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용무·이하 서울대치과병원) 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서광석·이하 중앙센터)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내원한 장애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북돋우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통해 환자 및 가족과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2019년 8월 개소한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센터는 전국 17개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개소 예정인 1개소 등 총 18개 권역센터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장애인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센터는 장애인 치과진료에 특화된 전문 의료진과 전신마취 시설을 갖추고 고난도의 치과치료를 안전하게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 맞춤형 수납 창구 및 가족 전용 대기실 운영,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무단차 설계(Barrier Free) 적용 등 장애 친화적인 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가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구강 보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제안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지부 신동열 회장은 지난 4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서울 의약인단체장 간담회에서 ‘서울특별시 치과의료 정책제안서’를 전달, 시민 건강권 보장을 위한 5대 핵심 과제를 설명했다. 간담회에 앞서 정원오 후보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행정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제안된 의료 관련 정책들을 검토해 서울시민의 건강을 위한 정책 마련에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지부는 이번 정책제안서에 △방문구강관리 서비스 체계 구축 △장애인 구강건강 격차 해소 △중·장년 치과주치의 사업 △불법개설·불법네트워크 치과 상시 감시ㆍ단속 협력체계 구축 △서울시청 구강보건 전담부서 신설 등 5대 정책을 담았다. 방문구강관리는 구강검진을 비롯해 단순 발치, 치석 제거, 틀니 점검 등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역 구강보건센터 인력 보강과 민간 치과의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적정수가 체계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서울지부 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가 지난 4월 23일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공모를 앞둔 상황에서의 준비 현황과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대구지부) 허영주 회장과 손혜성 총무이사, 유치추진단 공동단장인 박세호 前 회장을 비롯해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위원회 이원혁 위원장, 경북대치과병원 권대근 원장, 경북치대 최연희 학장 등 치과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구광역시는 올해부터 유치추진단장을 시장 권한대행으로 격상해 실행력을 높였으며, 대구지부와 연구기관, 대학, 기업이 함께하는 민·관·학·연·병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해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대구 지역 치과계는 그동안 연구원 유치를 위해 대국민 홍보와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내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러한 전략을 재정비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대구의 치의학 산업 기반과 연구 인프라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대구는 치과 관련 기업 수 전국 3위, 생산액과 부가가치액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를 중심으로 11개 국책기관이 모여 있어 연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권용대·이하 경희치대)이 주관하고 경희치대총동문회(회장 김소현·이하 동문회)가 후원하는 2026 학술대회가 지난 4월 26일 세텍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학술대회에는 800여명이 참석, 이른 아침부터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동문회 김소현 회장은 “5월 1일부터 보수교육이 인정되는 학술대회의 간접비가 다소 낮아질 거라는 소식이 들리며 준비과정에서 학술대회 등록 취소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전국 각 지역에 퍼져있는 경희치대 동문과 타 대학 출신 치과의사까지 대거 등록하며 800명에 가까운 치과의사들이 등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Blossom of Dentistry, 임상이 꽃피는 경희의 봄’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보존, 보철, 치주, 구강악안면외과, 영상치의학, 미용치과, 보험청구 등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모든 강연을 진료실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임상술식에 초점을 맞추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학술대회에서는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 ‘VPT,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홍성진 교수(경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센트디아(대표 김선경)가 지자체와 공공의료기관, 지역 치과계와 협력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구강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센트디아는 최근 은평구청, 서울시립 서북병원,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이정원)와 ‘통합돌봄 원스톱 구강 안심 트랙’ 구축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과 통합돌봄 기반의 구강관리 체계 마련을 목표로 한다. 핵심은 분산돼 있던 공공 구강보건 서비스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 은평구청이 방문구강관리 대상자를 발굴해 진료를 연계하면, 서울시립 서북병원은 진료 환경을 제공하고, 은평구치과의사회는 치료계획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담당한다. 센트디아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디지털 기반 구강건강관리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한다. 센트디아는 AI 기반 구강건강 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구축해 왔다. 혀 표면 세균막 축적 수준을 분석하는 AI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기술은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우수평가를 받았으며, 해당 기술은 자사 헬스데이터 큐레이션 체계의 핵심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선경 대표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 25개구치과의사회(이하 구회장협의회)가 지난 4월 23일 회의를 열고, 강남구치과의사회 최승호 회장을 새로운 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간사는 서대문구치과의사회 박민혁 회장이 맡았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 전현직 회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지난 1년간 협의회장을 맡아 수고를 아끼지 않은 은평구치과의사회 권태훈 前회장과 간사인 용산구치과의사회 고인찬 회장에게 박수를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태훈 前협의회장은 “개인적으로 협의회장을 맡은 것은 큰 영광이었다. 구회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 덕분에 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 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 만큼 구회장협의회의 가치는 매우 소중하다. 앞으로도 좋은 만남과 관계를 유지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최승호 신임 협의회장은 “올해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 중 15개 구가 새로운 회장을 선출했다. 구회장협의회 멤버가 대거 교체됐음에도 불구하고 전임 협의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구회장들 덕분에 참석률도 매우 높고 분위기도 좋은 것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는 경구를 누구나 한 번쯤 보거나 들었을 것이다. 우리나라 출판 역사와 독서 운동에 상징적인 이 문장이 필자에게는 8년 전 소천하신 아버지에 대한 기억으로 연결된다. 1993년 책의 해를 맞아 ‘국민독서생활화운동본부’에서 발표한 선언문은 책을 단순한 지식의 전달 도구가 아닌, 민족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지혜의 축적물로 정의했다. 부친께서는 전국서적조합연합회를 이끄시면서 1970년대 후반부터 추진되었던 ‘범국민 독서생활화 운동’을 통해 당시 열악했던 문화 환경 속에서 “책 읽는 국민이 강한 나라를 만든다”는 신념을 전달하고자 한반도 모양의 슬로건을 만드셨다. 오늘날에도 이어지는 독서 캠페인의 모태를 마련하신 것이다. 33년 전의 이 문장은 지금도 치과 진료실에서 환자를 마주하고, 신문의 행간을 살피는 필자의 50년여 년 인생을 지탱하는 뿌리가 됐다. 안중근 의사가 여순 감옥에서 남긴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이라는 경구는 치과의사인 우리에게 더욱 각별하게 다가온다. 그가 말한 형극(荊棘) ‘입안의 가시’는 단순히 물리적인 통증과 고통이 아니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4월 25일 SC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보수교육 인정 학술대회를 지부 중심으로 개최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렸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던 중 예년과 다르게 구강보건의 날 행사 개최에 8,000만원의 예산이 책정돼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양동국 대의원(부산)은 “구강보건의 날의 경우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면서 보건복지부 주관 행사로 진행, 큰 예산을 필요로 하지 않았는데 올해의 경우 8,000만원이 책정됐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치협은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면서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학술대회를 동시에 개최하기 때문이라는 답변을 내놨다. 그러자 양동국 대의원은 “치협은 학술대회를 개최하지 않는 대신 지부 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하고 보수교육점수를 6점으로 책정해왔다”며 치협이 단독으로 보수교육 인정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 강현구 대의원(서울)도 이 같은 문제제기에 동의했다. 강현구 대의원은 “5월 개최되는 SIDEX와 6월 치협이 개최하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 학술대회에 참가하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직무대행 마경화·이하 치협)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4월 25일 SC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의원총회는 회장단의 당선무효가 확정되며, 마경화 회장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치협 제33대 집행부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박종호 의장 “혼란과 분열, 이제 끝내야” 대의원총회는 1부 개회식으로 시작됐다. 박종호 의장은 “직선제 도입 이후 잦은 소송으로 회원이 분열되고 소송비용이 증가하는 등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대의원을 중심으로 하나의 뜻을 모아 이 혼란과 분열의 시기를 끝내주길 바란다. 더불어 5월부터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한다. 제34대 집행부에도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다. 치협 마경화 회장직무대행은 “오늘 대의원총회는 치협 제33대 집행부의 회무성과를 돌아보고 그 결실을 평가하는 자리다. 이번 집행부에서 치러낸 창립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의 성공개최는 여기 있는 대의원과 회원들의 헌신과 참여 덕분”이라며 “오늘 대의원총회가 치협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시상에서는 신성호 회원이 협회대상 공로상을, 김성교 前경북치대 교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4월 25일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간선제로의 선거제도 변경과 임시대의원총회의 온라인 개최를 골자로 한 정관개정안 외에도 개원가와 밀접한 총 82개의 안건이 다뤄졌다. 먼저 치무와 법제 반상근 부회장 직제 신설의 건이 서울과 광주, 충북지부에서 올라왔다.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치과계 현안 해결을 위한 회무의 연속성 확보 차원에서 반상근 부회장 직제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하지만 해당 안건은 투표결과 찬성 88표(44.7%), 반대 67표(34.0%), 기권 42표(21.3%)로 과반을 넘지 못해 부결됐다. 협회장 반상근을 주내용으로 한 정관개정안은 발의한 대구지부의 철회로 안건상정이 무산됐지만, 부산지부에서 상정안 일반안건 ‘협회장 상근제 개선의 건’은 통과됐다. 당장 협회장을 반상근으로 전환하지는 못하더라도 퇴임후 재개원해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에 대한 개선방안을 검토하자는 안건으로 별 다른 이견 없이 통과됐다.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따른 수가 현실화와 인프라 지원을 촉구하는 안도 다수 상정됐다. 서울, 대구, 광주, 경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현미경치과학회가 40번째 분과학회로 인준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이하 치협)가 지난 4월 21일 제12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가칭)대한현미경치과학회 인준 등을 심의했다. 2013년 창립된 대한현미경치과학회(초대회장 이승종)는 그간 임상 중심 학술활동과 교육사업을 지속해왔다. 특히 다양한 임상 영역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번 인준 이후 타 학회와의 학문교류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치협 허민석 학술이사는 “일반적으로 근관치료 영역에 국한해 사용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근관치료학회 등과의 유관성을 높게 보지만 디지털 캐드캠 치의학, 치주 수술, 소아 치료 등 포괄적인 분야를 다루고 있어 앞으로 폭넓은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 밖에도 △윤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 개정 △지부 및 학회 회칙개정안 인준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치협 마경화 회장 직무대행은 “이번 집행부의 마지막 이사회로 지금까지 함께 고생해준 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 OIC가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2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마곡 본사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서울 5월 마스터코스 보철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이준석 교수(단국치대)가 디렉터로 나선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식립부터 난이도 높은 수술, 술 후 보철 과정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이론 강의와 실습을 통해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임플란트 보철의 심화과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분석하고, 실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황별 치료전략 수립과 임상 대처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과정은 보철치료계획,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보철, 임플란트와 디지털 기술의 접목, Full mouth 임플란트 및 Over Denture 등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의 커리큘럼을 보면, ‘보철치료 계획 수립 및 임플란트 선택’을 시작으로 △인상채득 및 교합채득 △보철 디자인 설계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및 임시보철 △임플란트 교합 및 조정 △무치악 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 △디지털 보철 △임플란트 합병증 및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이론과 실습을 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고난도 케이스에 최적화된 새로운 임플란트 솔루션 ‘SICON’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SICON’은 상악동, 약한 골질에서의 즉시 식립, 풀아치 즉시 부하와 같이 예측 가능한 초기 고정력 확보가 중요한 임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임플란트 수술에서 임상가가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순간은 예측 가능한 고정력을 얻기 어려운 상황이다. 뼈가 무른 상악동 부위, 약한 골질에서의 즉시 식립, 그리고 모든 픽스처에 높은 초기 토크가 요구되는 풀아치 즉시 부하 케이스가 대표적이다. 디오는 이러한 임상 현장의 부담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트렌드인 최소 침습을 단순한 시술 기법이 아닌 철학과 기술, 비즈니스 가치로 확장해 ‘SICON’ 개발 전반에 반영했다. 환자의 회복 부담을 낮추고 시술과정을 보다 간결하게 만드는 동시에, 임상가의 편의성과 병원 운영 효율까지 고려한 솔루션이라는 점이 ‘SICON’의 핵심 방향이다. ‘SICON’의 가장 큰 특징은 상악동 부위에 특화된 설계다. 무른 골질의 상악동 부위, 거상 3㎜ 이하 케이스에서 별도의 골 이식 없이도 식립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치의학회)가 ‘의사를 위한 치의학’ 출간기념회를 개최했다. 의과와 치과의 경계를 넘어 환자 중심의 통합적 진료 실현을 목표로 한 전문서적으로, 의사들이 실제 임상현장에서 치과질환을 이해하고 즉각 협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지침서다. 기초 치의학의 원리에서부터 각 임상 분야의 핵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돼 임상의에게는 협진 가이드로, 의과대학 학생에게는 필수적인 치의학 교재로 활용될 전망이다. 지난 4월 15일 열린 출간기념회에는 대한의학회 이진우 회장을 비롯해 치의학회 임원진과 집필·감수 위원들이 참석해 도서 출간을 기념했다. 집필위원장을 맡은 최영준 교수는 “그동안 의과와 치과는 분리된 영역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었으나,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두 학문 간 통합적 접근과 공동 연구가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치의학회가 펴낸 ‘의사를 위한 치의학’(군자출판사)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시점에서 당뇨, 심혈관계 질환 등 전신질환과 구강건강의 상관관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전문서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요 의료기기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점검에서 부당광고 291건을 적발하고, 접속 차단 조치를 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는 보청기, 의료용 침대 등 주요 의료기기를 대상으로 온라인 불법유통 및 부당광고를 점검한 결과, 의료기기법을 위반한 게시물 총 29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사례는 의료기기 불법 해외직구 광고 285건과 광고 사전심의 위반 6건이다. 품목별로는 보청기와 의료용 스쿠터가 각각 1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의료용 침대 34건, 휠체어 14건 등이 뒤를 이었다. 식약처는 해당 게시물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네이버,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사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으며, 반복 위반 업체 13곳에 대해서는 관할 기관에 현장 점검을 의뢰했다. 식약처는 의료기기 구매 시 허가·인증·신고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해외직구 제품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아 피해 발생 시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구매 과정에서 개인통관고유번호를 요구하며 허가받지 않은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