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덴탈365(www. dental365.co.kr)가 오는 15일부터 하반기 교정용 아치와이어를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덴탈365의 교정용 아치와이어 제품은 연간 1만팩 이상이 판매되는 제품으로 연 2회의 정기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 할인행사다. 아치와이어 100만원 이상 구매시 15만원 상당의 교정상담용 치아모형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덴탈365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Super Elastic Wire Round type은 4,000원(10개 1팩), Rectangular type은 5,000원, 형상기억 합금 Thermal Activated Wire Round type은 9,500원, Rectangular type은 1만1,000에 판매된다. ◇문의 : 1688-2875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덴탈하모니(단장 김영준)가 지난달 10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민경호 회장을 비롯해 치과의사 및 일반시민 1,000여명이 참석, 연주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정기연주회는 우성규 지휘자의 지휘아래 미사곡, 가곡, 뮤지컬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곁들여 즐겁고 흥겨운 무대로 참석한 사람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장애인과 함께하는 콘서트 등 각종 행사에서 공연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연주회의 수익금은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지난 9일 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를 방문, 이동치과진료를 진행했다. 스마일재단과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광철) 임원을 비롯해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함께한 이동치과진료는 장애인들에게 스케일링, 레진충전, 불소도포 등의 치과진료를 진행했다. 또한 구강관리교육, 구강검진, 구취측정과 더불어 올바른 잇솔질 방법과 치료 후 스스로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안내, 구강위생용품을 전달했다. 나성식 이사장은 “치과치료의 기회가 부족하고, 어려워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나서는 분들 덕분에 더 좋은 질의 치과의료서비스를 나눠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스마일 이동치과진료의 일정은 다음달 5일로 예정돼 있다. 활동을 희망하는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는 스마일재단에 문의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2-757-2835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희경·이하 서여치)가 화합 한마당을 개최한다. 서여치는 지난 6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여성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서여치는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훈련원공원 종합체육관에서 ‘서울여자치과의사회 2016년 화합한마당’을 개최한다. 여자치과의사들의 첫 체육대회인 화합한마당은 여치들의 끈끈함과 결속력을 보여줄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각 구회 여성회원 3인이 각 구회의 대표팀으로 참여,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며, 승리한 구회 대표팀에게 구회 여성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에 사용할 상금으로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경기 이벤트에 걸려있는 다양한 상품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 010-3649-3932 (김현정 후생이사)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8일 서울광장에서 ‘2016 서울시민 건강 한마당’에 참여, 시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나섰다. ‘건강약속 3·3·3’은 건강, 생활습관 3가지(걷기·닦기·싱겁게 먹기)를 실천하고, 건강 위험 요인 3가지(흡연·과음·단음식)를 삼가고, 건강 공동체 요인 3가지(자살 예방·심폐 소생술·응급 차량 길 터주기)를 함께하자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지부는 구강검진 부스를 마련 20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에 나섰으며, 각 구 보건소에서 부스를 설치, 시민들에게 건강과 운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권태호 회장은 “생활습관성 질병은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시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서울지부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지난달 28일부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이하 김영란법)’이 시행된 가운데 건치신문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이상희 변호사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김영란법이 무엇인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나아가 치과계에서 김영란법의 취지를 살려 제대로 안착시킬 수 있도록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는 국회·법원·공공기관 등에 소속된 공직자와 언론사종사자와 정기간행물 사업자·발행자, 사립학교 교직원을 비롯한 그 배우자 등이다. 적용 대상자의 기본적인 원칙은 3·5·10이다. 3만원(식사), 5만원(선물), 10만원(경조사)이다. 하지만 직무 관련성이 있는 경우에는 원칙이 해당되지 않으며, 직무관련성이나 대가성 없이 주고받는 금품이라도 1회 100만원, 연간 300만원이 넘는 금품을 수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이상희 변호사는 “특히 의사들이 교수를 겸직하고 있는 경우도 해당하며, 공직자 뿐 아니라 공직자의 배우자도 청탁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한지호 기자jhhan@sda.or.kr
카이스트 화학과 이해신 교수팀이 홍합의 족사를 이용, 찔러도 피가 나지 않는 주사 바늘을 개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연구팀은 홍합에서 분비되는 섬유 형태의 물질인 ‘족사’ 구조에 존재하는 ‘카테콜아민’ 성분을 도입한 ‘접착성 물질’(키토산 카테콜)을 주삿바늘에 필름 형태로 코팅했다. 혈액에 필름이 닿으면 순간적으로 젤리 형태 ‘하이드로젤’로 바뀌면서 상처 부위 피를 멈추게 한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최신호에 발표됐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한양대병원 치과가 주최하는 2016년 제5회 한양치의학심포지엄이 오는 31일 한양대학교 HIT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에는 이기철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치과)의 ‘턱관절장애 치료의 정리’를 시작으로, 임재형 교수(고려대안산병원 치과)의 ‘턱관절장애의 이해 및 임상적 조언’, 박원서 교수(연세치대병원)의 ‘MRONJ-Past, Pre sent, Future’, 박원희 교수(한양대구리병원 치과)의 ‘Implant의 New Paradigm-UV Photo functionalization’등 강연이 평쳐진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2일까지며, 포스터는 오는 29일까지다. 비용은 사전등록은 5만원, 현장등록 7만원이다. ◇문의 : 02-2290-8673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지난 7월보툴리눔톡신 등을 이용한 치과의사 안면부미용 시술의 합법성 여부를 가리는 최종 선고에서 대법원 전원합의체가‘합법’ 판결을 내렸다. 이 소송은 치과의사의 미용보톡스 가능 여부 뿐 아니라 악안면 영역 전체를 치과의사의 진료영역으로 볼 수 있는지로 확대되면서 민감한 문제로 대두됐고, 합법 판결로 인해 명확한 영역이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판결이었다. 이후 악안면 영역 시술에 대한 치과의사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각종 학회와 세미나에서도 보툴리눔톡신과 레이저 시술에 대한 강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부도 회원들에게 보톡스 강의를 개최한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는 오는 22일과 다음달 12일 치과의사회관에서 ‘보툴리눔톡신을 이용한 치과치료 및 미용술식에 관한 이론 및 핸즈온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관련 대법원 공개 변론의 참고인으로 나섰던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와 김희진 교수(연세치대)가 강연할 예정이다. 서울지부는 보다 많은 회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한다. 각 교육당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서울시치과의사회 홈페이지(www.sda.or.kr)에서만 등록이 가능하다. 대한
지난 7월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마침내 치과의사 안면 미용보톡스 ‘합법’ 판결을 내렸다. 그동안 보톡스 소송 피고인측 참고인으로, 치과진료영역수호를위한범치과계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가 대법원 판결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보톡스 세미나에 김희진 교수(연세치대)와 함께 연자로 나선다. “대법원 판결 이후 첫 공식 연수회 연자로 나서게 돼 의미가 새롭다. 안면 전체 영역에 대한 기나긴 싸움이 끝났다. 힘들게 얻어낸 결과인 만큼 치과의사의 책임감이 더 요구되고 있다. 판례는 언제든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지부가 준비한 ‘보톨리늄톡신을 이용한 치과치료 및 미용술식에 관한 이론 및 핸즈온 실습 교육’은 오는 22일과 다음달 12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린다. 대법원 판결 이후 치과의사의 안면 미용 시술에 대해 전문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이부규 교수는 그동안 보톡스 소송 피고인 측 참고인으로 나서면서 우리영역을 지켜야겠다는 생각과 자존심 때문이라도 재판관들에게 준비한 것을 다 보여주고 왔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턱과 관련되지 않는 기타 안면부의 침습적인 미용시술이 가능하냐는 게 대법원 합의체의 공개변론이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박준봉·이하 치과의사학회)가 다음달 6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2016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의학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아름다운 당신의 얼굴을 보여주세요’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6명의 연자가 나서 치의학, 인문학 그리고 한국 치과의 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주연 원장(세브란스치과)의 ‘치의학 역사를 연구하는 이유’, 손미경 교수(조선치대)의 ‘교합기의 역사와 임상 응용’을 시작으로 권훈 원장(미래아동치과병원)의 ‘치과의사학으로 떠나는 영국여행기’와 김종열 명예교수(연세치대)의 ‘대법원 판결의 의의와 미래’,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의 ‘우리가 얼굴을 치료해야하는 이유’, 김희진 교수(연세치대)의 ‘얼굴의 해부학적 구조는?’이 이어진다. 치과의사학회 관계자는 “치의학의 역사를 짚어봄과 동시에 치과의사가 얼굴을 치료해야 하는 이유 등을 짚어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오는 31일까지다. 등록비는 회원 4만원, 비회원 6만원이다. 현장등록 시 2만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문의 : 02-558-2440 한지호 기자 jhhan@s
‘한림 양악수술 심포지엄’이 오는 29일 한림대 성심병원 일송문화홀에서 열린다. 매번 색다른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한림대가 지난해 임플란트에 이어 올해는 화두가 되고 있는 양악수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연자로는 양병은 교수(한림의대)와 김종철 박사(전남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강연은 ‘Current Status of CASS-Computer-aided Surgical Simulation, Face Gide)’와 ‘환자 최적화 양악수술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논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심포지엄은 사전등록 2만원, 현장등록 3만원이다. ◇문의 : 031-380-3870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중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정현·이하 중랑구회)가 지난달 29일 그린힐C.C에서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골프대회는 서울지부 강현구 부회장을 비롯해 구회장협의회 권영만 회장 등 24명이 참석해, 총 6팀이 꾸려져 친목을 다졌다. 골프대회 우승은 한계희 회원이 차지했다. 이어 이홍규 회원이 메달리스트를, 서광원 회원이 롱기스트를, 정재호 회원이 니어리스트를, 이종학 회원이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현 회장은 “중랑구 원로이신 한계희 원장님을 비롯해 많은 회원들이 친선 골프대회에 참석해줘 고맙다. 끈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중랑구회를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학술위원회(이하 학술위)가 지난달 29일 회의를 갖고 △2017년도 SI DEX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의 건 △2016 하반기 학술세미나 개최 준비의 건 △2016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위탁교육 개최 준비의 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 막바지 점검에 착수했다. 학술위원들은 국제종합학술대회 관련 구강외과, 보존·근관, 교정, 보철, 치주 등 각 분야별로 연자와 연제를 제안했으며 연륜과 내공을 갖춘 연자를 발굴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하반기 학술세미나는 오는 22일과 다음달 12일 최종 확정했다.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진행되는 학술세미나는 ‘보톡스 강의 및 핸즈온’으로 각각 4시간씩 꾸려질 예정이다. 또한 오는 29일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관련 위탁교육이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오는 2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하고 구강근기능관리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구강 근기능 관리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는 각 영역별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짚어볼 예정이다. 연자로는 이재천 원장(CDC어린이치과)과 백철호 원장(새이치과), 박준봉 교수(경희치대)가 나서 소아치과·교정치료·노년치의학 각 분야에서 구강근기능요법을 다룬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오는 27일까지며 등록비는 대한치과위생학회 회원 4만원 비회원은 8만원이다. 치과의사는 10만원이다. 접수는 대한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에서 가능하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