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춘 원장이 나서는 팀세미나 강연이 오는 19일과 26일 각각 서울 코엑스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The Future of Dentistry’를 주제로 앞으로 10년, 미래형 치과를 대비하기 위해 치과운영과 환자관리를 다룰 방침이다. 특히 주제를 3개로 나눠 미래형 치과와 이를 갖추기 위한 환경과 시스템, 팀 전체의 변화를 세부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우선, 미래형 치과로 변하기 위한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미래형 치과란 어떤 모습일까? △지금부터 시작, 앞으로 10년을 대비하자 △미래형 치과에서 새로운 치료 창출의 기회를 찾다 △경제구조가 비슷한 일본치과의 사례로 살펴보는 기회 등이다.
미래형 치과를 갖추기 위한 환경과 시스템에서는 △장수, 고령화에 대비하는 장년, 노년의 치과 환자 관리 등을 다루며 팀 전체의 변화를 주제로 한 내용은 △높아지는 인건비, 세금 부담을 이겨낼 직원구성과 직무 부담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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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