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포러리(임시치아) 제작 기법을 전수받을 수 있는 세미나가 준비됐다. 다음달 13일과 20일 서울에서 이주영 원장의 ‘템포러리 제작실습 세미나’가 찾아온다.
세미나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구치부 싱글과 전치부 싱글 총 2회로 나눠 진행된다. 이주영 원장의 오랜 임상과 기공과정 경험, 다수의 보철강의와 템포러리 강의를 바탕으로 직접 고안·제작한 임시치아 제작 기법을 직접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특징은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따라 배울 수 있다는 점. 이주영 원장은 각 단계별 제작 과정을 직접 보여주고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템포러리를 제작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구성했다.
또한 실제 제작 환경에서 사용하는 재료와 기구를 사용함으로써 강의와 실제 임상의 차이 없이 임시치아 제작 과정을 마스터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10일까지다.
◇ 문의 : 010-2899-2875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