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4 (토)

  • 흐림동두천 3.4℃
  • 흐림강릉 10.0℃
  • 박무서울 5.2℃
  • 박무대전 1.8℃
  • 연무대구 3.1℃
  • 연무울산 7.3℃
  • 박무광주 3.7℃
  • 맑음부산 10.7℃
  • 맑음고창 2.2℃
  • 흐림제주 10.1℃
  • 흐림강화 5.4℃
  • 구름많음보은 -0.7℃
  • 흐림금산 -0.8℃
  • 구름많음강진군 1.8℃
  • 구름많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5.4℃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치주환자에 대한 최적의 교정치료란?

URL복사

지난 14일, 치주과학회 2차 학술집담회

지난 2016년 대한보존학회와 공동학술대회 개최 이후 타 진료과와 학문적 교류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14일 경희치대 강당에서 ‘치주환자 치료에 있어 교정치료의 역할’을 대주제로 제2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150여명이 참석해 이번에도 큰 성황을 이룬 학술집담회는 왕성한 학술활동과 임상성과로 주목받고 있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학교실)와 민경만 원장(서울 메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치주질환으로 이동된 치아를 올바르게 재위치하고, 손상된 구강을 회복하는 데 있어 교정치료가 치주치료의 연장선에 있기에, 이기준 교수와 민경만 원장의 임상 증례와 노하우는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치주과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하나의 임상주제를 놓고 타 진료과의 접근방식 차이를 이해하고 상호 치료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최적의 치료방법을 생각하는 공동접근 방식으로 큰 의미를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첫번째 연자인 이기준 교수는 ‘precision orthodontics for periodontally compromised patients:why and how’를 주제로, 병적으로 이동된 치아의 교정적 치료 방법과 매복치의 견인을 통한 치조골 형성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민경만 원장은 ‘Therapeutic Occlusion for Advanced Periodontitis patients’를 주제로, 염증과 교합성 외상의 조절로부터 교정치료에서의 landmark control, 최종 보철에 이르는 과정을 다양한 증례로 소개, 공동 (interdisciplinary) 접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변동성 확대 국면의 S&P500과 자산배분 대응 전략

최근 글로벌 자산시장 환경은 미국 증시가 상승과 하락의 가능성이 동시에 열려 있는 구간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금리 인하 사이클이 이어지고 있으나, 물가 요인과 유동성 환경이 맞물리면서 시장 전반의 긴장감은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다. 본 칼럼은 단기적인 지수 예측이나 매매 타이밍이 아니라, 금리 사이클과 가격 추세 구조를 바탕으로 자산배분 관점에서 현재 S&P500의 위치를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기적 자산배분 전략의 출발점은 연준의 기준금리 사이클이다. 기준금리는 단순한 정책 수단을 넘어 자산 가격의 상대적 유불리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작용해 왔다. 특히 금리 인하 국면의 후반부에는 위험자산이 마지막 상승을 시도하는 동시에, 작은 충격에도 유동성 불안이 확대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된다. 과거 사례를 보면 이 구간에서는 주식시장에서 상승과 조정이 반복되며,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크게 흔들리는 양상이 나타났다. 현재 금리 사이클은 B에서 C로 넘어가는 극후반부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금리 인하를 재개한 이후 연속적인 인하가 이어졌으며, 최근에는 추가 인하 여부를 둘러싼 정책 불확실성도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에너지 비용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