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박정란·이하 치위협)가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전문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대국민 영상 광고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치위협은 ‘당신 곁의 구강건강관리 전문가, 치과위생사’를 주제로 한 홍보 영상을 제작, 지난 12월 15일부터 유튜브 광고 송출을 포함한 캠페인에 돌입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는 치과위생사의 모습을 통해, 치과위생사가 구강건강관리를 수행하는 전문 인력임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치과위생사가 진료 현장을 보조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구강보건 교육과 예방, 구강위생관리 전반을 담당하는 전문가라는 점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상은 친근함과 공감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 거리 인터뷰 형식을 차용했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례를 담아 생애주기별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영상 속 시민들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전하며, 일상에서 체감한 구강건강 관리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특히 “치과위생사 선생님 덕분에 구강건강이 좋아졌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직역의 전문성이 실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를 비롯한 국내 의료진의 해외진출이 최근 9년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의료 해외진출 누적 신고 건수는 총 249건으로 집계됐다. 의료 해외진출 사례는 법 시행 첫해인 2016년 7개국 10건에서 2024년에는 15개국 45건으로 늘어났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20.7%로 나타났다. 누적 기준으로 의료진이 진출한 국가는 총 34개국에 달했다. 중국이 65건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37건, 몽골 20건, 카자흐스탄과 미국 각 11건, 우즈베키스탄과 일본 각 9건 순으로 집계됐다. 진료과목별로는 피부·성형 분야가 105건으로 전체의 42.2%를 차지했다. 치과에서도 38건의 해외진출이 이뤄지며 피부·성형 분야의 뒤를 이었다. 이밖에 종합 19건, 한방 15건, 재활의학과 8건, 정형외과·산부인과·일반외과 각 7건 등의 해외진출이 이뤄졌다. 해외진출 유형을 보면 국외 의료기관 개설·운영이 106건으로 전체의 42.6%를 차지했으며, 운영 컨설팅 71건, 의료 종사자 파견 31건 순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 개설·운영 유형은 코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함동선)가 지난 1월 5일 치과의사회관에서 SIDEX 2026 준비 제3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SIDEX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매년 각 부분의 전문업체를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등록시스템 △학술대회 장비임대 및 운영 △서울나이트 △학술대회 AI 통역 부분에 입찰한 업체를 대상으로 입찰가격과 운영경험 등을 검토해 우선협상업체를 선정했다. 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금은 동결하기로 했다. 이로써 SIDEX 2026 국제종합학술대회 치과의사 사전등록비는 8만원, 공보의·전공의·군의관 사전등록비 7만원, 현장등록비는 12만원이 그대로 유지된다. 이외에도 미국치과의사협회, 중화구강의학회, 미국한인치과의사회, 미8군 제618치과중대, 캘리포니아치과의사회, 동경도치과의사회, 타이페이치과의사회 등 23개 단체를 초청하기로 했다. 또한 학술강연장과 전시장으로 동시에 활용될 코엑스 2층 더플라츠의 활성화 방안으로 미니경품 운영안을 검토하고, 더플라츠 내부의 룸도 노무 상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방문노인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 전국 1위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노원구는 5개월간 데이케어센터 2곳을 포함해 161명의 어르신을 방문, 1·2·3차 방문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모든 대상자에게 계획된 방문서비스가 제공돼 100%를 달성했다. 반복적인 교육·상담·중재를 통해 구강위생 관리 수준과 구강기능 관련 지표에서 개선 양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만족도 조사 결과, 방문 진료 방식에 대한 수용성과 지속 관리 필요성이 확인됨에 따라 대상자들의 치과치료 연계 서비스를 구축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원구는 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중심으로, 노원구치과의사회 소속 치과의사들의 자원봉사 형태로 운영됐다.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 △구강건강상태 진단 및 군분류 △맞춤형 구강위생 교육 △상담 △위생용품 제공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단순 진료에 그치지 않고, 관리 전·후 구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비교·평가하며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노원구 의약과 관계자는 “지난해 시범사업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연을 이어온 지 10년, 누적 수강생이 무려 8,000명에 달하는 세미나가 있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의 턱관절장애 원데이 세미나가 그것.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는 오는 1월 25일 세미나 10주년을 기념하는 ‘2026년 치과 개원의를 위한 최신 턱관절장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개원의도 할 수 있는 턱관절장애, 기초부터 임상까지 턱관절장애 완전정복’을 내건 이번 심포지엄은 구강내과, 구강외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철과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초 해부부터 영상진단, 임상치료, 보험청구까지 턱관절장애의 모든 것을 펼쳐 보인다는 계획이다. 오전에는 이승표 교수(서울치대 구강해부학교실)의 턱관절 및 악안면 기능해부, 최항문 교수(강릉원주치대 영상치의학과)의 파노라마·CBCT를 활용한 영상진단 등 개원가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이론을 다룬다. 이어 김욱 회장(의정부 TMD치과)의 ‘2026년 턱관절장애 진단, 치료, 보험청구 완전정복’을 비롯해 PDRN을 이용한 증식치료, 초음파를 활용한 프롤로 치료, 보툴리눔 톡신 주사요법 등 실제 진료에 바로 적용 가능한 임상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이하 ITI 한국지부)가 지난 12월 27일 ‘2025 Young ITI Korea Learn and Fun – Part 2. Fun’을 개최했다. ITI 본부가 추진하는 ‘Young ITI’ 사업의 취지에 맞춰, 젊은 치과의사들의 학회 참여와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실용적인 강의와 핸즈온 실습 중심의 ‘Part 1. Learn’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 ‘Part 2. Fun’에서는 참석자 간 친목 도모와 ITI 소개에 초점을 맞춘 사교 행사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스트라우만 코리아와 대한국제치과의사회가 함께했다. 행사에는 ITI 한국지부 회장인 권용대 교수(경희대치과병원)를 비롯해 김재영·송영우·이현종 교수 등이 참석했다. Young ITI Korea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영민·최창훈·홍인표 원장과 카바 베튤 연구원(연세치대) 등 회원 20여명도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40여 명의 비회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중 다수는 해외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국내서 활동 중인 치과의사로, ITI 한국지부가 국내 임플란트 분야에서 국제 학술단체로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가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의 마약류 취급 데이터와 보건복지부의 의사면허와 행정처분 정보, 법무부의 출입국 정보, 심평원의 급여정보 등을 연계·분석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과 불법유통을 신속하고 정밀하게 탐지하고 사전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성한 것. 특히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은 AI 기술을 활용해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 위험을 조기에 탐지하고 예측함으로써 사전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의료인은 처방 시 K-NASS를 참고해 환자의 오남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자체 등 감시기관에 맞춤형 정보와 지리정보시스템 기반 시각정보를 신속하게 분석·제공함으로써 오남용 우려가 있는 의료기관 등 마약류 취급자에 대한 집중관리에도 활용될 수 있다. 식약처는 “기존에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취급보고 내역을 사람이 직접 분석하고 추출했던 것에서 AI를 활용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감시대상을 선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처방 전 환자 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허종기·이하 양악수술학회) 2025 동계 학술집담회가 지난 12월 13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개최됐다. ‘Class Ⅱ와 턱관절 총정리’를 주제로, Ⅱ급 부정교합 환자의 수술적-교정적 치료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턱관절 장애(TMD) 접근법을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으로 관심을 모은 이날 학술집담회에는 100여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먼저 이영준 원장(로스윌준치과교정과치과)은 ‘TMD를 동반한 Ⅱ급 부정교합 환자의 진단과 치료’ 강연을 통해 정밀한 진단을 통한 교정적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허종기 회장(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이 ‘TMD와 연관된 Ⅱ급 부정교합의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외과적 관점에서의 수술 노하우와 예후 관리법을 상세히 다뤘다. 마지막 강연을 맡은 태일호 원장(아림치과병원)은 ‘수술 전 턱관절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 대해 구강내과적 관점에서 강연을 진행, 안정적인 수술 결과를 위한 선행 치료의 중요성을 짚었다. 양악수술학회 허종기 회장은 “Ⅱ급 부정교합은 턱관절의 안정성이 치료의 성패를 결정짓는 핵심적인 요소”라면서 “임상가들이 실제 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재료 전문 생산기업 메디클러스(대표 김경은)가 지난 12월 22일, 충북대학교병원(원장 김원섭·이하 충북대병원)에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으로 메디클러스의 누적 기부액은 총 2,000만원에 달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메디클러스 김경은 대표와 충북대병원 김원섭 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의료 발전과 상생을 위한 뜻을 함께 나눴다. 전달식에서 김경은 대표는 “메디클러스는 충북 지역에 거점을 두고 성장하며 국가와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아온 기업”이라며 “그 감사한 마음을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병원인 충북대병원에 전함으로써, 도민들을 위한 공공의료 서비스가 더욱 강화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원섭 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탄탄한 기술력으로 회사를 이끄는 동시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준 메디클러스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기탁해준 소중한 후원금은 암 환자들의 치료 지원과 암 병원 인프라 현대화 등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메디클러스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임플란트 전문기업 워랜텍이 중동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워랜텍은 오는 1월 19~21일 UAE 두바이 국제무역센터에서 열리는 ‘AEEDC Dubai 2026’에 참가해 중동 지역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워랜텍은 지난해 공격적인 영업 활동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해외 시장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중동을 전략적 핵심 타깃으로 설정하고,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한 사업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오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플란트는 물론 디지털 장비, 체어사이드 제품을 아우르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전략적 파트너사인 Aidite와의 협업을 통해 토털 솔루션과 진료 프로세스 전반에서 시너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전시 기간 동안 글로벌 KOL(Key Opinion Leader)을 초청한 부스 내 세미나도 운영한다. 워랜텍 핵심 연자인 Dr. Joseph Saade는 ‘Digital Workflow for Soft Tissue & Esthetics’를 주제로 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조직 관리와 심미 영역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진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임상 판단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학술 향연이 펼쳐진다. 치과대학 재경동문들이 함께 만드는 학술 교류의 장, 제6회 eDEX 종합학술대회(이하 eDEX 2026)가 오는 2월 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 ‘Together Beyond Tomorrow’를 대주제로 열리는 eDEX 2026은 진료 현장에서 자주 마주하지만, 판단이 쉽지 않은 주제들을 중심으로 학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강연은 두 개의 강의실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필수교육뿐 아니라 임플란트, 재생, 교정 등 치과치료 전 영역을 균형 있게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Room A에서는 진료의 기본이 되는 판단과 실제 임상 적용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어진다. 권훈 원장(미래아동치과)은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의료 윤리’를 통해 개원가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기본 원칙을 정리한다. 국민석 교수(전남대병원)는 ‘혹시 놓치셨나요? 파노라마에서 간편하게 쉬운 구강악안면 질환 감별’을 다룬다. 오후에는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의 '손쉽고 예지성 있게 실패한 임플란트 대처하기'를 비롯해 민봉기 원장(민플러스치과)의 ‘또 다른 나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주관한 장기 임플란트 연수회 ‘A to Z Implant Training’, AZIT가 지난 2024년 2월 개강 이후 2년간의 모든 교육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수료식을 진행했다. AZIT는 임플란트 치료의 전 과정을 단편적으로 전달하는 기존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임상가가 실제 진료 현장에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과 사고 체계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기존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단순 술기 습득이 아닌, 임상 전반을 관통하는 흐름과 판단 과정을 2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완성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AZIT는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부터 수술, 보철, 디지털 임상까지 임플란트 치료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뤘다. 강의와 핸즈온 실습, 라이브 서저리, 증례 토론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커리큘럼을 통해 수강생들이 개별 술식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임상 흐름 속에서 각 단계의 의미를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기존 단기 교육은 기술 이해에는 도움이 되지만, 실제 환자 치료에서는 임상가 스스로의 판단 기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획 단계에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시작되었다. 60갑자에서 병오(丙午)를 보면 청명한 하늘이다. 하늘은 우리 한민족의 깊은 마음속에 들어있는 민족 신앙 원류이다. 윤동주 시인의 서시에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처럼 하늘은 그렇게 존재했다. 그런 하늘을 ‘하늘님’이라 생각했다. 하늘에는 ‘하늘님’이 땅에는 ‘산신’ 혹은 ‘지신’이 항상 인간들이 바르게 살기를 바란다고 생각했다. 가뭄이 드는 것은 인간이 바르게 살지 않아 하늘이 노하였다고 생각하여 임금이 절식을 하고 절욕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필자가 처음 치과를 개원할 때 선모께서 “자식을 기르는 사람은 나쁜 짓 하고 살면 안 되고, 항상 조금씩 손해 보는 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신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런 마음이 우리 민족에게 있었던 가장 원천적인 경천애인사상이었다. 그러나 이제 시대는 바뀌었다. 한국전쟁을 겪은 부모님 세대는 이제 거의 돌아가셨다. 후진국과 개도국을 지나온 베이비부머는 은퇴했다. 개도국과 선진국을 지나는 50대는 은퇴를 시작했다. 선진국에서 태어난 MZ세대가 시대의 주역이 되어 가고 있다. 그들은 손안의 스마트폰 속에 모든 세상이 들어있는 시대를 사는 세대다. 지구 반대편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치과병원(원장 권대근·이하 경북대치과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이 매년 수립·이행하는 시행계획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복지부는 각 기관의 계획 이행 수준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경북대치과병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성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공공보건의료의 핵심 가치인 형평성과 접근성 제고에 기여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도출했다는 점도 반영됐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제공과 이를 뒷받침하는 운영 체계 전반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경북대치과병원은 지역 내 공공의료 거점 기관으로서 치과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보건의료의 책임을 수행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 평가 결과는 경북대치과병원이 공공보건의료 체계 안에서 수행해 온 역할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기반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치과 임상술식 연습을 위한 실습전용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는 ‘Self Prep Training’에 대한 임상의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덴탈빈디지털교육원 내 Self Prep Training은 치과진료 현장에서 필수적인 Tooth Preparation 연습을 개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트레이닝 시설이다. 덴탈빈에 따르면, 지난 2024년 9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예약 방문한 이용자가 500명을 넘어섰다. Self Prep Training은 정해진 일정에 맞춰 참석해야 하는 기존 오프라인 세미나와 달리, 이용자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직접 선택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진료 일정으로 세미나 참석이 어려웠던 임상의들도 비교적 부담 없이 실습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Self Prep Training 공간에는 실제 임상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장비와 실습 재료가 갖춰져 있다. 전기 핸드피스 장비를 비롯해 실습용 마네킹, 프렙 연습에 필요한 버와 재료가 제공되며, 술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개인 실습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