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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과의사회, 내년에도 간무사 취업과정 진행 서울치과의사회, 내년에도 간무사 취업과정 진행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기세호·이하 구구특위)가 37대 집행부의 최대 사업 중 하나인 구인난 해결을 위해 임기 마지막까지 고삐를 놓지 않기로 했다. 서울지부 구구특위는 지난 12일 제16회 회의를 열고, 임기 마지막 대의원총회가 예정돼 있는 내년 3월 21일 전에 간호조무사 대상 치과취업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치과취업과정은 내년 3월 14일로 예정된 간호조무사 시험에 응시한 새내기 간호조무사를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열린 치과취업과정에서 이론 교육 뿐 아니라 치과 견학과 실습 등 현장감 있는 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어, 이번 치과취업과정에는 치과 견학을 포함하기로 했다. 즉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총 4일간 이뤄졌던 기존의 치과취업과정을 월, 화, 목, 금의 이론교육으로 바꾸고, 수요일에 치과 견학을 추가해 총 5일간의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보다 많은 간호조무사들이 치과취업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방안도 달리하기로 했다. 기존 같은 경우 간호조무사회에서 발송하는 문자 메시지에 대한 의존도 높았으나,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전용 구인구직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하는 방식으로 다양화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내년 1월에는 ‘치과 간호조무사 직업훈련 교강사 보수교육’도 추진한다. 간호조무사 학원에서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보수교육으로, 교육과정에서부터 치과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 낯설고 어려워 치과취업 자체를 시도조차 해보지 않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다는 계획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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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YESDEX 성황, "내년에 경주에서 만나요~"

116개 업체-531개 부스 전시회, 1만여명 방문 10개국 해외바이어 참여, 국제 대회 위상 강화

2019 YESDEX 성황, "내년에 경주에서 만나요~"

영남권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2019 YESDEX’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YESDEX는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경상북도치과의사회, 경상남도치과의사회 등 영남권 5개 지부가 공동 개최하며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9, 10일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당신을 위한 모든 것! All for U with Ulsan’을 슬로건으로 개최된 ‘2019 YESDEX’ 역시 116개 업체-531개 부스, 치과의사 및 관계자 1만여명이 다녀가며 다시 한번 입지를 다졌다. 특히 10개국의 해외바이어 등 관계자가 참여하며 국제 대회로서의 위상도 강화했다는 후문이다. 올해 YESDEX를 주관한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울산지부) 이태현 회장은 “영남권의 타 지부보다 울산지부 회원이 상대적으로 적어 등록자가 많지 않을 것으로 우려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러한 우려를 불식시키듯 기대 이상으로 참여율이 높았다”면서 “5개 지부 회원뿐 아니라 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참여도 예년 대비 2배 가까이 이뤄질 정도였다”고 말했다. 치의학 기초부터 최신 디지털까지 탄탄하게! 국내외 저명 연자 총출동…강연장 ‘북적북적’ 총 47개 세션으로 마련된 국제 종합학술대회는 ‘온고지신’을 대주제로 치의학의 기초를 다지는 전통적인 주제와 더불어 최신 디지털 치의학까지 아우르는 기회가 됐다. 첫째 날은 권긍록·김종은·박지만 교수, 장호열·신준혁·허수복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Cement 걱정 없는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 △구강스캐너 토크쇼/구강스캐너 도입 시 고려해야 할 핵심 총정리 등에 대한 내용을 전해 갈채를 받았다. 특히 곽정민 원장과 강경리 교수가 △치매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자의 치과치료 중요성 △노인의 구강건강과 정신건강 등에 대한 강연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강호덕 원장이 올해 치과건강보험을 총정리하는 스탭 추천 강연을 펼쳐 주목받기도 했다. 이어 둘째 날은 통합치의학 교육과 교합, 틀니·임플란트, 심미보철 등의 강연과 함께 3D프린터,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등 디지털 치과치료에 대한 강연들이 진행됐다. 박휘웅·허영구·김종철·염문섭·서상진 원장 등 각 분야 저명 연자들이 대거 출동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특히 정창모 교수의 ‘틀니 보험시대의 Chairside Relining’ 강연은 참가자들이 좌석을 가득 메우고도 강연장의 뒤에 서서 수강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최신 치과기자재로 트렌드 읽기! 핸즈온 강의로 전시·학술 콜라보 ‘호응’ 531개 부스 규모의 전시회는 최신 치과기자재 및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는 한편, 치과계의 현 주소와 앞으로의 트렌드를 읽는 장으로서 각광받았다. 특히 전시장 내에 핸즈온 강의실을 별도로 꾸려 기자재전시와 학술강연의 조화를 꾀해 눈길을 끌었다. 핸즈온 강의는 서정우·곽영준 원장, 이소현 교수 등이 △MAGIC-4 무치악 환자의 Digital Solution △유지관리가 쉬운 EZ Implant system의 임상 원리와 적용 등에 대해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참가업체가 전시부스 내에서 소규모로 진행한 핸즈온들도 참가자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와 구매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이번 YESDEX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G70 등 역대 최대 경품을 마련해 열기를 더했다. 또한 국제관광컨벤션도시인 부산의 볼거리,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가족관광프로그램을 제공해 더욱 만족도를 높였다. Interview_2019 YESDEX 조직위원회 “참신한 아이디어로 회원·업체 상생 주력” Q. 이번 YESDEX를 준비하며. YESDEX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영남권 5개 지부가 차례로 주관하다보니 각 지부마다 매년 새로운 YESDEX를 보여주고자 고군분투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도 역시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아 회원, 업체와 상생하는 YESDEX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특히 허용수 조직위원장의 제안으로 대회기를 제작, 올림픽처럼 폐막식 때 다음 주관 지부에게 대회기를 전달함으로써 상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또 업체에서 잠재고객인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 등이 많이 참여하길 원했다. 그래서 치과의사뿐 아니라 치과대학 및 치전원 학생, 스탭 등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고민을 거듭했으며 식권을 제공하는 등의 노력으로 예년보다 2배 이상의 참가율을 기록할 수 있었다. 기대보다 많은 참여와 호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Q. 치과기자재 온라인 판매사이트 ‘YESMALL’의 성과는? 지난해 대구지부의 아이디어로 처음 시도된 ‘YES MALL(예스몰)’이 1억원 이상의 제품 판매가 이뤄지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올해도 YESMALL을 업그레이드해 전시 한 달여 전부터 오픈했으나 지난해 성과에 미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YESMALL은 미국의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모티브로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제품들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이고자 도입됐다. 내년에는 이러한 취지를 살려 업체와의 활발한 교류를 토대로 다양한 제품들을 보다 획기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지난해와 올해 YES MALL의 성과 등을 비교 분석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Q. 내년 치러질 YESDEX에 대해. 경상북도치과의사회 주관으로 경주 HICO에서 개최될 ‘2020 YESDEX’는 내년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학술대회, 14일부터 15일까지 기자재전시회가 진행된다. 특히 내년은 영남권 5개 지부와 치협이 공동 주최해 더욱 알찬 YESDEX가 될 것으로 자부한다. ‘Wonderful YESDEX, Enjoy Gyeongju’를 슬로건으로 30개 학술세션과 150개 업체-400부스 규모의 전시로 마련될 전망이다. 슬로건에서 ‘Wonderful’의 ‘W’와 ‘Enjoy’의 ‘E’를 합치면 ‘WE’다. 치과계 상생을 도모하는 의미로 ‘WE’를 슬로건의 머리말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YESDEX가 SIDEX, GA MEX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3개 축으로서 발전한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2018년 건보 치과 진료비 4조1천억원, 전체 5.4%

전년대비 5.5% 증가, 예년 비해 저조 치과 보장성 확대 효과 둔화 ‘뚜렷’

2018년 건보 치과 진료비 4조1천억원, 전체 5.4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건강보험과 관련한 주요통계를 수록한 ‘2018년 건강보험통계연보(이하 통계연보)’를 공동 발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8년 요양기관의 심사 진료비는 77조9,141억원으로, 전년대비 11.9% 증가했다. 종별 심사 진료비는 의료기관 61조4,504억원, 약국 16조4,637억 원으로 전체 심사 진료비의 78.9%, 21.1%를 각각 점유했다. 종별 심사 진료비를 보다 자세히 보면, 약국이 61조4,637억원으로 전년대비 7.68% 증가,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고, 상급종합병원이 14조669억원 전년대비 24.23% 증가로 증가율 면에서 월등히 높은 양상을 보였다. 이밖에 의원이 15조1,291억원으로 전년대비 10.34% 증가했고, 종합병원이 12조6,390억원(13.62% 증가), 병원이 12조5,365억원(9.04% 증가), 치과가 4조1,946억원(5.51% 증가), 한방이 2조7,196억원(7.02% 증가) 등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유형별 증가율 치과 ‘최저’ 이에 치과는 전체 종별 심사 진료비 중 5.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 치과는 총 진료비 43조6,570억원 중 1조3,790억원 3.1%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치과의 진료비 파이는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2017년 치과 심사 진료비는 전년대비 13.7% 증가했으며,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증가율은 16.3%로 분석됐다. 하지만 이 같은 치과 진료비의 상승세는 2018년도부터 현저히 꺾이고 있다는 게 이번 통계연보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지난 2016년 대비 2017년 치과 심사 진료비 증가율은 13.7%인데 비해, 2018년 전년대비 치과 진료비 증가율은 5.51%로 유형별 증가율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노인틀니 및 임플란트 보험화의 여파로 치과 보장성 확대의 일시적인 효과가 이제는 주춤세로 접어들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치과 비급여 항목의 급여 전환으로 치과의 문턱은 어느 정도 낮아졌을지 모르지만, 보험급여 진료비 상승이 비급여 부분을 대치하는 정도의 효과로, 치과 총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미약하다는 게 중론이다. 최근 수년 동안 유형별 환산지수 계약 즉, 수가협상에서 치과의 건강보험 진료비 상승세가 아이러니하게도 협상의 발목을 잡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치협 협상단은 비급여의 급여전환으로 인한 일시적인 착시현상이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이는 연평균 증가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치과 진료비의 연평균 증가율은 16.3%로, 유형별로 볼 때 치과는 매우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치과의 연평균 증가율은 16.1%로 0.2% 감소했다. 치협 김수진 보험이사는 “최근의 건보 진료비 통계 중 치과 진료비의 가파른 증가세는 치과의 보험비중이 늘어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일뿐 치과 총 진료비의 유의미한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노인 임플란트의 본인부담금 감소로 치과 문턱이 조금은 낮아졌을지 모르지만, 일부 비급여의 급여 전환으로 발생하는 진료비 증가율이 치과 전체 살림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더욱이 이번 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 치과 진료비 증가율이 확실하게 꺾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보장성 확대로 인한 치과 진료비 상승이 일시적인 착시 현상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케어 수혜는 ‘상급종합병원’에 집중 일각에서는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를 전면에 내세운 문재인케어가 결국 대형병원 쏠림 현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 또한 이번 통계에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지난 2015년 대비 2016년 상급종합병원 진료비 증가율은 19.36%였는데, 2017년 상급종합병원 진료비는 11조3,231억원으로 전년대비 3.5% 증가에 그쳤다. 그러나 문재인케어가 시행된 지 1년 만인 2018년 상급종합병원 심사 진료비는 14조669억원으로 전년대비 24.23%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유형별 전년대비 증가율 중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인 종합병원이 13.62%인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 이 같은 대형병원 쏠림현상은 올 상반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건보공단이 올해 상반기 상급종합병원에 지급한 급여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3%나 급증했다는 것. 이는 전체 급여비 증가율에 1.8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에 건보공단 측은 심평원 종합병원 심사의 지원이관에 따라 종합병원을 우선 심사해 2017~2018년 상반기 상급종합병원 심사가 지연됐고, 공단 지급도 동시에 지연되는 등 기저효과로 인해 2019년 상반기 상급종합병원 급여비가 크게 증가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건보공단의 이 같은 해명에도 문재인케어로 대형병원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의협은 최근 의료전달체계TF를 구성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치과보장성 확대 요구가 크고, 실제 치과 진료비 중 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지만, 비급여의 급여 대체라는 현상 외에는 유의미한 변화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근관치료 등 치과급여의 현실화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치과의 실질적인 문제는 급여 현실화라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보험제도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게 치과계의 중론이다. 한편, 통계연보는 건강보험 일반현황, 재정현황, 급여·심사실적, 적정성 평가, 질병통계 등 총 6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건강보험 전반사항에 대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통계연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열람 가능하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시스템 KOSIS (www.kosis.kr)에도 DB 자료를 구축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선거제도·진료스탭 구인난’ 여전한 화두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가 최근 정책자문위원회와 발전자문위원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치과의사회 이상복 집행부는 지난 4일 정책자문위원회에 이어 지난 11일에는 서울치과의사회 대의원총회 부의장인 안영재 위원을 필두로, 장계봉·박용호·최인호·마경화·장소희·이민정·이계원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서울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은 “발전자문위원회 위원들의 고견은 서울치과의사회의 큰 자산이자, 집행부 회무 철학의 근간이 되고 있다”며 “‘100리를 가는 사람은 90리를 반으로 본다’는 말이 있듯이, 남은 4개월을 임기 절반이 남았다는 생각으로 회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한 발전자문위원들은 집행부에서 신규개원의에게 개별 발송한 ‘웰컴박스’에 대한 호평을 이어갔다. 장소희 위원은 “성공개원 길라잡이 책자, 진료스탭 직무교육 자료집, 치아건강 365책자, 건강보험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된 웰컴박스에 대한 회원들의 평가가 매우 높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서울치과의사회 함동선 총무이사는 “신규개원의에게는 매월 개별발송하고 있고, 일반 회원에 대한 배포요청이 쇄도해 구회 회람을


아시아턱관절포럼 제18기 연수회 성료

아시아턱관절포럼 제18기 연수회가 지난 9일 고려대학교의과대학에서 열렸다. 고려대학교안암병원이 주최, 아시아턱관절학회·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대한턱관절협회·정훈턱관절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연수회는 턱관절장애 진단 및 치료, 턱관절 세정술과 보험청구 등의 강연과 더불어 스플린트 치료실습과 임상참관이 진행돼 호응을 받았다. 이번 연수회는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시아턱관절학회 정훈 이사장의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정훈 이사장은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로서 치료 가능한 증례 선택, 치료법 △스플린트 치료를 해야 하는 증례의 선택법 및 환자관리 노하우 △약물치료, 물리치료, 스플린트 치료로 효과가 없는 증례에 대한 관리법 등에 대해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각종 물리치료에 대한 소개도 이뤄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류재준 교수가 스플린트 치료의 기본과 임상 팁을 전하는 한편, 치료 시 주의점도 함께 다뤄 갈채를 받았다. 아울러 권태훈 박사가 바통을 이어받아 턱관절 치료 보험 청구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권 박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턱관절 치료 인증기관 신청방법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강연 후에는 정훈 이사장, 류재준 교수, 권태훈 원장, 이상화 교수, 민경기 원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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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신문 논단] 치과가 민간보험사의 대행업무를 해야 하나?
치과와 병의원에서 의무기록의 열람과 복사를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나의 진료정보를 전달하는 경우가 타 진료에 참고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의학적인 이유가 될 것이고, 의료분쟁이 발생하거나 기타 법적인 이유로 인해 필요한 경우는 법률적인 이유가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의무기록사본 발부요구의 대다수는 민간보험사에 보험금 청구를 이유로 요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의무기록은 의료법과 개인정보보호법에 근거한 민감한 정보에 해당된다. 따라서 의료인의 비밀누설금지 의무에 의해 환자의 진료내용은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고, 의료법과 형법에 의해서 중복 처벌을 받는 아주 중요한 의무다. 그러나 본인이나 법적요건을 갖춘 대리인이 진료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부받는 것을 거부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 본인의 진료내용을 알 수 있게 하는 권리도 존재한다. 그런데 환자의 진료기록 열람이나 사본발부는 환자의 진료내용을 본인이나 관련된 의료인이 파악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지금과 같이 민간보험회사에서 과도하게 그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해서는 안 된다. 민간보험회사에서는 자기들의 임의로 이러한 서류가 필수적이라고 하면서 서류가 미비되면 보험금 지급이 안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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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건을 접하고
최근 경악할 만한 사건이 두 건 발생했다. 보름 전 광주에서 정부 지원 산후도우미가 신생아를 마구 흔들고, 때리고, 던진 사건에 경악했는데, 불과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부산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건이 보도됐다. CCTV에서 간호사가 신생아를 침대에 던지기도 하고 한쪽 다리만 잡고 옮기는 모습을 보고는 분노를 넘어 뭐라 말할 수 없는 슬픔을 느꼈다. 어쩌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까지 되었을까 하는 안타까운 슬픔이다. 이제부터 신생아를 병원에 맡겨야 하고 도우미에게 의뢰해야 하는 엄마들이 어떻게 마음 놓고 맡길 수 있을까. 의심의 눈총을 받아야 하는 선량한 간호사나 도우미들은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까. 맡겨야 하는 이들도, 맡아야 하는 이들도 모두 안타까운 상황이 되어버린 현실이 참으로 슬프다. 물론 그들이 일부라고 판단하지만 아무리 소수라 하더라도 반인륜적인 행동이 발생한 사건은 변명할 여지가 없다. 사건 빈도나 건수가 아니고 인성과 윤리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원인의 개인적 분노를 가장 약한 자를 대상으로 화풀이한 것이기 때문에 용서가 되지 않는다. 화난 이유는 다양할 것이다. 직업적 불만족이나 갓난아기가 성가시거나 혹은 분노조절장애였을 수도 있
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