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턱얼굴미용치료학회(회장 이승건·이하 미용치료학회) 학술대회가 지난달 24일 서울대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턱얼굴 미용 분야의 선두학회라 할 수 있는 미용치료학회는 이번에도 고유의 전문성을 살리면서 개원의들에게 알기쉽게 다가가는 강연으로 호응을 얻었다.이번 학술대회는 보톡스, 레이저, 안면윤곽술 등 미용술식의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연자들은 각 시술별, 재료별 임상결과를 다양하게 소개하며 개원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섬세한 팁을 전달해 관심을 모았다.미용치료학회 이승건 회장은 “국민소득이 올라가고 기본치료에 대한 수요가 줄어드는 앞으로의 치과계에 미용술식은 중요성을 더해 갈 것”이라면서 “이 분야를 선도했던 학회로서 묵묵히 제 역할을 하며 훌륭한 강연으로 회원들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미용치료학회는 교수와 개원의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회로서 대학에서 배운 학술이론을 되짚으면서 임상에서 주의할 점, 그리고 앞서가는 신기술을 소개하면서 전문학회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해나가겠다는 뜻도 전했다.한편, 미용치료학회는 하반기에는 핸즈온 과정도 진행할 계획이다.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계에는 다양한 임플란트 연구회들이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재건치의학연구회(회장 홍순재·이하 CIRD)는 그 궤를 조금 달리한다. 임플란트 식립에 포커스를 두기보다는 상실된 치아주변 조직을 재건하고 다시 본래의 기능을 하게 되찾게 것을 목표로,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CIRD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연구회는 아니다. 홍순재 회장이 지난 2011년 구상해 지난해 상악동연수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연구회의 출발에는Natural Aesthetic Group 조경안 회장과 ATC심미보철연구회 디렉터인 정찬권 원장이 힘을 보탰다.CIRD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이끌어 오고 있는 홍순재 회장은 “치과의사 본연의 임무가 환자를 잘되게 하는 것이라면 연수회의 역할은 공부하러 온 치과의사가 잘되게 하는 것”이라며 “가장 실질적이면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제대로 잘 전달하고 그것이 환자에게 이어지도록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회를 만들게 된 것도 이런 생각에서다. 현재 임플란트 교육은 치과대학 보다는 대부분 수련과정이나 대학원 등에서 이뤄지고 있다. 임상에 관한 것은 졸업 후 여러 연수회나 학술대회 등을 통해 치과의사 스스로 배워나가야
지난 SIDEX 2014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디오나비’가 세미나를 통해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SIDEX 2014 당시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이하 디오)는 ‘디오나비’의 론칭을 알리며, 그간 공개를 미뤄왔던 ‘디오나비’ 전용 서지컬 키트를 선보였다. 덕분에 핸즈온을 통한 체험부스에는 참가자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으며, 다수의 현장 계약을 이끌어내는 등 반응 또한 매우 뜨거웠다.이러한 반응은 SIDEX 2014가 마무리된 지금 ‘디오나비’ 세미나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서울과 대전에서 개최된 ‘디오나비’ 핸즈온 강연에 200여명의 치과의사가 몰려 큰 성황을 이룬 것. 최병호 교수(연세치대)와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 세미나에서는 핸즈온과 강연, 그리고 라이브서저리 중심의 핸즈온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즉 ‘디오나비’의 개념을 알려기 위한 핸즈온과 이를 뒷받침하는 이론강연, 마지막으로 핸즈온을 다시 한 번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이해를 끌어올리는 데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참석자들 역시 강연 마지막까지 높은 집중도를 보이며, 강연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오나비’에 대한 개원가의 뜨거운 관심은 기존가이드 시스템과 다른 ‘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2013년 4/4분기 우수임상사례 공모전을 통해 총 10편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대상 수장자는 성헌모 원장(천안물방울치과)의 ‘Crestal Elevation of Irregula Maxillary Sinus floor using CAS-KIT’로 상악동 거상술에 있어 ‘CAS-KIT’의 빠르고 안전한 측면을 부각시켰다. 성 원장은 “상악동 골이식술 시 crestal approach를 진행하는 모든 케이스에 ‘CAS-KIT’를 사용한다”며 ‘CAS-KIT’의 장점은 울림으로 인한 환자의 공포감을 최소화한 점, 상악동 점막에 닿은 상태에서 회전을 해도 멤브레인이 잘 천공되지 않는다는 점을 꼽았다.특히 성 원장은 “상악소구치 부위처럼 경사진 부위를 멤브레인 천공 없이 골의 높은 부위까지 드릴링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적극 추천했다.이외에 금상 수상작으로는 △정밀한 치아삭제를 위한 음파진동삭제법 with KaVo SONICflex(이창훈 원장·서울스마트치과) △TS Ⅲ CA의 임상적 우수성(정정호 원장·노블란트치과) △Sinus Schneider Mem- brane Perforation시 CYTOPLAST를 사용한 처
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오는 2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 2014’를 개최한다. ‘State of the art concepts in Dental Implantology from tooth extraction to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5명의 국내외 연자가 참여해 최신지견과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한다. 세션1의 주제는 ‘Preparing the site’이며, 세션2는 ‘Implant plac ement and complication management’를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Bilal Al-Nawas 교수(독일 마인츠대학)가 ‘Best implant placement timing to avoid complication and failure’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450명 사전등록을 받으며 현장등록은 받지 않는다. ◇문의 : 02-553-7632김희수 기자 G@sda.or.kr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평생 2개까지. 이런 전제조건으로 시작되는 임플란트 급여화가 진정 노인을 위한, 국민을 위한 제도로 평가 받을지는 지켜봐야할 문제다. 결과적으로 국민구강건강을 위한 보장성 우선순위로 임플란트가 꼽혔고, 원가라도 보전해 달라는 치주나 보존은 뒤로 밀린 격이다.보존학을 전공한 조경모 교수는 누구보다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잘 알고 있다. 그저 묵묵하게 진정 환자를 위한 치료와 재료가 무엇인지를 파고드는 것이다. 조 교수가 최근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는 ‘섬유강화레진 포스트’다.조 교수는 “우리나라에서는 섬유강화레진 포스트를 이용해 치아에 직접 수복을 하는 것은 그리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아마도 진료시간이 길고 상대적으로 진료비용이 낮은 것이 그 원인 중 하나라고 본다”고 말했다.자연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생스럽게도 시간적 물리적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시간에 비례한 비용을 치러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녹록치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경모 교수는 섬유강화 레진 포스트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다.강화섬유는 주로 유리섬유(glass fiber)나 석영섬유(quartz fiber)를 일컫는데, 이 강화섬유들을 일
아스트라가 덴츠플라이로 합병된 이래 각 국가별로 Ankylos, Xive, Astra 임플란트 시스템의 통합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달 초 유한양행이 덴츠플라이사의 3가지 임플란트 시스템 총판을 담당하게 됐다.Ankylos, Xive, Astra의 판매를 시작으로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에 본격 뛰어든 유한양행은 이를 홍보하고 유저를 위한 임플란트 강연을 준비했다. 덴츠플라이의 3가지 임플란트 시스템을 모두 다룰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22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은 Astra 개발자인 Mr. Stig Hansson을 비롯해 각 임플란트별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연자들을 초빙해 각각의 시스템을 소개하고 장단점과 활용법을 전할 예정이다. 강연은 Mr. Stig Hansson이 ‘Future development of dental implants’를 주제로 문을 연다. Mr. Stig Hansson은 Astra의 개발 배경을 설명하며 제품의 특징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Pf. Mauro Donalti가 ‘Predic tability of immediate functional loading procedure in si
병의원 컨설팅기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브레인스펙이 의료온라인마케팅 세미나를 오는 22일 개최한다.‘의사들이 꼭 알아야 할 마케팅 20가지 법칙’을 공개하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경영컨설팅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감 넘치는 강연이 될 전망이다.연자로 나서는 조종만 대표(브레인스펙2.0)는 15년간 의료현장에서 쌓아온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치과의료환경에 최적화된 기법을 전달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세미나에서 조종만 대표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6시간에 걸친 강연을 기획하고 있다. △의료광고법과 의료마케터의 역할 △SWAT. STP, 시장분석 △진료 콘텐츠 개발과 저작권 △SNS 마케팅 이해와 방향 △의료브랜딩과 마케팅 성공사례 △네이버 바이럴 마케팅의 허와 실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특히 의료광고의 허용범위를 정확히 짚고, 키워드 광고나 SNS 등의 효율을 따지고 환자의 심리를 이용하는 다양한 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다.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 의사, 한의사 15명으로 인원과 대상을 제한하고 있으며, 등록비는 30만원, 장소는 방배동에 위치한 브레인스펙평생교육원이다.◇문의 : 010-3618-2080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디렉터로 나서는 ‘SIS Sinus Hands-on Seminar’가 오는 28일과 다음달 12일 총 두 차례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이번 핸즈온 세미나는 상악동 처치를 실습을 통해 완벽히 마스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Sinus kit를 임상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SIS SINUS KIT’개발에 참여한 김현종 원장이 직접 세미나를 진행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김현종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Crestal approach SINUS KIT의 완결판’이라는 수식어를 받고 있는 ‘SIS SINUS KIT’를 활용한 케이스를 공개할 예정이다.‘SIS SINUS KIT’는 지난해 열린 ‘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3’에서 첫 선을 보인 후, Crestal approach를 통한 상악동 골이식술의 모든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으로 평가를 받아왔다. 김현종 원장은 “술식은 술자마다 다르고 조금씩 차이가 나기 때문에 sinus kit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정확하게 사용한다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비절라인코리아 오픈세미나가 지난달 2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인원은 모두 34명. 평소보다는 다소 적은 참석자 수였지만, 연자들의 유연한 진행과 참석자들의 높은 참여도로 인비절라인의 교정 시스템에 대한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세미나에서는 김영준 교수(인제대 상담심리치료학과), 권순원 원장(수원예치과), 주보훈 인비절라인 수석임상자문의가 연자로 나서 각각 △치과 상담의 묘 △인비절라인으로 병원 성공을 이끌다 △현명한 의사의 선택! 쉽고 안전한 치아교정을 주제로 강연했다.특히 권 원장은 인비절라인과 치과경영을 접목한 독특한 방식의 강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주보훈 수석임상자문의는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청중들이 궁금해 하는 치료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인비절라인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는 오픈세미나를 통해 스탭과 원장의 강의를 좀 더 세분화시킬 계획”이라며 “인증치과 등록에 대한 다양한 혜택 등 인비절라인 시스템 홍보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지난달 17일과 18일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전시회를 통해 IBS임플란트의 수술 시스템과 제품을 접한 경험이 있거나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산동, 산서, 섬서, 호북, 안휘 지방의 임상의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세미나 첫 날인 지난달 17일에는 왕제원 대표가 연자로 나서 ‘혁신적인 상악동 골이식술’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에서 왕 대표는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Closed Defect를 유지하면서 원하는 방향과 높이만큼 거상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동물 뼈를 사용해 상악동막을 성공적으로 거상하는 실습을 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18일 강연은 Dual Surgical System에 관한 것이었다. 이날에는 IBS임플란트만의 상악동막 거상술인 C.M.C 테크닉을 비롯해 해면골을 다져 골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골폭을 확장하는 B.E.B 테크닉, 단 한번의 드릴링으로 완벽한 식립구를 형성하는 P.B.R 테크닉 등에 관한 핸즈온이 진행됐다.IBS임플란트 관계자는 “당시 참가자들은 ‘이렇게 빨리 상악동막 거상이 가능했더라면 그동안 고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 처음 접한 술식이지만
The Prosth-Line Dental Insti tute(디렉터 서봉현·이하 프로스라인)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성모병원에서 가철성 보철 마스터 코스를 진행한다.‘정확한 RPD 진단과 설계’로 명명된 이번 코스는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오랜 임상 노하우 공개는 물론,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프로스라인은 지난 17년간 총 34기의 가철성 보철 장기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봉현 원장은 “이번 연수회는 자연치와 surveyed crown 및 임플란트를 활용한 진단과 설계에 중점을 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고 전했다.세미나 첫날에는 RPD의 혁신적인 컨셉의 변화를 먼저 짚어주고,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가철성 보철의 적용 범위 등을 살필 예정이다.본격적인 세미나에 들어서면, RPD의 다양한 옵션치료를 살피고, RPD 디자인 컨셉 잡기, 지대치 선택의 진단적 요소와 활용 등을 다루게 된다. 서봉현 원장은 RPD 진단과 설계 그리고 제작과정 전반을 다루는 것은 물론 핸즈온을 통해 교육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한편 프로스라인은 오는 9월 13일부터는 부산(부산치
와이즈케어(대표 송형석)가 지난달 25일 ‘와이즈플랜 고액진료상담기법’을 주제로 Mr.K 치과경영연구소(김영준 소장)와 함께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김영준 소장(Mr.K 치과경영연구소)과 김다은 실장(아주탑치과)이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환자상담 패턴과 강력한 클로징 멘트의 전개법을 소개했다. 김다은 실장은 “환자가 진료의 가치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이 상담의 핵심”이라고 전했다.또 이날 세미나에서는 와이즈케어가 새롭게 출시한 ‘와이즈플랜S’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와이즈케어 6월 정기세미나는 오는 22일 강남역CNN the biz 교육연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치과용 기자재 유통업체인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세계적으로 안정성과 세척력을 인정받은 치과용 세척제인 ‘점머핀(GERMIPHENE)’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깨끗한 치과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덴티는 오는 6월 말까지 구성품인 △녹방지, 루브리컨트, 더블효과에 탁월한 SURGICAL MILK(2리터) △기구세척제인 G ZYME3(1리터) △냄새제거에 탁월한 SUPER G(1리터) △석션 타구통 세정제 MICROVAC(4리터) △석션라인 바큠클리너 GOBBLE(2리터) △체어 소독클리너 GENIE PLUS 등 점버핀 전제품 중 2종을 동시에 구매하면 소독 담금박스를, 10종을 동시에 구매하면 초음파세척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프로덴티 측은 “세계 일등 세척제인 점머핀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는 동시에 세척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사은품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좋은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문의 : 02-365-0750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가 다음달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치과의사와 함께하는 구강병리학’을 주제로 개원가에서 꼭 필요한 병리학을 다룰 예정이다.연자로는 윤정훈 교수(원광치대)가 ‘치과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구강병리학’을 주제로 전신질환과 구강증상의 상관관계를 소개한다. 이어 김백일 교수(연세치대)와 김현실 교수(연세치대)가 강연한다.특히 포스터 발표에서는 개원의와 구강병리학 교수들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다음달 10일까지 사전등록을 받으며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문의 : 02-961-2325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