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스트라우만이 디지털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사업을 위한 스트라우만의 투자는 가히 공격적이다. 각종 스캐너와 소프트웨어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는 dentalwings와 전 세계 투명교정 2위로 알려진 clearcorrect의 인수, 그리고 구강스캐너 ‘트리오스’로 유명한 3Shape, 독일의 3D프린터 제조사 rapidshape와의 파트너십 등 인수와 파트너십 체결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국내시장에 rapidshape의 3D프린터를 공식 론칭하며 국내시장에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사업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UV 파장·Native 픽셀 등 수치로 입증된 정확성 스트라우만은 프리미엄 3D프린터를 내걸고 국내에 ‘P 20+’와 ‘P 30+’ 두 가지 모델을 출시했다. 프리미엄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정확성과 속도 면에서 더욱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정확성과 관련, 스트라우만 3D프린터의 프로젝트는 385nm의 파장을 사용한다. 3D프린터는 빛을 쏴서 레진을 경화시키는 원리인데, 이 빛이 얼마나 긴 파장을 가지고 있느냐를 수치화한 것이다. 이때 파장이 짧으면 짧을수록 오차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원덴탈의 3D프린터 ‘Ka:rv(이하 카브)’가 더욱 뛰어난 정확성과 빨라진 출력속도로 돌아왔다. 기존 RGB 타입의 LCD 패널을 2K 모노타입 LCD로 변경, LED UV광원의 투과성을 높여 출력속도와 정확도를 동시에 잡았다. 거기다 국내 생산이라는 이점을 바탕으로 가성비가 뛰어나고 A/S 등 사후관리 측면에서 비교할 수 없는 강점을 지닌다. 2K 모노타입 LCD로 업그레이드 신원덴탈의 ‘카브’가 업그레이드된 모델 ‘카브 LP-600’으로 돌아왔다. 기본적으로 ‘카브’는 LED UV광원을 LCD 패널로 컨트롤해 출력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기존 버전에서는 RGB 타입의 LCD 패널을 사용했는데, ‘카브 LP-600’에서는 2K 모노타입의 LCD로 변경했다. 그 결과 출력속도는 두 배 이상 빨라졌고, 100%에 가까운 LED UV광원 투과로 출력물의 퀄리티도 배가됐다. 한 예로 2㎝ 높이의 템포러리를 20분 내에 출력 가능하다. 게다가 공기역학적 설계로 쿨링을 최적화, 기존보다 LCD 수명을 증대시켜 결과적으로 유지보수비용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냈다. 뛰어난 사용성도 갖췄다. 기존의 경우 빌드 플레이트 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레이의 3D프린터 ‘RAYDENT Studio(레이덴트 스튜디오)’는 체어사이드 3D프린팅 솔루션으로 후경화기, 프린팅 소프트웨어, CAD 소프트웨어, 레진 소재에 이르는 전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물로 세척이 가능한 전용 소재와 편리하고 손쉬운 자체 소프트웨어는 ‘레이덴트 스튜디오’의 가장 큰 강점이다. 세계 3대 디자인상과 국내 디자인상을 수상(IDEA, IF, RED DOT, Good Design)한 고품격 디자인으로 치과병의원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원내에서 임시치아, 수술용 가이드 등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프린팅할 수 있다. 47㎛의 고해상도 광학엔진 적용 ‘레이덴트 스튜디오’는 원내에서 임시치아, 임플란트 수술용 가이드, 덴탈 모델 등을 제작하는 데 최적화된 3D프린터다. 평균 40㎛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임시치아는 20~25분이면 출력이 가능하고, 임플란트 수술용 가이드는 평균 50㎛의 정확도로 전악의 경우 40~50분, 반악의 경우 25~30분이면 출력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뛰어난 정확도와 속도에는 최첨단 3D프린팅 기술이 적용됐기 때문. 레이는 47㎛에 이르는 고해상도 광학엔진을 자체 개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최근 광주지법은 허위진단서 작성과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치과의사 A씨와 B씨에 대해 각각 벌금 3,000만원과 1,500만원을 선고했다. 민간보험 규정상 수술 보험금은 1일 1회만 지급할 수 있고, 1회의 수술로 인접치아 여러 개에 대해 수술을 할 때도 1회분의 보험금만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규정을 안 환자들은 더 많은 보험금을 타기 위해 여러 날에 걸쳐 수술한 것처럼 진단서를 작성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와 B씨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광주 모 치과에서 환자들의 임플란트 수술과 치조골 이식을 같은 날 시행하고 각기 다른 날 시술한 것으로 부풀려 13차례에 걸쳐 진료기록부와 진단서를 허위로 작성했다. 재판부는 보험금을 부당 수령한 환자 4명에 대해서도 70만원에서 200만원의 벌금을 각각 선고했다. 한편, 재판부는 “A·B씨는 의사의 기본적인 책임을 다하지 않은 채 다른 환자들의 보험사기 범행을 방조한 것으로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만 “편취 금액을 대부분 반환해 피해 보험회사가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는 점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의 제고를 위해 기업분할을 추진한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인적분할을 통해 향후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운영하게 될 전망이다. 오스템 측은 “이번 분할을 통해서 효율적인 사업구조와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경영효율성과 사업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기업 지배구조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적인 측면에서는 회사의 성장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효과적으로 구축하며 동시에 회사가 중요하게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사업 경쟁력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투자, 브랜드, R&D 및 경영 인프라를 맡게 되면서 지주회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분할 후 신설되는 회사는 회사의 주력인 임플란트를 비롯해 치과장비, 치과재료, IT서비스 등 주요 제품의 영업, 생산, 마케팅, 물류 등을 맡게 된다. 두 개의 회사는 준비작업을 거쳐 각각 변경상장과 재상장 절차를 진행하게 되며, 새로운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분할을 통해 회사의 수익성은 강화하고 경영위험은 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이 요양급여비용을 거짓·부당하게 청구한 14개 요양기관을 신고한 제보자에게 총 2억5,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대부분의 제보는 내부종사자에 의한 것으로 14개 기관에서 적발한 부당청구액은 총 39억원에 달했다. 포상금 최고액은 9,900만원이었으며, 의료기관 개설 자격이 없는 비의료인이 약사면허를 빌려 약국을 개설한 뒤 약국을 운영해온 소위 ‘면허대여약국’을 제보한 신고자였다.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포상금제도는 제보에 따라 환수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경우 징수금액에 따라 지급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원장 심준성‧이하 연세대치과병원)이 ‘의료기기 사용적합성센터(Medical& Dental Devices Usability Test Center)’ 개소식을 열었다. 연세대치과병원은 서울대치과병원, 경희대치과병원, 한림대성심병원 등과 함께 보건복지부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 사업 중 치과분야에 선정돼 참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혁신의료기기 임상실증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혁신적인 국산 의료기기 제품의 임상실증을 지원하고, 국산 의료기기 개발 전주기에 걸쳐 실증에 필요한 기업-병원 연계 인프라를 마련하고 있다. 의료기기 사용적합성센터 개소는 이 같은 사업 수행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 센터는 2개의 단방향 투과성 거울(One-way mirror)을 갖춘 치대병원 3층 관찰실, 시험 의뢰를 받고 기업과 상담을 하는 7층 사무실과 텔레콘퍼런스룸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에서는 보건복지부 3개년도 과제가 진행되는 동안 혁신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에 대한 의료기기 실증 컨설팅 및 임상·비임상 시험을 지원하고, 혁신형 국산 의료기기의 의료기관 시범보급 등 치과 의료기기 전주기 지원을 수행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제44대 홍주의 회장의 취임식이 지난 2일 한의협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홍주의 신임회장 및 황병찬 수석부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민석 위원장을 비롯해 전혜숙, 정춘숙, 진성준, 서영석, 허종식, 김원이, 박상혁(이상 더불어민주당), 서정숙(국민의힘)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과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등 보건의약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홍주의 회장은 “한의협 제44대 신임집행부는 2만7,000 한의사 회원과 이 곳에 모인 여러분들의 힘으로 출범할 수 있었다"며 "이제 국민의 건강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해 회무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특히 홍 회장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사명을 부여받은 한의사들이 최소한의 의무조차 법적 근거 없이 제약받고 있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 의료계의 암담한 현실”이라며 “한의사의 기본적 권리인 의료기기 사용 문제를 해결하고, 대표적인 한의물리치료기기인 ICT, TENS와 약침의 건강보험 급여화를 이뤄내 국민의 진료 선택권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하 경희대치과병원) 권용대 교수팀(구강악안면외과)이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 ‘지능형 맞춤 의료기기 기술 고도화 및 플랫폼 구축’을 수행한다. 프로젝트명은 ‘의료영상 기반 치과 및 악안면 수술계획과 예측을 위한 플래닝 소프트웨어 개발 및 사용적합성 평가’로 수행기간은 2022년 12월(2년 3개월)까지, 총 연구비는 15억5,000만원 규모다. 권용대 교수팀은 임플란트 및 악안면 수술계획과 예측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검증 및 유효성 평가, 수술 시 가이드 역할을 하는 장치의 임상적 유효성 및 정확도 평가를 진행한다. 권용대 교수는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 등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과 치과치료의 융합이 다각도로 이뤄지고 있다”며 “구강악안면 영역에서의 디지털 기술 활용은 환자별 맞춤화된 치료를 바탕으로 수술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등 높은 수준의 치료결과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국책과제는 메가젠임플란트가 주관하며 경희대치과병원과 전남대치과병원이 참여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이하 인천지부)가 관내 최대 현안인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인천의 경우 인구 300만 도시에 치위생학과를 두고 있는 대학이 한 곳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서울 등 인근 도시에서 취업하는 경우가 많아 보조인력 구인난이 극심한 지역이다. 때문에 인천지부는 관내 치과위생학과 신설을 위한 노력을 펼치는 한편, 치과위생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간호조무사의 치과취업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오는 24일 그 첫발을 내딛는다. 강정호 수석부회장을 중심으로 팀을 꾸린 인천지부는 오는 24일 간호조무사 대상 치과취업과정을 실시한다. 지난해 인천광역시간호조무사회와 간호조무사의 치과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나, 코로나19로 사업이 점차 미뤄지다 이번에 그 시작을 알리게 됐다. 사업시작까지 적지 않은 공을 들인 만큼 반응은 매우 좋다. 모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든 정원을 채웠는데, 실질적으로 치과취업을 희망하는 간호조무사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크다. 이와 관련 강정호 수석부회장은 “과거 간호조무사들의 치과취업을 위해 보수교육을 진행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민간(실손)보험 의료기관 청구 의무화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주관한 ‘민간(실손)보험 의료기관 청구 의무화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의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토론회에서는 이준석 변호사(법무법인 지우)가 ‘민간(실손)보험 의료기관 청구 의무화의 문제점’에 대해, 김동헌 대표(지앤넷)가 ‘보험업법 개정 없이 구현 가능한 청구 간소화 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에 나섰다. 이준석 변호사는 현재 계류 중인 관련 법안에 대해 “민간보험 당사자가 아닌 의료기관에게 증빙서류를 전자적 형태로 전송하는 것을 법적으로 의무화하는 것은 보험사에 비용절감, 수익증대 효과를 주는 불합리성을 내포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환자 개인정보 유출 위험성, 의료기관의 과도한 행정업무 부담, 의료기관과 환자의 신뢰훼손으로 인한 법률적 분쟁 가능성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핀테크업체를 대표해 주제발표에 나선 김동헌 대표는 “심평원이 중계기관 역할을 맡는다면 별도의 비급여 데이터를 전송하는 인프라를 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구 대외협력이사가 오늘(15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의원급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이하 복지부)가 시행하는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이 오는 5월부터 3년간 추진된다.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3년간 6회에 걸쳐 주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광주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된다. 투입 예산은 연간 10억원씩 총 30억원이다. 아동치과주치의는 구강검진 기관으로 지정된 치과의원의 상근 치과의사 가운데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에서 지난 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동치과주치의 교육을 이수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에 등록해야 한다. 그리고 서비스를 받게 되는 아동은 건보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용할 치과의원을 선택하고, 선택한 치과의원의 주치의에게 등록 신청하는 방식이다. 복지부의 아동치과주치의사업이 기존 지자체 사업과 다른 점은 국민건강보험에서 지원한다는 것. 복지부는 “충치, 충치위험치아, 결손치 등 구강건강상태, 구강관리 습관(칫솔질 방법, 횟수) 등을 평가하고 아동별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구강 교육(칫솔질 방법·횟수, 식습관 및 영양교육), 예방 진료(치면세마 후 충치가 생기지 않게 불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이하 치협)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의장 우종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의원총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치러질 계획이다. 실제 치협 대의원총회 우종윤 의장과 이상훈 회장, 박현수 지부장협의회장 등은 총회 개최방식에 대해 막판까지 고심했으며, 최종적으로 지난 13일 오후 늦게 대면 개최가 확정됐다. 치협 집행부에서는 복지부 등 관계부처, 코엑스, 관할 지자체인 강남구청 및 강남구 보건소 등에 대면 개최 등에 대해 질의했으며 관할 지자체인 강남구청에서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안전하게 개최할 것을 확인해 주면서 정리됐다. 이번 치협 대의원총회에는 집행부에서 2개의 정관개정안을, 지부는 총 83개의 일반의안을 상정한 상태로 예년보다 훨씬 많고 다양한 안건들이 대의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지난해 출범한 제31대 이상훈 집행부 임원이 사실상 전국 대의원들을 첫 대면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면·비대면·축소 개최안 놓고 고심 비대면 논의 한계에 ‘대면’으로 최종 결정 지난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