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7 (토)

  • 맑음동두천 3.0℃
  • 구름조금강릉 5.6℃
  • 맑음서울 4.4℃
  • 맑음대전 7.0℃
  • 맑음대구 11.7℃
  • 맑음울산 11.9℃
  • 맑음광주 10.7℃
  • 연무부산 13.4℃
  • 맑음고창 6.8℃
  • 맑음제주 10.2℃
  • 맑음강화 0.7℃
  • 맑음보은 7.1℃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10.9℃
  • 맑음경주시 11.9℃
  • -거제 10.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보존학 최신지견으로 깊이 더해

URL복사

보존학회 춘계학술대회 '성황'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신동훈·이하 보존학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제143회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약 600여명의 인원과 10개의 기자재 전시업체가 참여했다.


학술대회 첫 날인 29일과 둘째 날인 30일 오전에는 최신 보존학에 대한 전공의들의 구연발표로 꾸려졌다. 첫 날 마지막 강의인 Competition Session에서는 유사한 주제에 대해 연이어 발표, 발표자간 상호질문을 통해 임상의 깊이를 더했다.


둘째 날 오후 특강에 나선 Dr. Walter Dias는 각국의 최신지견을 소개, 다양한 케이스에 맞는 레진수복 방법을 강연했다. 이어 신수정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근관충전에 대한 다양한 지견을 발표하고 환자 구강상태에 맞는 근관충전법을 소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2시간 이상 참석한 참석자들에게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의 필수보수교육 참석자에게는 대한치과보존학회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점수 3점과 일반보수교육점수 4점을 부여했다.


김영경 교수(경북치대)와 박세희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연자로 나서 본딩에 대한 임상 노하우와 함께 보존학, 교정치료에서 필요한 접착 임상 팁을 전했다.


학술대회의 마지막은 구연발표 우수상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강소희(경북치대), 유원영(연세치대) 전공의가 각각 수복과 근관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우수인정의 시상도 이어졌다. 강민지(연세치대), 신형순(서울아산병원), 김진주(경희치대), 손가은(경북치대) 전공의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중앙은행은 왜 금을 선택하고 있는가-금리 사이클과 수급 구조로 본 금 가격 흐름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히 금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외환보유 전략의 전제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중앙은행은 달러 자산과 국채를 중심으로 외환보유고를 운용해 왔지만, 최근에는 금을 외환보유 자산의 한 축으로 재배치하며 포트폴리오 구성을 조정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기적인 투자 판단이라기보다, 금리 환경 변화와 통화 신뢰에 대한 구조적 대응으로 볼 수 있다. 중앙은행의 금 순매입은 2023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됐고, 2025년에도 이러한 흐름은 이어졌다. 일부 대형 국가의 매입 속도는 이전보다 완만해졌지만, 폴란드·카자흐스탄·브라질·터키 등 여러 국가들이 금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전체 수요를 지탱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목할 점은 매입 규모 자체보다, 외환보유고 내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어디까지 끌어올리고 있는가다. 금을 단순한 보조자산이 아니라 환율 안정과 대외 신뢰를 뒷받침하는 축으로 재배치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수치를 통해 보면 중앙은행들의 전략 차이는 더욱 분명해진다. 2025년 11월 30일 기준,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