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1 부스신청이 본격화 됐다. SIDEX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는 오늘(18일)부터 SIDEX 2021의 부스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관련 규정 개정 등 제반사항 변경으로 예년보다 다소 늦어지긴 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악화를 고려한 파격적 부스비 인하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치과계 최대-최고 수준의 전시회로 입지를 다져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1은 오는 6월 4~6일 코엑스 A, C홀에서 펼쳐진다. 코로나19 속에 개최되는 만큼, 방역당국이 제시하는 방역규칙 이상의 철저한 자체 규정을 가동, 안전한 전시회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SIDEX 2021 부스비 전격 인하, 업체와 상생 도모 SIDEX 2021의 부스비는 독립부스 234만원, 조립부스 269만원(VAT 별도)으로 책정됐다. 이는 지난해 부스비 260만원보다 10% 인하된 금액임으로 APDC 이전인 2016년 SIDEX 부스비 240만원보다도 저렴한 수준이다. 최근 10년간 코엑스 임대료가 57.5% 인상됐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SIDEX 2021의 부스비를 2016년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요양급여비용을 지급보류한 것이 위법하다면, 요양급여비용 원금은 물론이고 그에 대한 이자까지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사건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J의사는 A병원을 개설운영하면서 K의사를 고용하고, K의사는 자신의 명의로 B병원을 개설했다. K의사는 2013년 12월 3일 B병원이 건보공단으로부터 받아야 할 진료비 등 230억원을 양도하는 채권양도계약을 H은행과 체결했다. 그런데 수사당국은 의료인은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없음에도 J의사는 K의사를 고용해 B병원을 K의사 명의로 설립하는 등 의료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수사결과를 건보공단에 통보했다. 이에 건보공단은 2014년 10월 31일 K의사에게 B병원의 청구진료비 지급을 거부했다. 또 건보공단은 K의사가 건보공단에 요양급여비를 청구했음에도, 이 사건 지급거부처분을 이유로 요양급여비용 결정액 6억6,194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K의사는 이번 소송과는 별도로 건보공단의 지급거부처분을 취소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대법원까지 소송을 진행한 끝에 승소했다. 행정소송 결과에 따라 건보공단은 2019년 6월 19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콘텐츠를 활발히 제작해 온 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온라인 에듀케이션 센터를 오픈했다. 회원가입만 하면 업로드된 모든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으며, 가이스트리히가 기획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세미나 일정도 파악할 수 있다.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치과계 세미나 방식을 비롯해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다. 가이스트리히에서는 이 같은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에 나섰다”며 “새롭게 단장한 가이스트리히 에듀케이션 센터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조광덴탈이 다음달 5일까지 ‘2021 해피 패키지’를 실시한다. 대상품목은 지각과민처치제 ‘Gel Desensitizer’로 2개 구매 시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Gel Desensitizer’는 시린 부위에 직접 도포하고 물양치만 하면 마무리되는 사용이 간단한 제품이다. 겔 타입이라 흘러내리지 않고 치면에 바르기 쉽게 제조됐다. ‘Gel Desensitizer’의 적극 추전 적응증은 △치주치료 및 스케일링 후 지각과민을 호소하는 경우(단, 치근활택술 후에는 사용금지) △미백 전·후 시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 △수복을 하기에는 치경부 마모 범위가 크지 않으면서 중증 정도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치경부 마모증을 호소하면서 반복치료가 필요한 경우 등이다. ‘Gel Desensitizer’의 작용기전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Gel Desensitizer’에 함유된 수산이 치아의 칼슘과 반응해 상아세관을 봉쇄해준다. 여기에 MS 폴리머라는 성분까지 합세하며 더욱 견고하게 상아세관을 봉쇄, 시린 증상을 없애준다. 또한 칼륨이온 성분은 상아세관 내 신경 자극전달을 완화시켜 시린 증상을 즉시 해소하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해 12월 28일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한 계속교육을 실시했다. Zoom 화상회의 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에는 이금숙 원장(여수 모아치과병원 구강내과)이 ‘TMJ 다시보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번 강연에서 이금숙 원장은 TMJ의 해부학적 구조부터 턱관절장애의 원인과 진단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 그리고 치료가 완료됐거나 진행 중인 여러 환자들의 치료증례를 소개했다. 강의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약제 처방 등 평소 임상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공유했고, 상세한 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명쾌히 해소해줬다는 후문이다. KORI 한상봉 학술이사는 “지난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초청강연회, 가을 학술대회, 인스트럭터 워크숍 등 KORI의 연례행사가 대부분 취소됐다. 전 회원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열리던 계속교육 또한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보며 한동안 개최하지 못했었는데, 지난해 10월 계속교육부터 온라인 방식의 계속교육을 진행하며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더욱 많은 회원이 참여하는 계속교육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웰메디(대표 김기홍)가 비흡수성 차폐막, ‘Wifi-Mesh’와 ‘PTFE-Mesh’에 대한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코웰메디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 진출을 더욱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Wifi-Mesh’는 PTFE 시트 사이 와이파이 형상의 티타늄 코어가 있는 차폐막으로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국내 개원의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 비흡수성 차폐막의 단점이었던 조작성, 형상 유지 능력과 제거 방법을 보완했다. 또한 미세 기공이 없어 조기 노출 시에도 세균 부착으로 인한 감염이 원천적으로 차단돼 오픈 멤브레인 술식 적용도 가능하다. 각기 다른 모양과 사이즈의 다양한 라인업도 구비하고 있어 협측 또는 설측의 좁은 공간이나, 양측 모두에서 치아 두 개 이상의 넓은 범위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코웰메디의 신제품인 ‘GBR Kit’ 함께 사용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코웰메디 측의 설명이다. 코웰메디 CSO 김수홍 박사는 “이번 유럽 CE 인증은 코웰메디의 제품이 그만큼 뛰어난 품질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라며 “임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기관,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이 심각한 재정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법안이 추진돼 주목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용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의료기고나 피해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한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특히 전 의원의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에는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와 이번 코로나19 사태 대응 및 극복과정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지원 근거를 명기하고 있다. 전용기 의원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의료인 및 의료기관 개설자 등에 대해 장비, 약품, 재료를 우선적으로 공급하거나 추가로 소요되는 인건비 등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도록 해 감염병 극복을 도모하고 국민의 의료권 보장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개정안의 취지를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부산지부) 한상욱 회장이 지난 8일 부산·경남지역 최대 방송사인 KNN의 모닝와이드에 출연, ‘가덕신공항 릴레이 인터뷰’ 녹화를 진행했다. 한상욱 회장은 “가덕신공항 건설은 치의학 및 관련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표적인 예로 △국제학술대회의 활성화 △치의학산업 연구원들을 통한 활발한 지식교류 △치의학산업의 발전과 의료기기 수출 활성화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부산에는 치의학 산업과 관련한 첨단 디지털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다. 바이오, 헬스케어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관련된 기업들”이라며 “이들을 중심으로 부산의 산업구조가 미래 디지털 산업으로 개편되는 데 가덕신공항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상욱 회장의 ‘가덕신공항 릴레이 인터뷰’는 지난 13일 KNN 모닝와이드를 통해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방송됐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의료업의 폐업과 개설허가 취소, 과징금 부과 등의 권한을 시·도지사에게까지 확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서 의원은 현재 보건복지부 장관과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만 부여돼 있던 △의료업의 폐업·휴업 신고수리 △시정명령 △개설허가 취소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부과 등의 권한을 시·도지사에게도 부여토록 했다. 이를 통해 신고 민원의 처리절차를 명확하게 규정함으로써 관련 민원의 투명하고 신속한 처리를 유도하겠다는 생각이다. 또한 개정안은 신고제도의 합리화를 위해 △의료기관에서 나오는 세탁물의 처리를 위한 영업의 개업·변경·재개업 신고 △의원·치과의원·한의원·조산원의 개설 신고 △부속 의료기관의 개설 신고 등이 수리를 요하는 신고임을 명확히 했다.
지난 12일, 문재인 대통령은 2월 중부터 순차적으로 우리 국민이 코로나 백신 무료접종을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백신 접종에 대해 주요 언론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어두운 터널의 끝이 보인다고 표현한 반면, 일부 언론은 백신 접종 부작용 논란을 보도해 국민들에게 의구심을 갖게 하고 사회적 혼란의 불씨를 당기는 것 같아 우려와 함께 글을 쓰게 되었다. 코로나 백신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전쟁의 키 체인저임에 틀림이 없다. 지난해 수개월이면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 전쟁’은 이제 만으로 1년이 넘어가는 시점에 이르렀고, 국민의 삶은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도 매우 피폐한 상태다. 한 때, 마스크 및 진단 키트 품귀 현상이 빚어졌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 또한 정립되지 못할 정도로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이제는 확진자에게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매번 검사를 해야 한다는 현실을 보건의료인뿐 아니라 국민 또한 보편적으로 이해를 하는 상황이다. 검사가 해법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국민도 알게 되어 몇몇 정치인이 지자체 주민들에 대한 전수검사 카드를 꺼내는 상황에 대해 일반 국민조차 그 한계성과 부작용에 대해 비판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보건의료인식이 상승하는 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위드웰임플란트(이하 위드웰)가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임플란트 보철 고민을 없애주겠다는 의미의 ‘클릭 어버트먼트 시스템’을 출시했다. 임플란트 식립 후 일어나는 모든 보철진행 과정이 기존보다 간단해지고 임플란트 A/S 고민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이라는 게 위드웰 측의 설명이다. ‘클릭 어버트먼트 시스템’은 기존에 없던 클릭결하방식을 채택, 크라운을 스크루와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한 번의 클릭으로 체결이 가능하고 보철물의 분리 또한 아주 손쉽게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실린더 내부의 티타늄 스프링이 60N/cm의 힘으로 결합돼 기능 중에 탈락하지 않으며, 필요 시 크라운 이젝터나 리무버 드라이버로 쉽게 분리할 수 있다. 특히 인상채득부터 크라운 세팅까지 임플란트 보철과정이 매우 간편해 체어타임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으며, 크라운 분리가 간단해 보철물의 수리, 잔여시멘트 제거, 임플란트 주위염 처치 등 임플란트 유지관리에 매우 효과적이다. 위드웰 관계자는 “‘클릭 어버트먼트 시스템’은 클릭 한 번으로 체결되는 픽업 임프레션 코핑과 힐링 캡으로 이뤄져 있다. 즉 어버트먼트는 픽스처에 고정돼 있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로나19가 엄습한 작년 상반기 전국의 모든 치과병의원이 경영상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과병원보다는 치과의원의 매출 감소세가 더욱 뚜렷했다. 본지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심사실적 기준 2020년 상반기 진료비’ 통계지표를 토대로 치과병원과 치과의원의 요양급여비 매출 변화를 분석했다. 특히 2019년 상반기 진료비와의 비교를 통해 코로나19가 치과병의원 경영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 이번 분석에서 기준이 된 요양급여비는 비급여를 제외한 건강보험 부담금과 본임부담금을 합한 금액이다. 먼저 치과병원의 요양급여비는 2019년 상반기 1,508억5,949만원에서 2020년 상반기 1,476억9,902만원으로 31억6,047만원, 약 1.7%가 감소했다. 치과의원의 경우 2019년 상반기 2조2,581억9,980만원에 달하던 요양급여비가 2020년 상반기에는 2조2,109억8,402만원으로 약 3.7% 감소했다. 금액으로는 472억1,578만원이다. 이를 기관수와 개월수로 나누면 종별 의료기관의 월평균 요양급여비를 산출할 수 있는데, 치과병원의 경우 2019년 1억564만원의 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이스트리히가 오는 30일 구기태 교수(서울치대)를 연자로 하는 핸즈온 실습 ‘쿠몬실습’을 개최한다. 특히 가이스트리히는 이번 핸즈온 실습을 온라인으로 마련,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술 트렌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핸즈온에서는 △Ridge Preservation이란? △Ridge Preservation의 적응증 △감염발치와의 새로운 분류법 △치조제 보존술의 수술방법, suture 방법 △치조제 보존술의 롱텀 결과 등 치조제 보존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핸즈온은 Flip learning을 통해 예습을 한 후 집으로 배송되는 핸즈온 기구로 구기태 교수와 함께 실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가이스트리히에서는 사전 예습용 Flip learing을 비롯해 덴탈모형, suture, blade, 실습용 제품 등을 집으로 배송해준다. 실습에서는 △Alveolar Ridge Preservation 상악 전치부 실습 △Hard tissue+ FGG 동시 실습 △Alveolar Ridge Preservation & SPAN 테크닉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구기태 교수는 다음달 2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온라인 광고 캠페인 ‘맛의 희열’ 시리즈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디오는 지난해 건강한 치아의 소중함을 주제로 온라인 광고 시리즈를 론칭했다. ‘스테이크’편을 시작으로 ‘총각김치’편, ‘비빔밥’편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누적 조회수 100만뷰를 육박할 정도로 임플란트 업계에서는 처음 시도한 획기적인 캠페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스테이크’편에서는 스테이크의 비주얼과 침샘을 자극하는 ASMR로 본연의 메시지인 ‘꼭꼭 씹는 즐거움’을 잘 그려냈으며 ‘총각김치’편에서는 총각김치의 아삭한 식감을 사실감 있게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비빔밥’편에서는 처음 사용하는 ‘B-roll’ 촬영기법으로 비빔밥 재료 준비 과정을 속도감 있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연달아 3편을 흥행시킨 ‘맛의 희열’시리즈가 이번에는 갈비탕을 주제로 꺼내들었다. ‘갈비탕’편은 추운 겨울에 잘 어울리는 갈비탕을 소재로 따끈한 국물과 함께 갈비를 뜯는 즐거움을 보여주며 치아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다. 디오 마케팅팀 이용영 팀장은 “어떻게 하면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메시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봉혜·부산대치과병원)이 ‘2019년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의료실 위혜진 치과위생사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222개 공공의료기관 중 2019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를 제출한 18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평가점수 결과에 따라 최우수(90점 이상), 우수(80점 이상) 등 5개 등급으로 구분되는데, 부산대치과병원은 91.4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부산대치과병원 조봉혜 원장은 “임직원과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치과 의료 접근성 향상, 지역사회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