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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를 부탁해] 류석철 원장(연세미페이스치과)

“미용치료, 같이 공유하고 배워나가야”

“치과에서 미용치료가 더욱 확산되기 위해서는 치과의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치료를 할 줄 알아야 미용치료의 인력풀도 넓어지고 파이도 커지지 않을까.”


류석철 원장(연세미페이스치과)이 오는 14일부터 3주간 매주 일요일 진행되는 안면성형아카데미 ‘제2기 얼굴 미용치료 연수회’에 김용수, 이성헌 원장과 연자로 나선다.


안면성형아카데미는 대한안면윤곽성형학회 멤버들이 주축이 돼 만든 아카데미로 지난 2월 ‘제1기 얼굴 미용치료 연수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기에 이어 이번에 진행되는 2기 연수회는 보톡스·PDO·필러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며, 눈밑 지방제거 라이브, 피부의 생리와 조직학 및 피부레이저의 원리와 적용 등의 내용으로 꾸려진다. 이번에는 직접 환자를 데려와 시술해보는 어드밴스 코스다.


류석철 원장은 미용치료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로 “치과의사 진료가 구강내진료에만 한정돼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미용치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모여 대한안면성형윤곽학회도 창립하게 됐고, 안면성형아카데미도 만들게 됐다. 임상을 공유하며 서로의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돕는 게 아카데미의 취지다”고 밝혔다.


지난 1기 연수회가 입문과정이라면, 이번에는 심화과정, 다가오는 가을에는 장비를 이용한 미용치료가 계획돼 있다. IPL, 토닉 레이저, 프락셀 레이저, 안면 리프팅 등 여성 치의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들이 눈길을 끈다. 안면성형아카데미는 같은 주제와 토픽으로 정례화 된 세미나를 준비, 내용을 수정·보완해 매년 업그레이드 된 내용으로 임상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류 원장은 “미용치료를 시작할 때 마케팅에 대한 고민들을 많이 한다. 기존 환자를 대상으로 미용치료를 어필해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면 환자들의 인식도 전환될 것이다. 그렇기에 많은 치의들이 미용치료를 해야 환자의 인식도 바뀔 것이다”고 강조했다.


임상이든 취미든 다양화를 강조한 류석철 원장. 류 원장은 “더 많은 치과의사들이 미용치료를 배우고, 임상을 공유하는 것이 치과 영역에서 미용시장을 넓힐 수 있는 발판”이라고 당부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사 설]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다녀와서
얼마 전 서울지부는 전문지 초청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은 서울지부의 하반기 주력사업인 개원가 구인난 해결방안 모색, 치과의사전문의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시행 등에 관한 서울지부 입장, SIDEX 2019 준비 등에 대한 설명 이후, 참석한 전문지 기자단의 질의와 응답이 있었다. 서울지부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치과에 근무경험이 없거나 휴직중인 간호조무사가 치과취업에 두려움 없이 나설 수 있도록 무료교육을 지원하고, 구인을 희망하는 회원치과에 직접 연결해 구인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서울지부 이상복 집행부 임기 중 처음 시도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4일 일정의 압축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애초 신청자 90여명 중 성실하게 교육을 마무리한 46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소규모 사업장인 동네치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가 자부심을 갖기 위해서는 치과의사단체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더욱이 현재 치과에서 근무하는 대다수 간호조무사들이 치과 관련 교육을 받지 못하고 종사하고 있다는 현실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서울지부의 치과취업과정 교육과 교육 수료증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 앞으로 이러한 교육이 연속성 있게 진행되고, 많은
[논 단] 새우등 터지는 통치 미수련자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받는 피해가 자못 크다. 그리고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남북이 만나 평양선언을 하고 합의문을 발표했지만 미국과 중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약소국의 설움인가 아니면 구 한말 조선의 쇄국정책으로 치달아 개방이 늦은 말로인지는 모르겠으나 선택의 잘못으로 받게 되는 운명이라면 어쩔 수 없다. 지금 통합치과 전문의를 위한 경과조치 교육에 올인하고 있는 미수련자들이 처한 현실이 똑같은 양상이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미수련자들! 할 말은 있어도 유구무언이다. 대한보존학회에서 통합치과전문의 경과조치 헌소취하를 추진하는 조건으로 통합치과전문의 명칭변경을 논의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치협, 복지부, 치의학회, 통합치의학회에 요구하고 있다. 그 동안 통합치의학회와 보존학회와의 알력을 해결코자 협회가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중재 역할을 했지만 해결의 실마리는 찾지 못하고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가고 있다. 협회가 이 문제를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직전 협회장 선거 시 무효소송에 안일하게 대처하다 결국 재선거로 협회 예산을 축내며 회원들의 반감을 샀던 일을 잊지 않고 있을 터인데 보존학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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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