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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눈높이에 맞춘 코스교육 주효

'MTA 활용한 근관내이식술' 세미나

신흥이 ‘MTA Biofilling Bioceramic 근관내이식술 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를 주제로 개최한 베이직 코스와 어드밴스드 코스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30일과 7월 25일에는 베이직 코스가, 4월 26일과 6월 20일에는 어드밴스드 코스가가 개최됐는데, 각 코스별로 난이도와 커리큘럼을 달리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강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모든 세미나는 BioMTA의 유준상 대표가 진행했다. 먼저 베이직 코스에서는 △MTA monoblock을 해야 하는 이유 △쉽고 빠른 근관내이식술 △근관내이식술 10년 임상통계 △MTA Biofilling 등의 커리큘럼으로 MTA Biofilling의 기본적인 내용을 다뤘다.

 

어드밴스드 코스는 기존 유저들의 임상 증례를 살펴보고 △빠르게 Biofiling 하는 방법 △안전하게 MTA를 제거하는 방법 등을 공유했다. 이후에는 이를 뒷받침하는 저널을 살펴보고, VRF(Vertical Root Fracture)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MTA 세미나는 단순히 핸즈온을 진행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실제 임상에서 MTA를 적용한 여러 케이스를 바탕으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더욱 집중력을 높일 수 있었다는 평가다.

 

◇문의 : 080-801-1577~8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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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문재인케어
지난 9일 발표한 '비급여의 급여화' 의료정책인 문재인케어의 핵심은 비급여 진료의 전면급여화와 재난적 의료비의 경감이다. 모든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여준다는 점에서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 환영하는 바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가야 할 이상적인 복지정책을 대문에 걸어놓고 이제부터 그 안의 내용을 채워보자는 식의 포퓰리즘 정책이라는 점에서 심각하게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정부가 내세운‘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라는, 돈이 없어서 진료를 받지 못하는 국민들이 없어야겠다는 진정성에는 박수를 보내겠지만, 그 정책으로 인해서 국민이 부담해야 할 몫과 젊은 세대들이 감당해야 할 짐의 무게 그리고 의료의 질적 저하, 의료전달체계의 불균형 심화, 의료 신기술 발전의 말살 등을 생각해 본다면 후세들에게는 엄청난 짐을 남겨주는 정책이다. 재원을 마련하는 방법을 살펴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마련한 흑자분의 절반을 투입하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의료계와 국민들의 허리띠를 졸라매서 마련한 흑자분은 저출산에 따른 후세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예비비다. 중증환자를 전담하도록 설계된 병원, 종합병원으로 만성 환자들의 쏠림현상과 의료쇼핑을 막을 제도적 뒷받침이 없다면, 의료
[논 단] 치과의사 수급,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최근 치과의사 수급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수행한 ‘2017년 주요 보건의료인력 중장기 수급 전망’에서 2030년에 치과의사는 3,000명이 공급 과잉이라고 추계되었다. 하지만 필자는 이 통계가 틀렸다고 말하고 싶다. 통계를 내는 기본 데이터 수집 과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치과의사 공급 과잉의 기준점을 치과의사 1인당 인구수로 추정한다. 치과의사 1인당 인구수가 3,000명 이하로 떨어지면 공급 과잉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주 낡은 패러다임이다. 극단적으로 생각해 그 3,000명이 충치가 없고 치주 질환도 없다면 치과의사는 전혀 필요가 없다. 너무 극단적이라고? 그러면 간단하게 구강검진을 생각해보자.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구강검진을 하면서 초등학생의 구강 상태가 점진적으로 좋아지고 있다고 느꼈지만 최근 1~2년 사이에는 그 변화가 너무 급격하여 치과의사로서 당황스러울 정도이다. 부모의 덴탈 아이큐가 높아져 어린 시절부터 치과 치료를 시작하고,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의 실란트 보험 적용으로 충치 발생이 현저하게 떨어져 이후의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확률이 높아졌다. 그리고 어른 환자를 생각해보자. 예전에는 충치가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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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필 교수의 NLP 심리상담 - 44
“집으로 돌아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라는 가사 말을 처음 접하게 된 장소는 몇해 전 대학원 졸업생들과 함께 한 회식자리에서 누군가 흥을 돋구겠다며 불렀던 노래에서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요란한 음악소리와 함께 흥겨운 리듬을 타고 흘러 나온 가사를 상담심리학적 관점에서 오랫동안 그 내용을 음미해 보았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인가요?’와 같은 상대방의 상황에 대한 물음과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라는 신체적 상태에 대한 물음은 그냥 자신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하는 질문도 아니요, 의례적이고 관례적인 물음은 더더욱 아니다. 상대방의 상황과 신체적 상태에 대한 질문은 그야말로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다. 상담심리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심리상담에서 제일 중요시 해야 하는 것은 상대방을 향한 그리고 상대방을 위한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라고 강조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관심과 간섭은 상대방을 향하는 것이지만 그 기저에 깔려있는 의도는 전혀 다른 것이다. 관심은 오로지 상대방을 향한 그리고 상대방을 위한 감정이입이지만, 간섭은 자신의 기준에 의한 상대방에 대한 평가 그리고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옳고 그름에 대한 피드백이다. 관심은 상대방을 위한