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윤곽학회(회장 이성헌·이하 안면윤곽학회)가 오는 19일부터 4회에 걸쳐 ‘제1기 얼굴미용치료 연수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4년 개원가에서 적용 가능한 술식을 다루는 포괄적 미용학회를 표방하며 창립된 학술단체인 안면윤곽학회는 지난해 레이저 소송 승소 이후 처음으로 연수회를 진행한다. 연자로는 레이저 판결의 당사자이자 안면윤곽학회 회장인 이성헌 원장을 비롯해 김용수 원장과 류석철 원장이 나선다.
연수회는 오는 19일부터 3월 5일과 19일, 4월 2일 등 총 4회에 걸쳐 뉴욕M치과에서 진행되며 이론강의와 실습이 함께 진행된다.
강연은 △안면골격과 연조직의 미용적 진단과 치료 술식 △안티에이징을 위한 연조직진단 및 치료 △필러·보톡스 임상적용의 이론강의 및 실습 △페이스리프팅 임상적용의 이론강의 및 실습 △안면 지방이식 및 지방흡입, 코 성형술에 대한 이론강의 및 실습으로 구성됐다.
◇문의 : 02-931-8445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