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글로벌 치과영상진단기기 기업 바텍(대표 황규호)이 국내 최초로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 장비 누적 양산 10만대를 달성했다고 지난 28일 발표했다. 바텍은 “이번 성과는 단일 제품 라인업(Extraoral X-Ray 기준)으로 이룬 대기록으로, 바텍의 기술 경쟁력과 제품 완성도를 수치로 입증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바텍은 창립 이후 치과 진료 현장의 사용환경과 임상 요구를 중심으로 영상진단 장비를 개발해 왔다. 2003년에는 국내 최초 치과용 디지털 파노라마 진단장비를 선보였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후 CT·파노라마·세팔로 기능을 단일 장비에 통합한 세계 최초의 ‘3-in-1’ 시스템을 선보이며, 장비 설치 공간과 비용 부담을 동시에 해결한 진단 솔루션을 제시하며 글로벌 점유율을 확대했다. 2013년에 출시한 PaX-i3D Smart는 독자적인 센서 설계와 영상 재구성 기술을 통해 진단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장비 도입 부담을 낮추며 치과용 CT 보급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바텍의 핵심 경쟁력은 환자 안전을 고려한 저선량 기술. Green X를 중심으로 촬영 시간 단축, 선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헌절이 공휴일로 재지정되면서 올해부터 조제료와 진찰료 등에 30% 가산이 적용될 전망이다. 국회는 지난 1월 29일 본회의를 열고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재석 203인 중 찬성 198인, 반대 2인, 기권 3인으로 가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헌법 정신을 다시 새기고 헌법을 제정한 날을 다시 기릴 수 있는 아주 좋은 법이 통과됐다”며 “최근 일련의 국가적 위기 상황을 겪으면서 헌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매우 커졌고, 헌법 제정의 정신이 우리 사회에 더 넓게 확산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함께 축하하자”고 말했다. 법안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되면 △3.1절(3월 1일) △제헌절(7월 17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 등 5대 국경일 모두 다시 공휴일이 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정량 생체형광 기반 지능형 진단·관리 솔루션 제공 기업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의료기기 유통 전문 기업과 중국 전역 독점 판매·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1년 차 60만 달러, 2년 차 90만 달러, 3년 차 150만 달러로 총 300만 달러(약 43억원)가 최소 목표 구매액이다. 아이오바이오는 판매협력사가 운영 중인 전국 단위 유통망과 함께 QBLISS 기술 및 임상 적용과정에 대한 이해도와 실행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이번 계약의 핵심은 의료기기와 함께 QBLISS 플랫폼까지 중국 시장에 동시 공급(수출)한다는 것”이라면서 “단순 장비 판매를 넘어 진단·설명·동기부여·관리·재평가로 이어지는 통합 솔루션 형태로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을 공개했다. 계약 대상에는 LINKDENS QC, LINKDENS QP, LINKDENS VU, Qscan plus 등 핵심 진단검사장비, 진단 데이터 기반 전주기 환자관리 소프트웨어인 QBLISS 플랫폼이 포함된다. 아이오바이오는 현지에서 임상·학술·현장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박찬진)은 지난 1월 28일 강원대학교병원(원장 남우동)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3월 1일 ‘통합 강원대학교’ 출범과 함께 ‘강원대학교치과병원’으로 전환됨에 따라 의과·치과병원 간 협력기반을 공고히 하고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박덕영 총장, 강릉원주대치과병원 박찬진 원장, 강원대학교병원 남우동 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덕영 총장은 “통합 강원대학교 출범은 단순한 조직 결합을 넘어 각 기관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과정”이라면서 “양 병원이 교육과 연구, 진료 전반에서 긴밀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 박찬진 원장은 “3월 1일부터 ‘강원대학교치과병원’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의과병원과의 전문성 공유를 통해 지역 공공의료의 질을 혁신적으로 높일 것”이라면서 “통합 대학 위상에 걸맞은 공동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대학교병원 남우동 원장은 “양 병원이 소통하며 협력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면서 “상호 협력을 통해 강원지역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 치주과 박승현 교수가 제1저자로, 차재국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연구가 세계 치주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IF 6.8, European Federation of Periodontology 발간·이하 JCP) 2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번 논문은 ‘Volume-Stable Collagen Matrix as a Recombinant Human Bone Morphogenetic Protein-2 Carrier for Maxillary Sinus Augmentation: An Experimental In Vivo Study’로, 체적 안정형 콜라겐 매트릭스를 인간 재조합 골형성단백질 에 대한 전달체로 활용해 상악동거상술 시 효과적인 신생골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in vitro 실험을 시작해 in vivo 상악동거상술 모델에서 인간 재조합 골형성단백질의 효과적인 골유도능을 입증, 기초 연구결과를 임상 적용 가능성으로 연결하는 중개연구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얻은 것. 이는 골유도재생술에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전문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오는 4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덴탈빈 세미나실에서 ‘EXTRACTION OF ENDODONTIC TREATED TOOTH AND IMMEDIATE IMPLANT PLACEMENT AFTER EXTRACTION’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임상가들이 진료 현장에서 흔히 마주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근관치료된 치아의 발치’와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주제로 진행된다. 연자로 나서는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은 본인만의 검증된 술식과 풍부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강생들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 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발치 시 치조골 손상을 최소화하는 Atraumatic extraction 기법부터 부위별 즉시식립 전략을 단계별로 다룬다. 특히 임상가들이 가장 까다로워하는 상·하악 구치부의 해부학적 고려사항과 골결손 형태에 따른 대응법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조용석 원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복잡한 술식을 단순화하고 예견성 높은 결과를 만드는 노하우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중동 최대 치과의료기기전시회 AEEDC 2026에 참가해 차세대 프리미엄 임플란트 ‘AXEL’을 중동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덴티스는 전년 대비 확장된 규모로 참가했다. 메인홀 3홀과 4홀이 연결되는 한국관 입구에 부스를 배치하며 글로벌 전시회 내 핵심 위치를 선점했다. 이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덴탈 기업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으며, 전시 기간 내내 글로벌 바이어와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덴티스 부스에는 대형 ‘AXEL’ 모델 전시와 함께 핸즈온 체험 공간을 구성해 참관객들이 실제 임상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주력 임플란트 라인업을 비롯해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 △골내 무통 마취기 ‘DENOPS-i’ △3D프린터 ‘ZENITH’ 라인업 등을 선보이며, 덴티스의 통합 덴탈 솔루션과 임상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타입별·체어별 전시 구성으로 병원 환경과 임상 니즈에 대응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이번 전시에는 덴티스 본사 직원은 물론 중동지역 법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치의학회)가 ‘2026년도 치과의사 전문의자격시험 1차 시험’ 수험자를 위한 응원에 나섰다. 지난 1월 22일 오전 7시 30분 전문의시험이 치러지는 한양공업고등학교에는 치의학회가 준비한 커피차가 등장했다. 2024년 시작해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전문의시험 응원 이벤트로, 현장에 도착하는 수험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커피 및 음료를 제공했다. 치의학회 권긍록 회장과 이부규 부회장, 허민석 학술이사 등이 직접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치의학회 권긍록 회장은 “전문과목 분야의 학회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치의학회가 전문의시험을 치르는 수험자들에게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방문했다”면서 “직접 만나 인사하고 응원하면서 매서운 추위도 잊었다. 따뜻한 차 한잔으로 응원받고 좋은 결과도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약 9개월간 전국 단위의 ‘보험사기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공·민영 보험사기 전반과 불법개설 의료기관, 이른바 사무장병원의 개설·운영 및 이에 수반되는 보험금 편취 행위를 대상으로 한다. 금융감독원 집계에 따르면 보험사기 적발액은 2023년 1조 1,164억원에서 2024년 1조 1,502억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기업형 사무장병원의 요양급여 편취와 실손보험 악용 사례는 보험과 의료 제도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진 업계 종사자와 브로커가 범행구조를 주도하고, 의료계와 결탁하는 형태로 발전하면서 조직적 범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경찰은 기존 단속 범위에서 불법 의료기관의 개설·운영 행위와 보험금 편취를 목적으로 한 각종 의료행위까지 수사 대상을 확대했다. 각 시도경찰청을 중심으로 전담수사팀을 지정해 수사력을 집중한다. 조직적·상습적 범행에 대해서는 범죄단체조직죄 적용을 적극 검토하고, 범죄수익은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을 추진한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요양급여 환수도 병행할 방침이다. 제보와 신고에 대한 보상도 강화된다. 주요 제보자에게는 검거보상금이 지급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이하 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이 ‘2025년도 상반기 비급여 보고제도’ 자료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025년 2월 기준 운영 중인 병·의원급 의료기관 7만4,341개소 가운데 97.4%에 해당하는 7만2,434개소가 자료를 제출했고, 치과의원의 경우는 대상기관 1만9,005개 기관 가운데 97.9%인 1만8,608개 기관이 자료제출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치과병원도 242개 기관 가운데 235개 기관이 참여했다. 복지부는 “2025년 상반기 비급여 보고자료 분석결과, 전체 의료기관의 ’25년도 3월분 비급여 진료비 규모는 총 2조1,019억원으로, 2024년도 3월분과 비교해 2,150억원 증가해 11.4%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분석결과, 의료기관 종별로는 치과의원이 7,712억원 규모로 비급여진료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은 5,006억원, 병원은 3,022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기관당 1개월 기준으로 보고한 평균 비급여진료비는 3,090만원으로 상급종합병원이 평균 18억9,32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종합병원이 4억2,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이하 치협)가 초저수가 임플란트 시술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공익광고를 오는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치협 홍보위원회는 지난 1월 29일, 공익광고 제작·운영사 관계자와 회의를 갖고 유튜브·지하철 역사 내 공익광고 추진을 위한 제작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번 공익광고는 최근 범람하고 있는 초 저수가 광고의 문제점을 국민에게 알리고, 올바른 치과 개원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는 유튜브 동영상과 수도권 지하철 역사 내 포스터 형태로 진행된다. 유튜브 동영상은 1분 분량의 짧은 웹 드라마 형태로 제작키로 했으며, 늦어도 3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지하철 포스터 광고는 치과 이용 빈도가 높은 고령층을 주요 대상으로 서울 도심의 종로3가역, 을지로4가역과 등산로 인근의 청계산역, 아차산역 등 총 8개 역사, 23곳에 게시된다. 치협 황우진·유태영 홍보이사는 “초저수가 광고 치과의 폐해를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공익광고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국민 인식이 높아지고, 초저수가 광고 관련 피해가 줄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UAE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Dubai 2026(이하 AEEDC 2026)에서 디지털 기반 통합진료 솔루션과 차세대 임플란트 기술을 공개했다. AEEDC 2026는 중동·아프리카·서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 총 177개국에서 약 3,900개 기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스템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11년 연속 AEEDC에 참가해 유니트체어, 영상진단장비, 구강스캐너 등 핵심 장비를 총망라한 ‘디지털 원스톱 진료 워크플로우’를 집중 조명했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K5는 환자의 편안함과 의료진의 진료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킨 기술력으로 중동 지역 치과의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0.05㎜ Voxel size를 구현, 초고해상도 영상을 자랑하는 T2 Plus와 빠르고 정밀한 스캔을 지원하는 Medit i900 구강스캐너 등 핵심 진단 장비들도 함께 전시해 디지털 치과진료 환경을 소개했다. 오스템 SOI도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SOI는 세계 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성동구치과의사회(회장 강일현·이하 성동구회) 제61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3일 개최했다. 서울 25개 구회 가운데 가장 먼저 총회를 연 성동구회의 최대 관심사는 반회 활성화였다. 회원들은 “구회 활성화를 위해서는 반회가 더욱 활발히 운영돼야 한다”며 대안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신규 회원이 반장을 하기보다는 선배들이 나서 챙겨주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부터 “반회보다는 구회 내 동창회 모임을 지원하는 것이 회원들의 결속력을 높이는 방법이 될 것”이라는 제안도 나왔다. 무엇보다 “인근 개원의들과 교류를 넓히고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인 만큼 반회를 비롯해 다양한 회원 모임을 확대하고 지원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할 안건도 논의됐다. 성동구회는 “대의원 경험이 없는 젊은 회원들과 서울지부 회장단 간 간담회를 가지며 젊은 치과의사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제안에 공감하고 상정안을 마련키로 했다. 감사보고에서는 “회원 104명 가운데 99명이 회비를 납부해 95% 이상의 높은 회비납부율을 보이고 있다”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의학회 회장인 경희치대 권긍록 교수(이하 예비후보)가 제34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회장단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치협의 구조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방향을 바꾸는 선거”로 규정했다. 권 예비후보의 출마는 교수 출신 후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그간 협회장은 개원의 출신 인물이 맡아온 것이 일반적, 때문에 일각에서는 공직 출신 리더십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것도 사실이다. 그는 “현장을 잘 아는 개원의 출신 회장을 계속 선출해 왔지만, 결과는 늘 제자리였다. 같은 선택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며 “개원 현장을 직접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바로 그 점이 치협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선택이 될 것”이라며 차별점을 강조했다. 권긍록 예비후보는 출마 배경으로 개원가 구조 문제를 지목했다. “현재 개원가는 초저수가를 내세운 무분별한 광고와 가격경쟁이 이어지고 있고, 책임 없는 진료, 조건을 숨긴 광고, 과잉·공포 마케팅이 반복되고 있다”며 “더 큰 문제는 가격만 남고 진료의 질과 책임이 사라지는 구조”라고 진단했다. 그러면
비틀즈의 명곡 ‘Let it be’는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평온을 건넨다. 이 곡이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한 체념과 같은 “그냥 두어라”라는 의미가 아닌 깊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노래는 비틀즈 멤버들의 내부 갈등이 극심했던 시기에 폴 매카트니가 쓴 곡이다. 간결하지만 대중성 높은 멜로디와 명쾌하게 귀에 들어오는 구성과 편안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도 희망적이면서 서정적이다. 무엇보다도 속삭이는 듯한 폴 매카트니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듣는 이에게 편안함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준다. 폴 매카트니가 팀 해체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쓸 때 어린 시절 세상을 떠난 어머니 메리가 꿈에 나타나 “모든 것이 잘 될거야”라고 위로해 줬다고 한다. 이 꿈에서 영감을 받아 곡을 만들었고, 가사에 등장하는 “어려운 순간이 찾아올 때 어머니 메리가 나에게 다가와 지혜의 말씀을 전해주며 그냥 두어라”라는 구절은 힘든 시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평안한 마음을 찾으라는 희망 섞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단순히 ‘상황을 그대로 두라’는 의미가 아니라 통제할 수 없는 삶의 무게와 순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