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힐덴스가 충치진단기 ‘스마투스’를 출시했다. 접촉식 광센서를 이용한 장비로 장비 끝에 있는 프로브를 치아에 접촉시켜 해당 위치의 충치여부를 간편하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스마투스’의 장점은 사진을 찍고 컴퓨터 화면에 띄워 데이터를 분석하는 여타의 장비들과 달리 충치 진단을 매우 간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프로브 팁을 치아에 접촉만 하면 레이저를 통해 치아를 분석하고, 블루투스로 태블릿PC에 충치지수가 숫자로 바로 표현된다. 디스플레이에 나타난 측정값이 0~10인 경우 안심, 11~20 사이인 경우 법랑질에 충치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21 이상이면 상아질까지 충치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된다. 측정값이 21 이상일 경우에는 경고 비프음과 함께 치아가 빨간색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환자에게 치아의 충치상태를 설명할 때도 매우 직관적이다. ‘스마투스’는 본체와 태블릿PC로 구성된다. ‘스마투스’ 본체에 있는 프로브를 치아에 터치만 하면 측정값이 0.5초 만에 태블릿PC에 나타난다. 무료옵션으로 제공되는 ‘치과병원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유니트체어에서 진단했던 환자별 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9월 28일(토)까지 분당, 청주, 광주, 제주, 의정부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 세미나’를 개최한다. 8월 출시 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네오의 신제품 ‘ALX’는 기존 임플란트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보디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였으며,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 (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다. 특히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한 골 손실(Bone Loss)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세미나는 허영구 대표와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가 ‘ALX & 1~2day Loading with Final Restoration’을 주제로 성공적인 즉시로딩을 위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ALX’의 개발 배경과 우수한 성능을 소개한다. 또한 ‘ALX’의 강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 데모와 핸즈온 세션도 진행된다. 라이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신제품 임플란트 ‘AXEL’ 론칭과 함께하는 ‘AXEL AROUND 세미나’를 전국 4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Focus Anterior & Soft Tissue Seminar’를 타이틀로, △9월 20일(토) 수원 △10월 15일(수) 인천 △11월 2일(일) 광주 △11월 16일(일) 대전에서 진행된다. 세미나는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AXEL’ 활용 수술 간소화, 연조직 이식을 통한 합병증 극복 등 개원가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임상 팁을 공유한다. 쉬운 증례부터 난이도 높은 증례까지 수술 영상을 중심으로 상세히 다뤄,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모든 강연은 ‘AXEL’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Maxillary Anterior Implant Surgery △AXEL Application △About Soft Tissue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AXEL’을 직접 체험하며 임상 노하우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덴티스 OF 공식 홈페이지(allof.co.kr) 내 세미나 메뉴에서 가능하다. 덴티스는 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개설자가 환자 전자의무기록을 열람할 경우 접속기록을 따로 보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시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을 지난 9월 3일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진료기록부, 조산기록부, 간호기록부 등 진료에 관한 기록을 전자의무기록으로 작성·보관할 수 있도록 하면서 전자의무기록에 추가 기재·수정을 한 경우에만 접속기록을 별도로 보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에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전자의무기록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탐지하거나 누출·변조·훼손해서는 안된다’는 조항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전자의무기록을 열람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접속기록을 보관하도록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소 의원은 “전자의무기록에는 환자의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과 같은 개인식별정보 뿐만 아니라 진료, 진단, 처방 등 개인 건강과 관련된 내밀한 사항이 기재돼 있다”며 “이러한 정보가 무단으로 열람되거나 외부에 공개될 경우 환자는 심각한 정신적 충격과 사생활 침해 등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정안은 로그 기록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가시험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이하 국시원)이 지난 9월 1일 ‘부정행위 온라인 신고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조직적인 부정행위를 포함해 시험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부정행위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신고대상은 보건의료인국가시험과 관련해 발생한 모든 부정행위 사항이다. 신청은 누리집에 게시된 제보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면 되며, 관련 증빙자료가 있으면 함께 첨부할 수 있다. 국시원은 신고자의 인적사항은 철저히 비밀로 보장하고, 신고로 인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국시원은 부정행위 신고 접수 시 신고내용과 증빙자료 등을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필요 시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또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부정행위자에 대한 처분을 진행하고,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고발절차도 진행할 방침이다. 국시원 배현주 원장은 “부정행위는 양질의 보건의료인 배출에 있어 공정과 신뢰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이라며 “지속적인 감시와 제도 개선을 통해 부정행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정행위 온라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3Shape Dental System Basic’ 사용자를 대상으로 최신 버전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한정 운영되며, 지난 8월 1일 Dental System 21버전 이하에 대한 기술 지원이 공식 종료됨에 따라 마련됐다. 프로모션은 연간 사용료를 납부하면 최신 버전으로 상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랩 케어(Lab Care)’와 연간 사용료 없이 사용 가능하나 최초 구매 연도의 버전까지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베이직’으로 구분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디오는 사용자들에게 국내 최저가라는 파격 조건으로 최신 버전을 제공하고 AI 기반 디자인 기능 등 첨단 디지털 치과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타사 제품 사용자에게는 일반적으로 55만원이 부과되는 이관 비용을 전액 면제하는 특별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디오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서 최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선택이 아니라 곧 경쟁력”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최신 3Shape Dental System을 합리적인 조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노디테크(대표 주보훈)가 글로벌 IT 및 덴탈 전시회 참가와 자사 솔루션의 현지 맞춤형 전략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노디테크는 30년 이상 치아교정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는 주보훈 대표가 지난 2019년 3월 창업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스타트업이다. 주보훈 대표의 치아교정 성공사례 데이터와 AI 기술을 접목해 치아교정 분야 AX 및 자동화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이노디테크는 △AI 교정 진단 솔루션 ‘닥터덴트AI(Dr.dentAI)’ △환자 맞춤형 투명교정 솔루션 ‘클라라AI(clara AI)’ △환자 대상 투명교정 치료 관리 앱 ‘클라라(clara)’를 제공한다. ‘닥터덴트AI’는 환자 맞춤형 치료계획을 실시간으로 자동 추천하는 AI 기반 교정 진단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정밀한 치료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할 수 있어 교정치료 효과 및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클라라AI’는 철사교정장치의 단점을 보완한 투명교정 솔루션으로,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면서 통증이 적고 효과적인 치아교정 치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클라라’ 앱은 환자가 투명교정장치 착용시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개발한 신제품 무치악 ‘SmileArch ScanBody Kit’가 9월 출시를 앞두고 정밀한 데이터 채득과 향상된 호환성을 기반으로 임상 현장에서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SmileArch ScanBody Kit’는 기존 일자형 ScanBody에 비해 정밀도를 크게 향상시킨 Bar 형식 구조로 설계됐다. 상단부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해 스캐너 인식률을 높였으며, 라이브러리 매칭 과정에서 정합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 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Scan Bar는 픽스처의 식립 위치와 환자의 악궁 크기에 따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임상 적용 범위를 넓혔다. 특히 ‘SmileArch ScanBody Kit’는 기존 MUA(Multi Unit Abutment)에만 사용되던 일체형 구조의 Scan Bar와 달리 분리형 구조로 설계돼 Scan Post 교체만으로 MUA를 비롯해 IS, IT 등 모든 타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이 확장됐다. 분리형 Scan Post는 소프트 티슈 스캔 시 데이터의 기준점 역할을 하며, 이후 Scan Bar와 소프트 티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이하 아름)가 지난 8월 30일 대전 본사에서 ‘ADS 2025(Arum Dentistry Symposium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Fly To The Next Level’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각지에서 150여명의 치과기공사들이 참석해 최신 디지털 덴티스트리 트렌드와 기공 현장의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아름의 신제품 ‘A시리즈’ 론칭 발표를 비롯해 △진영근 실장(미담치과)의 ‘심미보철 제작을 위한 ARENA Star 활용법’ △최준호 소장(초이덴탈랩)의 ‘All on X 보철 설계와 구조 이해’ △조용완 소장(원치과기공소)의 ‘디지털 전환기에 기공소가 나아가야 할 생존 전략’ 등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또한 아름 마케팅1팀 하정훈 팀장이 아름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비전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름은 ADS를 매년 정례화할 계획이며, 심포지엄 심화 과정으로 소규모 전문 세미나도 준비 중이다. 이정현 대표는 “ADS 2025는 치과기공소 운영 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의료원 의과학문명원(원장 이형래)이 지난 9월 6일 동대문구가족센터(센터장 한미영)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올해 세 번째 정기 치과진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7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총 59명의 지역주민이 무료 치과진료를 받았다. 이번 봉사는 경희대치과병원, 경희대학교 기독치과봉사단(이하 CDSA),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 실질적인 공공의료 활동으로, 다문화가정 및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지역 협력의 일환이다. CDSA 임현준 회장은 “올해 세 번째 동대문구가족센터 진료임에도 매번 찾아주는 분들이 있다”며 “이러한 꾸준한 방문은 봉사팀에 대한 신뢰의 표현이며, 봉사의 지속성과 책임감을 새롭게 인식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료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역주민의 일상 속에 자리한 지속 가능한 돌봄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봉사에는 CDSA 김성훈 지도교수(경희대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장)를 비롯해 경희대치과병원 김대현·이채유 수련의가 참여했다. 김성훈 교수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주민이 진료를 받기 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 생체재료 전문기업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민·이하 KAID)와 ‘올바른 뼈이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9월 10일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푸르고 판교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뼈이식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뼈이식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측은 공동학술대회 참여, 학술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치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더 나아가 글로벌 치의학계에서도 한국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푸르고 윤창배 대표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치과용 생체재료 전문기업인 푸르고의 기술력과 50년의 역사를 가진 KAID의 협력은 국내 치과계 발전에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스탠더드를 선도하는 한국 치의학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민 회장은 “KAID와 푸르고의 파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시멘트리스 보철 ‘IT CL-Link’를 새롭게 출시했다. 네오의 신제품 ‘IT CL-Link’는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링크와 스크루만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시술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특히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아 잔여 시멘트로 인한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을 예방할 수 있고 시멘트의 결합력 부족으로 인한 크라운 탈락 위험도 최소화했다. 또한 시멘트 혼합을 비롯해 도포, 자연 시멘트 제거과정 등이 필요 없으며, 크라운과 링크가 결합된 OnePiece 상태로 딜리버리돼 5분 내로 보철 완성이 가능하다. 기존 시멘트리스 보철의 경우 멀티플이나 풀아치 케이스에서 스크루 풀림 현상이나 Misfit으로 인한 보철 파절이 이슈가 있었지만 ‘IT CL-Link’는 Misfit과 언더컷을 자체적으로 보상하는 네오만의 설계기술을 적용해 이러한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네오는 ‘IT CL-Link’의 출시를 기념해 계약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ALX-IT’ 임플란트와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사단법인 서울임플란트재단(이사장 조규성) 창립기념식이 지난 9월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오키드룸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치과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재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서울임플란트재단은 지난 15년간 국내 대표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으로 자리 잡은 ‘SID(Seoul Implant Dentistry)’를 기반으로 설립됐다. 앞으로는 독립된 비영리법인으로서 국내외 임플란트 학술 발전과 글로벌 교류를 선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조규성 초대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서울임플란트재단의 출범은 임플란트 학술 가치를 확산하고 세계적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SID와 유한 evertis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 학술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의 축사를 대독한 강충규 부회장은 “서울임플란트재단의 출범은 대한민국 임플란트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서울임플란트재단의 눈부신 성장을 3만7,000여 치과의사와 함께 응원하겠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서울대치의학대학원 박영석 원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황대석 교수와 류지혜 교수가 지난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베트남 탄호와어린이병원에서 진행된 구순구개열 환아 수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With Us 재단이 주최한 해외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지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구순구개열 환아들을 대상으로 무료 안면기형 수술을 시행했다. 부산대치과병원은 앞으로도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문적인 의료 지원을 제공하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 아카데미 터키가 지난 8월 16일 터키 아다나에서 현지 파트너 두락덴탈과 함께 ‘Immediate Implant Surgery and Immediate Loading: Current Approaches and Digital Workflow’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터키에서 열린 덴티움 최초의 라이브 서저리 세션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술식 공유와 임상 시연으로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이론 강연 △핸즈온 트레이닝 △라이브 서저리의 세 단계로 구성됐다. Prof. Dr. Ufuk Tatli는 즉시 식립 및 즉시 부하의 최신 술식을 다뤘으며, Dr. Ali Mutlu Demiroglu는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통한 임상 적용을 소개했다. 또한 Dr. Ilyas Kurt는 즉시 로딩 관련 임상 경험과 프로토콜을 공유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라이브 서저리 세션에서는 덴티움의 대표 임플란트 ‘SuperLine 2’를 활용한 Immediate Implantation과 Immediate Loading이 진행됐다. ‘SuperLine 2’는 임플란트 설계 디자인과 표면처리기술 덕분에 발치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