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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9

[Hot & New] 광명데이콤 (SIDEX 부스번호 D-217)

3D 프린터와 경화기 ‘합리적’ 디지털 패키지
광명데이콤, SIDEX 2019서 디지털 솔루션 공개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은 이번 SIDEX 2019에서 자사의 주력제품인 교정재료 대신 지난 2016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3D 프린터 ‘M-One’을 필두로 한 디지털 솔루션 홍보에 주력한다. 종합학술대회라는 SIDEX의 특성상 구매층이 정해져 있는 교정재료 보다는 모든 참관객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전략적 판단이다.

 

광명데이콤의 디지털 솔루션은 3D 프린터 ‘M-One’과 경화기 ‘CUREDEN’ 등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M-One’은 높은 출력품질과 저렴한 가격대로 현재 치과와 치과기공소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시장에 출시된 1,000~3,000만원대 제품들보다 가격과 품질, 용량 등에 있어서 최고의 효율성을 가진 제품이라는 게 광명데이콤 측의 설명이다. DLP(Digital Light Processing) 방식을 채택한 ‘M-One’은 인트라 오랄 스캐너, 모델 스캐너 등에서 스캔작업을 거친 데이터로 바로 출력이 가능하도록 전용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출시된 DLP 방식의 제품 중 가장 큰 출력 사이즈(145×80×170㎜)를 자랑하며, 미세조정 포인터와 이미지 리포지션, Duplicate도 쉬워 초보뿐만 아니라 전문사용자들에게도 가장 적합한 3D 프린터로 꼽힌다. 특히 ‘M-One’ 전용 소프트웨어는 Hollow 기능을 통해 레진 소모량을 최소화시킬 수 있어 경제적이고 저렴한 광경화수지를 지원해 소모품 비용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소재에서도 차별화를 꾀한다. ‘M-One’의 전용 소재인 Long-lasting resin VAT는 Full body 메탈로 Plastic body VAT와는 달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높은 출력품질을 담보하면서도 안정성, 강도와 내구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물성을 확보했다. ‘M-One’의 적용범위는 △Digital Denture △Implant surgical guide △Splint 등이다. 특히 ‘M-One’에 광명데이콤에서 출시하고 있는 ‘바이오스타’ 또는 ‘미니스타’를 적용할 경우 투명교정장치의 제작도 가능하다.

 

광명데이콤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3D 프린터와 같은 디지털 장비에 대한 치과와 치과기공소의 니즈가 점차 커지고 있다. 물론 이미 시장에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돼 있는 상황이지만, ‘M-One’의 품질과 가성비 등을 고려했을 때 소비자 입장에서는 또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예정돼 있다.

 

광명데이콤은 SIDEX 전시기간 동안 ‘M-ONE’과 경화기 ‘CURE DEN’을 특별 할인가인 590만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SURGICAL CURRET’과 ‘SCALER’에 대한 특별 할인판매를 시행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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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신문 논단] 워킹 우먼을 넘어 원더 우먼이 되어야 하는 현실
지난달 29일 대한여자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에서 예비 회원들을 위한 멘토&멘티 만남의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후배들이 궁금해하는 몇 가지 질문을 사회자가 받아 멘토들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코너가 관심이 높았다. 특히 육아와 일의 양립에 관한 질문에서는 저마다 할 얘기가 많은 것 같다. 막상 출산을 하고 육아의 길에 들어서면 초보 엄마의 일상은 눈물 범벅에 갈팡질팡의 연속이다. 새내기 개원 의사라면 병원일과 육아, 가사노동에 번아웃이 될 정도다. 공부에 치이고 늘 잠이 부족했던 본과나 수련의 시절이 행복했다는 넋두리를 한다. 일과 육아를 어떻게 균형 있게 해야 하냐는 아우성에 선배들은 각자의 경험에 따라, 아이의 성장기에 따라 처방을 내려준다. 그러나 선배의 충고는 개인차가 있고, 처한 환경이 서로 달라 당혹스러울 때가 많다. 주변에 육아를 보조할 막강한 서포터가 있다면 불행 중 다행이다. 대신 할머니, 이모, 보육도우미, 어린이집 등에 아이를 맡기고, 그들이 서운하지 않게 세심히 관리하는 부담과 마음 졸임은 감내해야 한다. 출근해서는 진료, 공부, 직원 관리 등 다재다능한 의사로 변신해야 한다. 의사로서 혹시 동료에 뒤처질까 틈틈이 공부하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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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일부터 비급여 진료가격을 개설자(원장)가 ‘직접’ 환자에게 설명해야 하는 것으로 의료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었다. 한마디로 이것은 ‘사악한 악법’이다. 현실 무시를 넘어 적어도 자신은 장사꾼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있는 선량한 의료인의 자존심을 짓밟는 악법이다. 환자와 의사는 돈이 매개가 아니다. 질환이 매개이고 그에 따른 결과가 돈이다. 의사는 돈을 벌기 위해 환자를 진료하는 것이 아니고 진료를 하니 돈이 들어오는 개념이다. 돈을 벌기 위해 진료를 한다면, 불법이 아니면 무슨 짓을 해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의료를 천직으로 알고 자긍심을 지닌 이들에게 이 개정은 악법 중의 악법이다. 환자에게 원장 스스로 비급여 가격을 직접 설명하게 하는 것은 경술국치 때 일본이 한국인에게 강제로 신사 참배를 시킨 것과 다르지 않다. 적어도 환자에게는 의사가 직접 치료비를 말하지 않는 것은 그동안의 자존심이었다. 이것은 옛날부터 훌륭한 서당 훈장님과 의원은 수업료와 치료비를 형편대로 받는 것이 미덕이었기 때문이다. 수업료를 낼 때가 되면 부모님이 형편에 맞춰 쌀이든 보리든 호박이든 문 앞에 놓고 갔었다. 악덕 의원이 아니라면 일단 먼저 약을 주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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