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1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치과개원정보박람회, DENTEX 2026에 참가해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 푸르고는 이번 행사에서 신제품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THE Cover’를 공식 런칭하며 개원의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장에서 진행된 핸즈온 이벤트와 특별 프로모션은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푸르고의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THE Cover’의 핸즈온이었다. 많은 임상가가 현장에서 제품의 조작성을 테스트했으며, 대부분의 참가자가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현장에서 테스트를 마친 한 원장은 “멤브레인 선택 시 핸들링의 편의성을 가장 중시하는데, ‘THE Cover’는 부드럽게 밀착되면서도 조작성이 뛰어나 실제 임상에서 매우 유용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신제품 외에도 푸르고의 스테디셀러 제품군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된 이종골이식재 ‘THE Graft’ △임상 편의성을 극대화한 콜라겐 함유 이종골이식재 ‘LegoGraft’ 등을 비롯해 멤브레인, 봉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원장 손원준)이 틀니·보철 및 임플란트 치료를 지원하는 ‘2026년 장애인 치과 치료비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20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중 의료급여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으로, 구강 상태에 따라 임플란트나 틀니 치료가 가능한 경우에 한한다. 지원 내용은 무료 틀니·보철과 임플란트 지원으로 구분된다. 무료 틀니·보철 지원은 1인당 상·하악 틀니 최대 2개, 보철(지대치) 최대 4개까지 지원하며, 임플란트는 1인당 최대 2개까지 지원한다. 다만 비급여 틀니와 임플란트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장애인의 구강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손원준 원장은 “장애인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지 않고,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원사업과 관련한 세부 사항과 문의는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마포구치과의사회(회장 노형길·이하 마포구회)가 지난 1월 23일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6년도 마포구치과의사회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마포구회는 지난 1997년부터 소년소녀가장돕기를 시작, 지난 2010년부터는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주석표·이하 서부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마포구 관내 24개 중·고등학교에서 추천한 모범생에게 ‘희망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마포구회 노형길 회장을 비롯한 여러 임원들과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 김진홍 부회장, 서부교육청 주석표 교육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포구회 노형길 회장은 “희망장학금은 구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매년 서부교육청과 협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24명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벌써 29년째 이어오고 있는 희망장학금은 지난해 행사의 취지를 인정받아 2025년 교육기부 사회협력우수기관으로 마포구회가 선정돼 서울지방교육청 교육감의 감사장을 받는 영광도 누릴 수 있었다. 다시 한번 마포구 회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노 회장은 “청소년들은 미래를 이끌어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치의학회)가 주최한 ‘2025 대한치의학회 학술대회’가 지난해 12월 20일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턱관절염의 치료’ 강연을 시작으로,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의 ‘임플란트 제거 후, 교체 식립의 치료전략’ △이강운 원장(강치과)의 ‘치과 의료 분쟁의 경향 및 대처방안’ △김욱 원장(TMD치과)의 ‘치과의사가 꼭 알아야만 할 턱관절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항염재생 주사요법’ 강연이 진행됐다. 치의학회 허민석 학술이사는 “치의학회의 역할 중 최신 치의학 정보를 개원의들에게 알리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학술대회에 참가한 치과의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매년 12월 치의학회 학술대회가 정기적으로 개최될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치의학회 권긍록 회장은 “매년 연말 치의학회 대표 연자들을 초청해 개원가에 꼭 필요한 임상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최신 치의학 정보도 얻고 보수교육 점수도 취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성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업그레이드 서치! Goodbye 불법! Boosting 자존감! Support 병원경영!’를 내걸고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제40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1번 신동열 회장후보-함동선·심동욱 부회장후보가 지난 1월 27일 출정식을 갖고 세 과시에 나섰다. 출정식에는 마련한 100여석의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울지부 회장을 역임한 이수구·김성옥·최남섭·정철민·이상복 고문을 비롯해 김민겸 명예회장과 강현구 회장, 최대영·한정우·이경선 감사, 최인호 부의장, 홍순호 前 의장 등 다수의 전현직 임원이 신동열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김홍석·강충규 예비후보, 그리고 출마선언을 앞두고 있는 대한치의학회 권긍록 회장과 박영섭 치협 前 부회장 등도 현장을 찾았다.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회장과 대여치 허윤희 前 회장 등 신동열 후보의 출신대학인 서울치대 동문 다수와 경희치대동창회 김소현 회장 등 함동선 부회장후보의 경희치대 동문들도 대거 출동했다. 심동욱 부회장후보를 지지하는 연세치대 동문들도 그룹을 이뤄 자리하는 등 세를 과시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근 강남의 모 대형치과에서 발생한 임플란트 환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특별시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건은 현재 서울시경 형사과에 이첩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경 관계자는 “사건 발생 당시 112에 신고가 접수됐고, 현재 사건경위나 의료과실 등에 대한 수사와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이하 치협)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저가 경쟁이 결합된 무분별한 시술, 고위험 의료행위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치협은 “최근 서울 강남 소재 치과에서 발생한 의식하진정법 적용 임플란트 시술 중 환자 사망 사고에 대해 깊은 애도와 우려를 표한다”며 “치과 의식하진정법의 안전관리 프로토콜의 이행 강화와 의료광고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치협은 최근 일부 의료기관에서 낮은 진료수가를 앞세운 임플란트 시술과 과도한 의식하진정법 홍보가 결합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 우려를 나타냈다. 치협은 “의료광고심의위원회는 수년전부터 ‘수면 임플란트’라는 표현이 환자에게 시술의 위험성을 간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 제17대 회장단 선거에 임훈택 前 회장(백제덴탈약품·이하 회장 후보)이 출마했다. 임훈택 회장 후보는 지난 1월 19일 치산협 선거관리위원회에 회장단 입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러닝메이트로는 이용림 신구덴탈 대표와 윤창남 세종덴탈 대표, 이원우 좋은보코 대표가 합류했다. 치산협 제14·15대 회장을 역임한 임훈택 회장 후보는 “치산협 유통업 회원사들은 치과의료산업의 한 축으로 오랫동안 헌신해 왔음에도, 수년간 지속된 임플란트 중심의 싹쓸이 판매로 매년 60~70개의 회원사들이 폐업할 정도로 심각한 생존 위기에 내몰려 있다”며 “이 같은 현실을 극복해야 한다는 절박함과 책임감으로 다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임훈택 회장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정부기관의 관심 유도 위한 국회 방문 및 협회 포럼 상시 개최 △공정거래 질서 훼손 및 소상공인 생존 위협 행위에 대한 강력 제재 △정부 예산 확보 통한 회원사 해외 진출 지원 등을 내세웠다. 제조사와 유통사의 상생을 강조한 임훈택 회장 후보는 “당선된다면 전국 단위의 유통망 구축을 통해 제조사는 생산에, 유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오스템인테리어가 최첨단 기술을 통해 사고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계실 사고예방 IoT(사물인터넷) 패키지’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스템에 따르면 ‘기계실 사고예방 IoT 패키지’는 누수 및 화재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해 치과 내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는 설명이다. 누수 감지 및 차단은 센서에 누수 감지가 연동된 모바일 App Push를 통해 외부에서 즉각적으로 변동 사항을 체크할 수 있으며, 발생 즉시 메인 수도 밸브가 자동으로 차단된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온도와 습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급격한 변화에 바로 대응할 수 있다. 해당 센서는 누수 우려가 있는 곳에 최대 10개까지 추가 설치할 수 있다. 특히 화재(연기) 감지기는 기존 건물 시스템과 별도로 설치되며, 연기 감지 시 모바일로 즉각 알림이 울리고 사이렌이 작동한다. 기계실 1개소당 시공 시간은 약 2~3시간 정도로 진료 중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전체 공사를 하지 않고 IoT만 설치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즉 이 시스템을 도입하면 누수나 화재 사고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다이아덴트(대표 유재훈)가 순수 국내 제조 VPS 인상재 ‘Dia-X SIL’의 공식 출시를 기념해 인상재와 근관치료 장비를 결합한 론칭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장비 포함 기준 최대 78% 할인율이 적용된 패키지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제품 VPS 인상재 Dia-X SIL 풀 패키지에 근관치료 소장비 4종 가운데 1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VPS 인상재 패키지는 △Heavy Body 5박스(50 카트리지) △Light Body 2박스(20 카트리지) △Bite 2박스(8 카트리지 및 믹싱팁 20개) △카트리지 1:1 디스펜서(Dia-X Gun) 등으로, 임상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구성을 갖췄다. 여기에 △근관장측정기 △근관초음파 세척기 △무선 열콘덴서 △무선 열근관충전기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무선 열콘덴서(Duo-Pen)와 무선 열근관충전기(Duo-Gun)는 시장에서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온 장비로, 각 소비자가는 185만원 수준이다. 이들 장비를 포함해 인상재와 장비를 모두 결합한 패키지 판매가를 55만원으로 책정하면서, 정상 원가(약 249만원) 대비 78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프리미엄 임플란트 ‘AXEL’이 튀르키예 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AXEL’은 출시 이후 각국 인허가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튀르키예 허가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특히 의료관광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 시장 특성에 맞춰 ‘AXEL’과 ‘SQ’ 두 가지 라인업으로 전략적 접근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튀르키예는 프리미엄과 밸류 세그먼트가 공존하는 시장으로, 강력한 초기 고정력을 바탕으로 즉시 식립에 특화된 ‘AXEL’의 설계가 의료관광 환경에 적합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발치 후 즉시식립에 최적화된 디자인은 빠른 수술과 회복을 요구하는 의료관광 수요에 효과적으로 부합한다. 튀르키예 임플란트 시장은 2023년 약 1억5,0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했으며, 전년 대비 성장률은 약 32%에 달한다. 수입 의존도가 90% 이상으로 높은 점을 비롯해 유럽과 중동을 연결하는 지리적 이점, 치과 인프라 확대, 의료관광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임플란트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는 튀르키예 치과 의료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OSSTEM 라이브쇼가 오는 1월 27일과 30일 스위스 명품 스케일러 ‘EMS GBT’(Guided Biofilm Therapy) 론칭 특집을 진행한다. 구강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바이오필름을 제거하고, 아프지 않은 스케일링을 통해 치과 환자의 재내원율 증가에도 기여할 수 있어 일찍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EMS GBT는 환자의 구강 내 바이오필름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제거하는 예방 치과 치료법으로 최근 임상의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스케일링이나 연마 방식과 달리 에어플로우(Airflow)를 통해 치은연상 및 치은연하 바이오필름을 정밀하게 제거한다. 이때 사용하는 에어플로우 플러스 파우더의 크기는 14μm로 머리카락 굵기의 1/5 수준이다. 입자가 미세하고 부드러워 잇몸에 사용해도 통증을 거의 주지 않는다. 치과에 공포를 느끼는 환자들의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다는 것. 함께 제공하는 페리오플로우(Perioflow)를 활용하면 치주낭 9㎜까지, 임플란트 주위의 치은연하 바이오필름을 제거할 수 있다. 에어플로우(Airflow)와 페리오플로우(Perioflow)로 바이오필름과 초기 치석을 제거한 뒤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주최하는 차세대 글로벌 연자 발굴 프로젝트 ‘MEGA’MIND 2026(이하 MEGA’MIND)’가 실시간 AI 번역 시스템을 전격 도입, 전 세계 임상가들이 언어의 제약 없이 최신 치의학 지식을 연구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글로벌 학술 교류의 장’으로 거듭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MEGA’MIND는 치의학 분야 최대 규모의 International competition program이다. 이번 시즌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전 세계 60여 개국 400여명의 참가자가 방대한 임상 데이터와 노하우를 누구나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열린 교육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하버드 치과대학교 Dominique Rousson 교수, 독일 Marcus Engelschalk 교수, 아랍에미리트 및 캐나다에서 활동하고 있는 Dr. Kelvin Afrashtehfar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라이브 Q&A’ 세션은 실시간 번역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대가들의 날카로운 통찰과 조언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대여치)가 지난 1월 18일 ‘2026 풀뿌리 간담회’를 열고, 여성 치과의사의 역할과 성평등 정책의 방향을 공유했다. 치과계 여성 회원들을 둘러싼 현실을 점검하고, 대여치와 지부 차원에서의 제도적 과제를 논의하는 장이 됐다. 첫 번째 발제에 나선 김삼화 원장(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전문직 여성단체의 역할 및 비전’을 주제로 강의했다. “성평등 정책이 올바르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문화 확산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전문직 여성들이 겪는 경력 단절과 대표성 문제를 짚었다. 특히 여성 치과의사 비율 증가에도 불구하고 활동이 줄어드는 경향, 출산·육아 이후 복귀 과정에서 나타나는 구조적 과제 등을 통계 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전문직 여성단체의 역할로는 개인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집단의 대표성으로 정책화하고, 세대 간 연결과 공감의 통로가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에서는 곽정민(대여치여성인권센터) 센터장이 ‘대여치의 성평등 정책 관련 발자취’를 주제로 여성 치과의사 조직이 어떤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활동해 왔는지, 그리고 성평등 정책이 치과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해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을 영위한 치과병의원 등 개인사업자는 오는 2월 10일까지 사업장 운영현황을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167만명에게 2025년 귀속 사업장 현황신고 안내문을 모바일을 통해 발송했다며, 업종별 유의사항과 제출서류를 확인해 기한 내 신고해달라고 지난 1월 20일 밝혔다.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장은 치과를 비롯한 병의원, 학원, 농축수산물 도매업, 주택 임대 및 매매업, 캐디 등 인적용역사업자가 된다. 약국은 조제는 면세, 매약은 과세사업자이기 때문에 사업장 현황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사업자가 매출계산서, 매입(세금)계산서, 매입자발행(세금)계산서를 발급하거나 받은 경우에는 매출처별계산서합계표, 매입처별(세금)계산서합계표, 매입자발행(세금)계산서합계표를 제출해야 하며 의료업, 학원업 등을 운영하는 신고대상 사업자는 사업장 현황신고서와 업종별 수입금액 검토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국세청은 사업장 현황신고서 작성 시 사업자 실수를 예방하고 성실한 신고를 지원하고자 신고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신고도움 서비스’에서 제공한다. 신고도움 서비스에서는 최근 3년간 수입금액 신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의사문인회(회장 임용철·이하 치문회)가 지난 1월 20일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2025년의 활동을 정리하고 병오년 새해 계획을 공유했다. 먼저 총무보고에서는 지난해 치문회의 주요 활동을 공유했다. 치인문학 제10호 편집 논의를 시작으로 △시 낭독 모임 △연극 관람 △출판기념회 △글쓰기 및 편집·교정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회원 개개인의 성과도 공유했다. 변영남 회원은 지난해 5월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남현애 회원은 순수문학상 시상식에서 ‘순수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정재영·남현애 회원의 시집 출간을 비롯해 변영남 회원의 함석태 평전 출간, 정유란 회원의 에세이 발간 등 회원들의 문학적 성과가 이어졌다. 아울러 치문회는 지난해 치인문학 제10호를 발간한 데 이어, 최근 앤솔로지 ‘손끝의 위로’를 발간해 현재 판매 중이다. 재무 보고에서는 회비와 후원금 등을 포함한 수입과 정기총회 및 정기 모임 운영, 출판과 행사 관련 지출 내역이 공유됐으며, 감사 보고를 통해 전반적인 재정 운영 상황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정기총회를 기념하는 시 낭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회(KADR)가 지난 1월 8일 신년하례식을 개최하고, 2026년도 학회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회 발전을 이끌어 온 전임회장단과 신임 집행부 임원진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화합을 다졌으며, KADR의 중장기 비전과 학술·국제 교류 전략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윤정호 신임회장(전북치대 치주과학교실)은 인사말을 통해 “KADR는 안정적인 학회 운영을 기반으로 학술적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연구 및 회원 기반의 다학제적 확장을 도모하고 국제 교류를 한 단계 확대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사업보고서에 기반한 주요 추진 계획도 함께 소개됐다. KADR는 올해 핵심 목표로 △안정적이고 투명한 이사회 운영 및 회원 확대 △학술 역량 강화 및 정기 학술대회 내실화 △국제 학술 교류 확대 등을 밝혔다. 특히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정기학술대회에서는 기초연구와 임상연구 간 연계를 강화하고,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차세대·젊은 연구자 참여 활성화를 주요 추진 방향으로 삼을 계획이다. 아울러 KADR&JADR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가 올해 해외전시 국고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 기존 주력시장 강화와 신규시장 개척을 병행하는 해외전시 지원 전략을 전개할 계획이다. 치산협은 지난해 해외전시 지원사업을 통해 국고지원금과 참가기업 수 모두 역대 최대 성과(지원금 28.3억원, 참가사 266개사)를 달성, 고환율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회원사들의 해외 진출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해 왔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해외전시 지원 지역과 전략을 한층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치산협은 첫 일정인 두바이 AEEDC를 시작으로 △1월 브라질 상파울루 CIOSP △3월 중국 광저우 DSC △4월 튀르키예 이스탄불 IDEX(신규) △6월 중국 베이징 Sino-Dental 등 총 7개국 전시회 지원을 확정했다. 치산협 측은 “이번 일정은 성과가 검증된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하되, 튀르키예 등 전략적 신시장 진출을 병행하는 구조로 구성됐다”며 “이를 통해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은 해외 판로를 확보하고, 회원사들의 수출 구조 다변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진출하는 튀르키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현철·이하근관치료학회)가 지난 1월 16일, 역대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회의 지난 역사와 성과를 돌아보고, 근관치료학의 향후 방향과 학회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창립 이후 학회를 이끌어온 역대 회장들이 참석했다. 이승종 前 회장(7대)을 비롯해 홍찬의·오태석·황호길·조용범·박동성·김의성·김진우·정일영·이우철 前 회장은 근관치료학의 학문적 진전 과정과 임상 환경 변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학회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학회 운영 과정에서의 도전과 성과, 그리고 그 의미를 되짚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어 내년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APEC 2027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국제 학술대회 유치를 계기로 학회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학술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근관치료학 분야에서의 연구 교류와 교육 프로그램의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자유 토론과 네트워킹 시간에는 임상 현안과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다. 근관치료학의 임상 기준 정립, 미래 세대 교육, 학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 불합격한 응시자가 채점기준을 공개하라면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A씨는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서 총점과 통과 문제 수 모두 기준점을 넘지 못했다. 합격선 718점보다 0.103점이 부족했고, 통과 문제 수 기준은 6개였지만 A씨는 5개로 충족하지 못했다. A씨는 국시원에 통과하지 못한 문제 각각에 대해 채점요소, 채점척도 단계, 단계별 점수, 합격선과 불합격 기준 등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하자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실기시험이 문제은행 출제방식으로 운영되고 문제별 평가 내용과 방법을 매년 변경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들어 받아들이지 않았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가 오는 2월 6일까지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광역 지방자치단체(2개)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은 의사(전문의)가 종합병원 이상 지역의료기관에서 필수과목을 진료하며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지역근무수당과 정주 여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7월에 도입해 2025년 말 기준 4개 지역(강원, 경남, 전남, 제주)에서 총 90명(목표 96명)을 모집했다. 특히 지난해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정을 통해 사업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안정적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보건복지부는 공모 방식을 통해 사업을 수행할 2개 지역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별 20명(총 40명)의 전문의가 지역의료기관에서 필수의료를 제공하는 ‘계약형 지역의사’로 근무하도록 월 4백만원의 지역근무수당과 지자체가 마련한 정주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광역 지방자치단체는 계약형 지역의사가 필요한 지역의료기관 및 진료과목을 지정해서 운영계획서를 2월 6일(금)까지 보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3년에 달하는 공중보건의의 복무기간을 기초군사훈련까지 포함해 2년으로 단축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복무기간 단축으로 인한 의료공백은 ‘보건의료 전문담당공무원’ 제도를 도입하고, 이들에게 의료행위를 허용하는 방법으로 메운다는 계획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지난 1월 1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농어촌의료법)과 병역법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 농어촌의료법 개정안에서는 긴 복무기간을 피해 현역 입대가 증가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초군사훈련 기간을 복무기간에 산입해 24개월로 단축했다. 현재 공보의와 군의관은 각각 37개월, 38개월을 복무해야 한다. 병역법 개정안은 보건진료 전문전담공무원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도 간호사나 조산사가 24주 이상 직무교육을 받으면 ‘일부 경미한 의료행위’는 할 수 있다. 개정안은 여기에 더해 전문전담공무원 제도를 도입해 52주 이상 교육을 받으면 ‘필요한 의료적 행위’를 하도록 허용한다. 서영석 의원은 “농어촌 등 의료 취약지의 경우 뚜렷한 고령화로 인해 만성질환, 치매 등 의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위원장 김태현·이하 추계위)가 지난 1월 13일 대한의사협회가 발표한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하의 성명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추계위는 최근 발표한 의사인력 수급 추계 결과에 대해 “현 시점 도출 가능한 최선의 결과”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에 반해 의협이 수행한 의사인력 수급추계 결과, 2035년에는 최대 1만3,967명, 2040년에는 최대 1만7,967명의 의사가 과잉 공급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것. 이는 정부가 제시한 의사 부족 전망과 정반대 결과다. 특히 의협의 추계는 ‘FTE(Full-Time Equivalent)’ 기준을 적용했는데, 단순한 면허의사 수가 아닌, 실제 근무시간을 반영해 실질적으로 의료노동이 얼마나 공급되는지를 기준으로 의사 인력을 환산했다는 것이다. 추계위에 따르면 FTE 방식이 보다 정교한 추계를 위한 지향점이라는 점에는 공감대가 형성됐으나, 이를 일관된 기준으로 산출할 수 있는 공식 통계나 행정자료가 현재로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따라서 제한된 자료를 바탕으로 FTE를 산출할 경우 오히려 추계 결과의 불확실성을 확대할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