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송민주 교수(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치과 보존과)가 Journal of Endodontics Publication Award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송민주 교수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미국근관치료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Endodontists·이하 AAE) 연례 학술대회에서 ‘2025년 Journal of Endodontics Publication Award’를 수상했다. 미국근관치료학회가 공식 학술지 Journal of Endodontics(JOE)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치과 근관치료학 분야에서 학술적 가치와 임상적 기여도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송 교수는 ‘Clinical Outcomes of Regenerative Endodontic Procedure: Periapical Healing, Root Development, and Intracanal Calcification’ 논문을 통해 Regenerative Endodontics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연구는 미성숙 영구치에서 시행되는 재생근관치료의 임상 결과를 분석한 것으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 부산·울산·경남지부(회장 안동길)가 지난 4월 11일 동아대학교병원에서 ‘2026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재료 발전과 함께 보존치료에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VPT를 중심으로,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술식과 예후 관리 전략을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연에서는 VPT 분야의 권위자인 두 명의 연자가 나서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첫 강연에서는 장성욱 원장(자하연치과)이 VPT 술식에 필요한 기구와 재료의 선택 기준을 제시했다. MTA를 포함한 주요 재료의 특성과 활용법을 설명하고, 각 술식에 맞는 기구 사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임상가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병원)은 다양한 증례를 바탕으로 VPT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요인을 짚었다. 임상 상황별 예후 인자를 근거로 치료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을 제시하고, 실제 진료 과정에서 적용 가능한 접근 방법을 정리했다. 행사에는 부산·경남 지역 회원들이 참여해 강연과 토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토요일 오후에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장 참여가 이어지며 VPT에 대한 임상가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이하 심미치과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안명환)이 지난 4월 11일 경북치대에서 ‘2026 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거장들의 문답 : 임플란트 임상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심미치과학회 염문섭 회장과 김기홍 부회장, 최민식 공보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염문섭 회장은 지부의 학술 활동을 격려하고, 참석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지역 임상가들이 다수 참석해 강연과 토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이 임플란트 치료의 생물학적 기초와 장기적 성공을 위한 핵심 원칙을 설명했다. 특히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을 위해 보철물의 출현각 조절과 3차원적 식립 위치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기준을 제시했다. 이어 정철웅 원장(미르치과병원)은 협소한 치조골과 발치와 등 난이도 높은 케이스에서의 임상 접근법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Narrow Ridge와 같은 상황에서 Tissue level 임플란트(쿠보텍)를 혼용하는 방식 등 새로운 전략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집담회는 임플란트 치료 과정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차세대 티타늄 합금 임플란트의 인체 적용 가능성이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됐다. 한림대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양병은·변수환·박상윤 교수 연구팀은 기존 티타늄보다 높은 강도와 뼈와 유사한 물리적 특성을 갖춘 β형 티타늄 합금(Ti-Nb-Zr, 이하 TNZ) 임플란트를 개발하고, 이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검증했다고 밝혔다. 현재 치과 임플란트 재료로 널리 사용되는 순수 티타늄은 생체 적합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강도와 내구성 측면에서 한계가 지적돼 왔다. 특히 임플란트 직경이 얇거나 교합력이 큰 경우 장기간 사용 시 파절 위험이 존재하며, 주변 뼈보다 강도가 높아 ‘응력 차폐’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니오븀과 지르코늄을 첨가한 TNZ 합금을 개발했다. 티타늄에 니오븀 약 40%, 지르코늄 약 7%를 혼합한 것으로, 재료 특성과 임상 성능을 함께 평가했다. 먼저 재료 분석 결과, 전자현미경과 에너지분산형 분광기를 통해 합금 성분이 표면 전반에 균일하게 분포된 것이 확인됐다. 기계적 특성 평가에서는 TNZ 합금의 인장강도가 평균 1139MP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틱스가 오라씨엠유(OraCMU®)의 구취 및 치주질환 원인균 개선 효과를 입증한 연구결과가 SCIE급 치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BMC Oral Health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구취 및 치은염을 동반한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된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위약 대조 인체적용시험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OraCMU®를 8주간 섭취한 실험군은 위약군 대비 구취의 주요 성분인 휘발성 황화합물(VSCs) 수치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 특히 기계적 측정치뿐만 아니라 전문가가 직접 평가하는 관능검사(OLT)와 참가자 스스로 느끼는 구취 개선도(BBI) 등 모든 지표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OraCMU® 섭취군은 4주 차부터 수치가 급격히 감소했으며, 8주 차까지 개선 효과가 지속되는 반면, 위약군은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OraCMU®의 이러한 효과는 단순히 향으로 냄새를 덮는 기존 방식과 달리, 구강 내 근본적인 세균 환경을 변화시키는 데서 기인한다”며 “연구진은 OraCMU®가 구취 및 치주염의 핵심 원인균인 포르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P. g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이하 치주과학회)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박정란)가 지난 4월 15일 강남 GAO 사옥에서 ‘임플란트 사후관리 전문가 과정’ 공동 운영을 위한 현장 답사 및 회의를 진행했다. 양 단체는 회의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방향, 홍보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임플란트 치료 대중화에 따른 유지관리 중요성과 치과위생사의 임상 역할 확대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했다. 이번 과정은 임플란트 주위염의 감별과 임상 평가를 비롯해 환자 자가관리 교육과 보험 실무, 비외과적 유지관리 기법, 기구 활용 및 보철물 관리, 실제 치료 흐름과 증례 분석 등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과정을 파일럿 형태로 운영한 뒤 향후 공동 기획을 통한 정례 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치주과학회 김남윤 부회장은 “임플란트 치료의 장기적 성공을 위해서는 사후관리가 핵심이며, 이를 담당하는 치과위생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임상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플란트 사후관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장애인 치과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지역장애인 구강진료센터의 제도화와 지속 가능한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지난 4월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수진, 김윤, 서미화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스마일재단과 대한장애인치과학학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공동주관했으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중앙-권역 중심의 진료체계는 중증 환자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접근성은 여전히 문제”라면서 “지역사회 안에서 가까이, 지속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는 지역 기반 전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 지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법적 근거가 있음에도 제도화되지 못했다는 점을 짚으며 “관련 제도와 정책이 현장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마일재단 이수구 이사장 또한 “권역별 장애인치과병원이 전국에 17곳이 있지만 대부분 중증장애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민간에서는 스마일재단이 운영하는 더스마일치과가 유일한 상황이며, 대부분 봉사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권역단위만 지원할 것이 아니라 민간기반 치료시설에도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힐덴스의 광센서를 활용한 치아 접촉식 충치진단기 ‘스마투스’가 뛰어난 정확성과 편리성을 앞세워 개원가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스마투스’는 치아에 접촉식 광센서를 이용해 충치 여부를 판단하는 디지털 진단장비로, 프로브를 치아 표면에 접촉하는 것만으로 해당 부위의 충치 여부를 간단하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사진 촬영 후 모니터에서 분석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별도의 번거로운 과정 없이 즉시 측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프로브 팁을 치아에 접촉하면 레이저를 통해 치아 상태를 분석하고, 블루투스로 연결된 태블릿PC에 충치지수가 직관적으로 표시된다. 측정결과 0~10은 정상범위, 11~20은 범랑질 단계의 충치 가능성, 21 이상은 상아질까지 진행된 충치 가능성을 의미한다. 특히 21일 이상일 경우 경고음과 함께 해당 부위가 태블릿 화면에 빨간색으로 표시돼 환자상담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은 ‘스마투스’ 본체와 태블릿PC로 이뤄져 있으며, 전용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측정값을 약 0.5초 내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무료로 제공되는 치과병원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환자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4대 김민겸 집행부의 윤곽이 드러났다. 김민겸 회장 당선인은 4월 25일 제75차 치협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당선 인사와 함께 향후 3년간 같이 할 집행부 명단을 발표했다. 김민겸 회장 당선인은 “현재 선출직 회장단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신청에 대한 법원의 심리가 진행 중”이라며 “향후 치협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오늘 발표하는 집행부 임원에 대한 일괄 통과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의원들은 별다른 이견 없이 선출직 회장단 4인을 포함한 집행부 임원 33명의 선출을 가결했다. 다음은 제34대 치협 임원 명단. 회장 김민겸, 부회장 장재완·최치원·최유성(이상 선출직), 부회장 이정우·김영삼·이부규·마경화·김수진·신동열·위현철, 총무이사 이상구, 치무이사 조남억·조정훈, 법제이사 김재성·우시택, 학술이사 서덕규, 국제이사 김다솜, 재무이사 장복숙, 공보이사 김석중·손병진, 공공군무이사 허봉천, 자재표준이사 홍승현, 보험이사 노형길·권태훈, 정보통신이사 변석민, 기획이사 박대규, 대외협력이사 이선장, 문화복지이사 이순임, 홍보이사 염혜웅, 수련고시이사 정복영, 경영정책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출 방식을 현행 직선제에서 간선제(대의원제)로 회귀하자는 정관개정안은 표결 끝에 부결됐다. 재석 대의원 200명 중에 찬성 67명(33.5%), 반대 113명(56.5%), 기권 20명(10%). 이창주 대의원(충남)은 “직선제 도입 이후 선거 결과에 불복하는 당선무효 및 선거무효 소송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협회의 리더십이 흔들리고 회무 연속성이 저해되고 있다. 특히 반복되는 법정 공방으로 소중한 회비가 고액의 법무비용으로 낭비되고 있다”며 “이외에도 전회원 직선제는 선거인명부 작성 오류, 불법 문자 발송 등 관리 상 허점이 발생하기 쉽고, 후보간 비방과 과도한 비용 지출 등 선거과열 양상을 보이는 만큼 대의원 간선제로 회귀해 선거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협회 역량을 치과계 현안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반대의견이 만만치 않았다. 정관제·개정심의분과위원회도 부결 건의를 한 가운데 김성민 대의원(강원)은 “과거 간선제 시절 치협 회장단 선거 투표권이 있는 지부 대의원을 하기 위해 지부 회장단 선거가 혼탁해졌던 기억이 있다. 현재 치협 회장단 선거가 심각하다고 간선제로 회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의장단선거에서 이해송 대의원(전남지부)이 의장으로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서울지부 안영재 대의원이 당선됐다. 먼저 의장 선거에는 신종연 대의원(전북지부)과 이해송 대의원(전남지부)이 공천위원회로부터 배수공천됐다. 신종연 대의원은 “불법덤핑치과, 경영환경 악화 등으로 개원가가 몸살을 앓고 있다. 하지만 이 보다 더 시급한 과제는 치과계 내부의 갈등과 분열을 봉합하는 것”이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서 치과계 곳곳에 매우 깊은 상처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선배로서 미안하고 안타깝고 참담했다. 우리의 상처를 보듬어 안기 위해 의장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해송 대의원은 “치과계는 덤핑치과의 난립과 치과의사 과잉배출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우리 모두가 합심해 현실 문제를 극복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할 시기”라며 “두 번에 걸친 지부장과 치협 감사, 그리고 오랜 기간 치협 대의원을 역임하면서 치협의 지난 상황과 앞으로의 과제를 충분히 인식할 수 있었다. 의장이 된다면 이런 경험과 인식을 바탕으로 치과계 발전과 회원 권익을 위해 앞장서겠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그래피(대표 심운섭)가 단국치대·연세치대 연구진과 공동으로 수행한 3D 프린팅용 ‘소프트 덴처 라이너(틀니용 쿠션소재)’ 연구성과가 국제 학술지인 ‘JMBBM’에 게재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논문은 그래피 R&D Center 김훈 박사와 단국대학교 박재한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으며, ‘Composition-dependent mechanical properties and viscoelastic behavior of a 3D-printable polyurethane-acrylate soft denture liner’를 주제로 한다. 이번 연구가 게재된 JMBBM은 엘스비어(Elsevier)에서 발행하는 생체 재료 및 의공학 분야의 권위 있는 SCIE급 저널이다. 해당 분야 상위권(Q1~Q2)의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장 강도와 탄성 등 의료 소재의 기계적 성능을 까다롭게 검증하기로 유명해 연구자들 사이에서 신뢰도가 매우 높다. 소프트 덴처 라이너는 딱딱한 틀니와 예민한 잇몸 사이에서 완충 작용을 해 통증을 줄여주는 소재다. 기존에는 치과의사나 치과기공사가 수작업으로 반죽해 제작했기 때문에 기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 기구의 세척·소독 전 과정을 자동화한 열세척소독기 ‘DS50 DRS’가 국내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하며 감염관리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의료기기 수입·유통 기업 메디코디는 이탈리아 감염관리 전문 기업 스틸코(Steelco)의 치과용 열세척소독기 ‘DS50 DRS’가 식품의약품안전처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DS50 DRS는 치과진료 후 반복 사용되는 핸드피스와 트레이 등의 기구를 세척부터 열소독, 건조까지 자동으로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전용 세제를 활용한 자동 세척에 이어 열소독과 건조까지 전 공정을 일괄 처리하는 구조를 갖췄다. 특히 93℃ 조건을 일정 시간 유지하는 고준위 열소독 프로세스를 적용해 국제 기준인 A0 3000 이상의 소독 성능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세척 편차를 최소화하고, 기구 재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차 감염 위험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건조 단계에서는 HEPA 필터 기반 열풍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오염 유입을 최소화했다. 세척과 소독 이후 이어지는 건조 과정까지 밀폐된 환경에서 진행되며, 재오염 가능성을 줄이는 구조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이하 치협)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가 대의원 220명 중 151명 참석으로 성원됐다. 회무·결산보고를 대체한 감사보고에서 안민호 감사는 “보수교육비 차등 적용은 회원 의무 이행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협회 재정 및 교육 운영의 책임성을 강화하려는 시도로 긍정적”이라면서도 “감독기관의 지적을 받은 바와 같이 제도 설계 운영 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확인된 만큼, 향후에는 현장 수용성과 제도적 정합성을 함께 고려한 보다 정교한 운영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한 “회장단 당선무효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조직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협회 운영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3년 임기를 마무리한 임원진의 책임감과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다만 사전 확정된 공식 감사일정에 따라 진행된 감사과정에서 일부 감사가 일방적으로 개인 진료 일정 등을 사유로 사전협의없이 감사 일정 일부에 불참하는 사례가 있었다. 임원 자격은 권한 이전에 책임과 성실한 직무 수행을 통해 검증돼야 한다”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만규 감사는 “개인적인 일정으로 감사일정 일부에 불참하게 된 점 죄송하다”며 대의원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 유니트체어 ‘K3’와 ‘K5’가 유럽 의료기기 규정인 ‘EU MDR’을 획득했다. 이번에 유럽 품질 인증인 MDR을 받은 유니트체어 ‘K3’와 ‘K5’는 글로벌 누적 판매 수가 6만 대에 달하는 오스템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다. 유니트체어는 치과 진료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장비로, 치료에 필요한 각종 소장비가 결합되고 정밀한 부품들로 이뤄져 있어 개발과 생산에 있어 높은 기술력을 요구한다. 오스템은 지난 2013년 ‘기본에 강한 체어’를 콘셉트로, ‘K3’를 개발, 선보였다. 높이 조절 범위를 크게 늘리고 테이블 이동 구조를 유연하게 설계한 K3는 각기 다른 진료 상황에서도 일관성 있게 안정적인 사용성을 제공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K3의 핵심 기능을 기본으로, 진료 효율성을 높이고 심미성과 유지관리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K5’를 출시했다. ‘K5’는 등판 두께를 슬림화하고 시트 틸팅 기능과 무선 발판 컨트롤러를 탑재하는 등 세심한 설계와 구조로, 술자가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자세로 진료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환자를 위한 기능도 돋보인다.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