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 맑음동두천 12.1℃
  • 흐림강릉 12.9℃
  • 흐림서울 13.5℃
  • 안개대전 13.2℃
  • 대구 14.3℃
  • 흐림울산 15.1℃
  • 흐림광주 13.6℃
  • 흐림부산 16.7℃
  • 흐림고창 12.2℃
  • 제주 17.7℃
  • 구름많음강화 12.0℃
  • 흐림보은 11.9℃
  • 흐림금산 11.3℃
  • 흐림강진군 14.1℃
  • 흐림경주시 13.2℃
  • 흐림거제 16.9℃
기상청 제공

학회/연구회 탐방

턱관절장애 치료법 완전 마스터

지난 13~14일 고대턱관절포럼 10기 연구회


턱관절장애 치료법을 완전히 마스터할 수 있는 턱관절포럼이 개최됐다. 고려대 턱관절포럼 제10기 연구회는 ‘실전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는 턱관절장애 치료법 완전 마스터’라는 주제로 지난 13일부터 이틀에 걸쳐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턱관절장애의 각종 치료법에 대한 실습 후 정훈 턱관절연구소에서 임상참관까지 이어지는 턱관절장애 치료법 마스터 코스다. 특히 이론 강연 후 실습까지 준비해 차별화를 더했다.


강연에는 대한턱관절협회 정훈 명예회장을 비롯한 11명의 연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강연과 시연을 이끌어나갔다.


포럼 첫 날인 13일에는 ‘턱관절장애에 대한 이해와 각종 치료방법’을 주제로 턱관절장애 원인과 효과적인 치료법을 선택하기 위한 감별진단법과 최신치료법, 보존적인 처치가 불가능한 증례 감별법 및 최신 외과적 수술법, 스플린트 치료 등을 다뤘다.


강연 후 스플린트 제작 시연과 응용을 통해 환자에게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틀 날인 14일 강의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에는 ‘턱관절장애의 비침습적 치료’라는 주제로 턱관절장애 치료 후 보험 청구 방법, 악안면변형 치료, 보톡스 치료 등에 관한 내용이 이어졌다. 이후 물리치료 실습을 통해 마스터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턱관절 세정술을 마스터하는 강의 및 실습’이라는 주제로 이번 포럼에서 논의됐던 턱관절 세정술을 다시 한 번 다루고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포럼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과 턱관절장애 물리치료 인정기관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확인증이 전달됐다.


참가자들에게는 정훈 턱관절연구소에서 임상참관을 통해 턱관절장애 환자들의 유형별 치료법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포럼에 연자로 나선 정훈 명예회장은 “수술을 하지 않고도 스플린트 치료와 물리치료, 세정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부규 교수는 “턱관절 질환은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계속 관리를 해나가야 한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접근해야 완벽한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턱관절 포럼 11기는 올해 말 진행될 예정이며, 일본·중국·필리핀·한국 4개국이 모여 2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아시아턱관절학회는 올해 필리핀에서 열릴 계획이다.


대한턱관절협회 권태훈 기부금이사는 “내년 2월에는 일본 나고야에서 제28회 일본턱관절학회에서 연수회가 진행되는 등 턱관절에 대한 다양한 학회가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사 설]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다녀와서
얼마 전 서울지부는 전문지 초청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은 서울지부의 하반기 주력사업인 개원가 구인난 해결방안 모색, 치과의사전문의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시행 등에 관한 서울지부 입장, SIDEX 2019 준비 등에 대한 설명 이후, 참석한 전문지 기자단의 질의와 응답이 있었다. 서울지부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치과에 근무경험이 없거나 휴직중인 간호조무사가 치과취업에 두려움 없이 나설 수 있도록 무료교육을 지원하고, 구인을 희망하는 회원치과에 직접 연결해 구인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서울지부 이상복 집행부 임기 중 처음 시도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4일 일정의 압축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애초 신청자 90여명 중 성실하게 교육을 마무리한 46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소규모 사업장인 동네치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가 자부심을 갖기 위해서는 치과의사단체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더욱이 현재 치과에서 근무하는 대다수 간호조무사들이 치과 관련 교육을 받지 못하고 종사하고 있다는 현실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서울지부의 치과취업과정 교육과 교육 수료증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 앞으로 이러한 교육이 연속성 있게 진행되고, 많은
[논 단] 새우등 터지는 통치 미수련자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받는 피해가 자못 크다. 그리고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남북이 만나 평양선언을 하고 합의문을 발표했지만 미국과 중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약소국의 설움인가 아니면 구 한말 조선의 쇄국정책으로 치달아 개방이 늦은 말로인지는 모르겠으나 선택의 잘못으로 받게 되는 운명이라면 어쩔 수 없다. 지금 통합치과 전문의를 위한 경과조치 교육에 올인하고 있는 미수련자들이 처한 현실이 똑같은 양상이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미수련자들! 할 말은 있어도 유구무언이다. 대한보존학회에서 통합치과전문의 경과조치 헌소취하를 추진하는 조건으로 통합치과전문의 명칭변경을 논의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치협, 복지부, 치의학회, 통합치의학회에 요구하고 있다. 그 동안 통합치의학회와 보존학회와의 알력을 해결코자 협회가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중재 역할을 했지만 해결의 실마리는 찾지 못하고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가고 있다. 협회가 이 문제를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직전 협회장 선거 시 무효소송에 안일하게 대처하다 결국 재선거로 협회 예산을 축내며 회원들의 반감을 샀던 일을 잊지 않고 있을 터인데 보존학회의





배너
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