(이경민 교수·전남치대 교정과) △Surgical treatment & limitations of facial asymmetry from an orthodontist’s perspective; 교정의사 관점에서 본 안면 비대칭 환자의 치료 및 한계(최성환 교수·연세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임플란트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3월 19일 오픈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치과위생사가 임플란트 수술 어시스트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임플란트의 기본적인 정보부터 인상채득, 진료 순서 등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김순남 실장(연세신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임플란트 강의 시리즈는 △임플란트의 수술법과 보철용어 이해 △임플란트 2차 수술과 인상채득 방법 △임플란트 보철의 중요 포인트 등 총 3편의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구성다.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임플란트에 대해 잘 모르는 신입 치과위생사도 쉽게 기초를 다지고, 경력단절자도 임플란트 수술 어시스트 시 필요한 술식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모든 강의에는 교재가 PDF 파일로 제공돼 더욱 쉽고, 체계적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의 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오는 4월 28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작심(作心) 두 번째 이야기-달인이 오나 봄’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1월 28일 리뉴메디칼과 덴티스가 공동으로 개최한 첫 번째 작심 세미나에 이어 마련된 두 번째 시간으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경영, 디지털 치과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6명의 달인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 프로그램은 △상담의 달인(강익제 원장·NY치과) △치과 매출의 달인(장은진 이사·덴탈마스터) △디지털의 달인(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의 달인(김영욱 원장·원주치과) △마케팅의 달인(원정학 대표·TD컴퍼니) △환자 관리의 달인(김도희 원장·부산편한치과) 등으로 구성된다.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12만원 상당의 음파전동칫솔 ‘화이트테라픽’ 민트컬러와 핑크컬러 1종씩 2개, 11만원 상당 의료용 스크럽 상하의 세트를 증정한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경품 추첨을 통해 임플란트&골이식재 표면처리기 ‘REBORN’을 비롯한 노바이러스 공기 살균기, 임플란트 랜딩페이지 제작 등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뉴메디칼 관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4월 7일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Healthy Mouth, Happy Senior!(건강한 구강, 행복한 노후)’를 대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는 노년치의학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고령 환자에 대한 치과치료 시 다양한 임상 노하우는 물론, ‘구강노쇠’ 등 최신 이슈와 토픽 관련 지견을 국내외 연자로부터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년치의학회 고석민 회장은 “지난 2004년 학회가 창립된 시기부터 지금까지 치과의료계는 물론,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고령화’는 가장 큰 이슈로 다뤄졌다”며 “특히 치과계는 노인 틀니 및 임플란트 보험화를 거치면서 고령환자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이 사실이고, 어떻게 하면 이들에게 좀 더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치과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가 최대 화두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 회장은 “단순히 기존에 제공하는 치료 서비스를 노인환자에게 어떻게 적용할까라는 문제에서 치과에서 새롭게 접근하는 ‘구강노쇠’라는 진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18회 DV Conference를 개최한다. 신흥은 지난 2월 26일 신흥빌딩에서 정현성 학술위원장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DV Conference의 준비상황을 알렸다. 먼저 정현성 학술위원장은 제18회 DV Conference의 대주제를 ‘비상(飛上)’으로 선정한 것과 관련, “기초에 충실한 개념과 술식을 바탕으로 심화된 임상 케이스를 접목시켜 강연을 듣고 난 후 한 단계 도약한 임상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주제를 선정했다”며 “임상 현장에서 어렵게 느끼는 주제를 골라 준비한 만큼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현성 학술위원장은 올해 치과계 트렌드를 위생과 예방으로 꼽았다. 그는 “치과가 단순 치주질환을 치료하러 오는 곳이 아니라 일본처럼 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건강검진 받듯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차원에서 이번 DV Conference에 김백일 교수를 초청, 임상예방치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DV Conference는 매년 만족도 조사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선경·이하 서울시치과위생사회)가 오는 3월 23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정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밀도있는 삶을 위한 인문학’의 저자인 KoreaCSR 유명훈 대표가 ‘의미있게, 가치있게 지속 가능한 나로 사는 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연 후에는 서울시치과위생사회 제18대 집행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성장하고 같이 나아가는 서울시치과위생사회’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선경 회장은 “서울시치과위생사회 회원들과 대면으로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지속적인 직업적 성장을 위한 치과위생사의 긍정적인 영향에 관해 이야기해 보는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면서 “회원들과 올해 서울시치과위생사회 활동계획에 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미나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치과위생사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3M헬스코리아(이하 3M)가 모든 보철물 접착에 사용할 수 있는 ‘Scotchbond™ Universal Plus’ 접착제와 ‘RelyX™ Universal’ 레진 시멘트 등 두 가지 구성을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M은 지난 2월 21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치과의사를 비롯한 참가자 100여명의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Next level Universal’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3M의 획기적인 유니버설 듀오 ‘Scotchbond™ Universal Plus’와 ‘RelyX™ Universal’에 대해 소개하고,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참가자들을 위한 포토월 기념 촬영, 특별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풍성함을 더했다. Scotchbond™ Universal Plus는 유니버설 접착제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유니버설 접착제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기존의 Single Bond Universal 접착제의 모든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별도의 DCA없이도 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김형섭·이하 KADD)가 지난달 25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24년 종합학술대회’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학술대회는 ‘Unlock your digital potential!-디지털 포텐 터뜨리기’를 대주제로 삼고, 관련 분야의 유명 연자는 물론, 숨은 고수들이 강연에 나서 자신만의 디지털 치과 만들기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 베이직 세션에 나선 표세욱 교수(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와 이희경 원장(이희경덴탈아트치과)은 각각 ‘Digital Smile Design’, ‘Digital Photographs’를 다뤘다. 그야말로 디지털의 기본 개념과 임상 적용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지식을 얻고, 각 연자만의 노하우까지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어 디지털 임플란트 세션은 김범수 원장(비욘드치과), 나태호 원장(강산치과),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김범수, 나태호 원장은 ‘Digital을 이용한 임플란트 전악수복’을 주제로 공동강연을 펼쳤고, 천세영 원장은 오차없는 서지컬 가이드 디자인 노하우를 공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환자 중심의 협진치료로 최상의 치료결과를!’을 모토로 2015년 발족한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가 지난달 25일 ‘2024년 연례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투명교정 One-Day 완전정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연례학술대회는 치과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투명교정 분야 저명 연자들이 대거 출동할 예정으로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를 입증하듯 200명이 넘는 참석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강연장을 가득 채웠다. 학술대회는 먼저 △성인 3급의 MARPE-Invisalign 복합치료(김지환 원장·서울41치과교정과치과) △성인 2급의 Invisalign 교정치료(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김지환 원장은 3급 부정교합의 비수술치료에서 인비절라인이 가지는 생역학적 장점과 고려사항을 살펴보고, 절충교정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윤지 교수는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성인 골격성 2급 부정교합에서 효율적인 고정원 확보를 위한 해답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이어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치과)이 ‘Invisalign을 활용한 발치교정치료’를 연제로 발달된 투명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이하 부산지부)가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BDEX 2024를 개최한다. 부산지부가 매년 3월 개최하는 BDEX는 가파른 성장세를 띠며, 부산지역 치과계를 대표하는 학술대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영남권 대표 학술대회인 YESDEX를 개최해온 부산지부의 노하우를 총동원, 그 규모를 국제학술대회로 키워 더욱 성대하게 치른다. 부산지부는 국제학술대회로의 규모 확대를 위해 오래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지난해 3월 개최된 BDEX 2023에서 몽골치과종합협회와 MOU를 맺는가 하면, 11월에는 자매결연 중인 타이충시치과의사회, 후쿠오카시치과의사회가 참여하는 합동회의를 갖고 해외 치과계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는 등 BDEX 국제화를 적극 홍보해왔다. 지난해 말에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를 위한 기반조성 마련 차원에서 BDEX 국제화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국제화를 선언한 첫 대회인 만큼, BDEX 2024의 슬로건을 ‘Start New! Global BDEX’로 정하고 총 30개의 강연을 마련했다. 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김홍기·이하 치과의료관리학회)가 오는 23일 영등포역 KTX대회의실에서 3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의료환경의 변화와 데이터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아이오바이오 대표인 윤홍철 원장(강남베스트덴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계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윤홍철 원장은 환자 중심의 치료 접근 방식을 강조하고, 스크리닝에서 관리에 이르는 5단계 진료 시스템의 중요성을 꾸준히 전파해 오고 있다. 특히 혁신적인 바이오필름 형광검사 시스템 큐레이(Q-ray) 기술을 개발, 치아우식증 검사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학술 집담회에서는 치과 의료계가 직면한 고령화 문제, 인력수급 문제에 대한 대처방안과 디지털 장비의 발달과 접목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윤홍철 원장은 “치과 의료 서비스의 미래는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의 접목에서 크게 변화할 것”이라며 “이번 학술집담회가 치과 의료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제공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