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은하수
2021 / Pohang
Nikon Z7 | 50㎜ | F2 | 120sec | ISO-2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겨우내 자취를 감추었던 은하수는 봄이 다가오자 하늘에 모습을 드러냈다. 칠흑 같은 밤 속에서 별들은 서로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